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서양화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
학사
만 48세의 양평에서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다양한 시리즈의 작업을 계속해왔습니다. 우연히 고등학교 미술반 활동을 하면서 표현의 길을 보게되었습니다. 계속 작업만을 하고싶었죠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서로 이어져 비추는 채집풍경의 평면작업과 사용된 장난감들로 만드는 사용된 꿈 시리즈의 입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인 나와 사회 ,자연과의 관계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서로 이어져 비추고 있죠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북한강가에서 작업을 이십여년하다보니 서로 이어진 북한강 시리즈 작업이 애착이 가죠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거의 날마다 자연속에서 스케치를 하는데 그 과정이 작업을 하는 밑바탕이 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우리가 어떤 관계속에서 살아가는지를 여러 작업을 통해 보이고 또한 사유하고자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이어져 비추는 모든관계속에 또한 서로를 비추고 있는 한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것이 없고 강가를 산책하고 걷는 일을 취미처럼 즐거이 하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신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것이 살면서 중요한 일이라는걸 투병생활을 하며 절감했습니다. 육체와 정신이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