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원
미술학(회화)
박사
Musashino Art University (일본)
조형연구
석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석사
경기대학교
서양화
학사
안녕하세요. 시원상입니다.
마음에 간직하고 싶은 것을 그려 나가는 사람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생각을 그림을 통해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 할 수 있어서.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음 속 풍경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억의 단편 속에 알 수 없는, 상상 하는 세상입니다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재료는 템페라와 유화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전 기법을 이용해 우리가 사는 현대의 감성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고전과 현대의 감각을 섞어 독특한 감성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A Landscape in mind- 1996년 21개의 꿈> 이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2년의 시간이 걸린 작품으로, 앞으로의 꿈을 찾기 위한 생각들을 넣어서 만든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꿈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작업실이 산에 가까이 있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주제이고 소재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많은 생각을 멍하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사람들이 제 작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기바랍니다. 꼭 복잡한 생각 보다는 여유와 함께 마음 속 한 곳에 있는 기억들을 생각해보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산책과 책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