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학 미술치료대학원
미술치료대학원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
학사
누구나 어린시절 기억했을 구름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뭉게구름들을 그리죠.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미술을 시작한 계기는 특별하지 않아요. 고등학교때 미술선생님의 귄유로 시작했지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회의 현실을 담고 꿈을 그려내는 작업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들이 다 애착이 가지요. 어느 날 구름-goodnight &goodbye의 작업은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이에 대한 그림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푸른산이라는 아이들 동요를 들으면서 이 작업이 시작되었죠.아이들을 키우며 제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작업을 하죠.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희망을 주는 진지한 긍정주의자의 작업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긍정의 힘, 그리고 위로의 힘을 전달해주는 작가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