중앙대학교
한국화
석사
중앙대학교
한국화
학사
액자 집 아들로 태어나 학사, 석사를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개인전 5회, 그룹전 및 아트페어 30여 회 전시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송파구에서 지원하는 송파 예술 창작소 입주 작가로 작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액자를 만드시는 일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작품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림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가가 손 재주 많아 그리는 것에도 흥미를 가지고 난 후 그림 그릴 때 즐겁고 선생님이나 친구들로부터 칭찬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대립과 조화란 주제로 투명 아크릴보드에 드릴을 이용하여 산수의 이미지와 현대의 디자인적인 색, 면 조합하며 새로운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익숙함보다는 좌충우돌 속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움 속에서 즐기는 것.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2009년 첫 개인전 첫 작품. <Back To The Present - 천불봉>처음이라 그런지 가장 고민을 많이 하고 애를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제나 소재는 개인적 경험과 인터넷, 신문을 통하여 얻습니다. 작품을 어떻게 그릴지 조형이나, 표현에 대한 영감은 산책할 때,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향후 대중에게 시각적인 감흥을 더욱 크게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작업을 큰 작품 위주로 할 것이며, 그려지는 소재들을 더욱 더 자유롭게 조합하고 변형하여 기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적 이미지를 찾아가려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특별히 하나의 모습으로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새로움 속에서 싱싱하고 산뜻함이 느껴지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신문 보기, 축구, 농구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4년에 건강한 아이 낳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