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서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서양화
학사
그림 그리는 최성석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미술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는데 시상을 받고 어머니 손을 잡고 공원길을 걸어 나오면서 미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저는 삶의 모든 상황에서 포착한 여러 가지 특징이 있는 대상들을 한 화면에 다양한 형식으로 넣으므로 생기는 모호함, 미묘함, 역학적, 역설적 관계 등에 의해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계에 주목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주로 소외된 대상에서 그림을 시작을 정하며 그런 대상과 환경(사회)이 자연스럽게 공존하게 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주제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3가지 식물(2012), 흔한 안동사과트럭(2013) 등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의 드로잉이나 사진, 화가들의 그림, 메모 등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당장은 인간과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파고드는 풍경 연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평범해 보이는 장면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각종 미디어를 즐기며 사는 것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름과 겨울에 여행을 하며 가족과 시간을 많이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