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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Choi Ji Young (artizzi)

단국대학교 서양화 학사

70점의 작품
70점의 작품
개인전
2024 브릭샌드x디아트82 콜라보전시 (브릭샌드 삼청점)
2021 Imagine (수호갤러리, 분당)
여행하고 싶은 날 (갤러리다온, 삼성동)
2020 Traveler,여행자 (갤러리탐, 블랙도산대로점)
2019 A bit (더 라이브러리, 송파)
2018 My life, your life (갤러리이레, 파주)
2015 Memories (1898갤러리, 명동)
Out of sight (347갤러리, 약수)
Free, travel (서울갤러리치과, 인천)
2014 Free, travel (그랜드마고, 서울)
Keep going (뿡갈로, 서울)
단체전
2024 AZIT 숨 (공간 숨,수원)
BAF 2024 (세종문화회관)
2023 현대회화 100인 기획전 (공간 숨, 수원)
2022 평화를 여는 한.중 미술교류전 (인천글로벌캠퍼스, 인천)
Traveler again (다시 여행) (아미미술관, 당진)
2021 겨울밤, 그리고 (2인전) (레드엘갤러리, 대전)
New artists, New wave (수호갤러리, 분당)
New nomal, New wave (세종문화회관, 서울)
세컨핸즈 (뚜누스퀘어, 대구)
그리고, 새로운 (오솔갤러리, 인천)
GS 건설 공모전시 2인전 (GS건설 갤러리시선, 종로)
2020 수호콘서트 (수호갤러리, 분당)
앤드뉴 그리고, 새로운 (57th 갤러리, 인사동)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홍문관, 마포)
New thinking art (바이올렛갤러리, 인사동)
2018 오픈갤러리 x 아크앤북 특별전 (아크앤북, 을지로)
2016 일상이상展 (그린팩토리(네이버사옥), 분당)
2015 communication展 (명동성당, 서울)
ARTCxARTC (아트씨컴퍼니, 서울)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린 展 (아이디어팩토리, 서울)
아트씨와 아트씨가 만나면? (Art·c company, 서울)
2014 헬로우문래 아트페어 (치포리, 서울)
Project:Zebra 아트페어 (대안공간 눈,수원)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전시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작품소장
개인소장 외
수록/협찬
2020 나의홍콩 (SBS '편의점샛별이' 드라마 협찬)
2019 상처의 왜곡 (Tvn '호텔델루나' 드라마 협찬)
기타
2023 아트경남 호텔 아트쇼 참여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예술의 전당 [청년미술상점] 입점 (예술의 전당)

작가의 말

일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당연하듯 흘러가는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순간, 여행 하는 순간처럼 특별해집니다.
그 순간이 저에겐 행복한 시간인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 순간을 경험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Q.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조금 일찍 미술을 시작하였는데요. 초 2때부터 남들 다 했던 크레파스를 가지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거구요. 당연히 슬럼프도 있었고 지쳐서 그만 두겠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매체보다 작업활동은 저에게 치료제 역할이고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Q. 추구하시는 작품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주의보다는 초현실주의 같은 느낌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작품도 사실적이기보다는 비현실적이고, 무중력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또한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작업하는 스타일이라서 우연적인 느낌과 즉흥적인 선 느낌을 좋아합니다. 초현실주의 작가분들의 그림을 좋아하는데 특히 호안미로를 좋아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작업을 하는 행위가 저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제 일상을 저만의 방식으로 한 캔버스에 표현할 때 모든게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거든요.
그 특별함은 저를 성장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모든 분들이 이렇게 순간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저에겐 소중하지만, 에스키스 없이 무의식으로 그린 작품이 더 자연스럽고 솔직한 나를 표현한 것 같아서 그런 작업방식으로 그린 작품을 좋아합니다. 음.. 그래도 꼭 뽑는다면 <상처의 왜곡>,<나의바다>라는 작품이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 뚜렷한 영감으로 작업한 경험을 뽑아보자면 아이유 노래와 영화,여행장소에서 찾고 그렸던 작품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이유의 <Love poem>,<아이와 나의바다> 영화<아멜리에>,여행장소로는 몽골,삿포로,홍콩,부산등이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도 저는 작업하는 행위가 저에게 치유가 되고 성장이 되는 방향으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이 행위를 했을 때 작품의 진정성이 더 생긴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이렇게 작업을 했을 때 일하면서 그림을 꾸준히 즐겁게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음.. 꾸준히 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어요.
작품이 조금씩 변할 수 있지만 계속 꾸준히 예술적인 소통이 가능한 작가가 되고싶어요. 언젠가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하고 싶은 활동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는데.. 사실 작품하면서 일을 하게 된 이후로는 일하고 쉴 땐 작업하고 이 생활이 반복이라 꾸준하게 하는 취미활동보다는 소소하게 책도 읽고 여행도 가고 영화도 보고 이런 활동이 저에겐 취미 활동인 것 같습니다!ㅎㅎ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후회없이 모든걸 다 해보자! 라는 목표가 있었어요. 신념처럼 열정을 많이 갖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많은 사람도 만나고 많은 인풋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상처도 받고 힘든일도 많지만 순수하던 때의 나를 잃지는 말자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