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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묵

Park, Kyoung Mug

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동아대학교 회화 학사

68점의 작품
68점의 작품
개인전
2023 松韻滿東海 展 (한벽원미술관)
妙猫묘한 고양이 (수호갤러리)
Korean Art Lodon (mall galleries, london / England)
2021 黙巖靑靑 (부산중부경찰서, 부산)
春夢 (수호갤러리, 성남)
2020 默巖 (이안아트스페이스, 서울)
默巖風景 (갤러리H, 서울)
靑靑何理 (인사아트센터4층 부산갤러리, 서울)
2019 淸夢 (수호갤러리, 성남)
泊泫 夢筆生花 (Galerie artpark, 카를스루에/독일)
2018 白泫 黙巖風景 (갤러리 가비, 서울)
淸夢 (수호갤러리, 성남)
2017 白泫 無形象性 (갤러리 한옥, 서울)
無量筆墨 (그림손 갤럴리, 서울)
無量筆墨 (유디 갤러리, 서울)
2016 그려진 해석 (스페이스나무, 양산)
그려진 해석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1 眞無盡 展 (한원 미술관, 서울)
2010 초대전 (하버 갤러리, 부산)
2009 調和로움속에 信念을 말하다 (M 갤러리, 서울)
2007 자연속의 삶, 그리고 사유 (꿈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3 신도원도 (이천시립미술관)
2021 BAMA (벡스코, 부산)
라쇼몽展 (갤러리 인, 서울)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2020 <띠 그림전>쥐 (월전미술관, 이천)
scope-art pair (뉴욕, 미국)
우리들의 찬란한 겨울 展 (아트숨비센터, 서울)
그림으로 보는 한국 근현대 역사 (뮤지엄 려, 여주)
아트경기 (논밭갤러리, 경기상상캠퍼스, 스튜디오 끼)
2019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ANIMALIA (그림손 갤러리, 서울)
와유금강 (겸재정선 미술관, 서울)
안평안견 예술정신 교류전 (한벽원갤러리, 서울)
안평안견 예술정신 교류전 (한벽원갤러리, 서울)
2018 띠그림전1<개>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이천)
新 경교명승첩 (겸재정선 미술관, 서울)
2017 전통과 안목展 (백악미술관, 서울)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목포 종합 예술갤러리, 목포)
아트경기 (현대백화점, 부천)
함께偕 (이음센터, 서울)
후소회 청년작가 초대전 (조선일보미술관, 서울)
繪事後素 자연으로부터 벗 삼다 (갤러리 한옥, 서울)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 (국립문화아시아전당, 광주)
세화전 (행촌미술관, 진도)
2016 영호남 수묵화교류전 _운림산방 구름 나그네 (소치 기념관, 진도)
바람과 바람의 대화展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 안동예술의 전당, 안동)
장황의 기록, 손의 기억 展 (고은 갤러리, 서울)
2015 나는 무명작가다 (아르코 미술관, 서울)
열림 筆歌墨舞 (이화아트센터, 서울)
2014 Rest廊 박경묵·정희석 展 (AG갤러리, 서울)
외 40회
작품소장
개인소장 외
수록/협찬
2021 사조그룹 50년사 삽화작업
수상/선정
2017 광주화루 (국립문화아시아전당, 광주)
2016 국제 장애인 미술대전, 우수상
2012 내일의 작가, 한국화부분수상 (겸재정선미술관, 서울)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입선 (文學의 집, 서울)
2006 삼청미술제, 우수상 (도올 갤러리, 서울)
2005 삼청미술제, 우수상
레지던시
2019 Galerie artpark 입주작가 (카를스루에/독일)
2014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잠실창작스튜디오/서울)
강의경력
2018 소재와 기법 (동아대학교)
기타
2021 사조그룹 50년사 삽화작업
2016 ICA 세계기록 서울총회 원화작업 (코엑스/서울)
2015 아트콜라보 - 아모레퍼시픽 윤조 에센스 설화수

작가의 말

그려진 해석-놀이 작업은 한국화 작업 중 부엉이와 매화를 주소재로 전통적인 재료인 먹과 물, 현대안료를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으로 구성되어진다. 모필의 움직임을 통해 전통적인 호방함과 색감의 조합으로 관람자로 하여금 소통을 위한 걸음을 천천히 하려한다.
차근히 봐야 느낄 수 있는 것, 그럴 수 밖에 없는 공간연출과 작업으로 머물다 가는 공간과 기운을 느끼리라 본다. 이를 통해 자칫 진부함에 그칠 수 있는 전통소재와 현대안료의 조합이 담백한 기세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들이 함께 감상하며 무언의 공감대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작가는 현대적 화법과 형식미로 인해 한국화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인식의 코드가 마련하여 전통적 재료와 소재에서 오는 진부함을 덜어내고 담백한 방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학에 와서 한국화를 배우다 보니 더 잘하고 싶은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좀 더 느끼는 것을 극한으로 나타내고 싶은 '궁금한데? 좀 더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전공으로 선택하였고 지금도 한계에 부딪히고자 정진하는 중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한한 생성입니다. 멸 또한 동반되겠지만요. 정해진 형태는 없어요. 형상을 쫓는 게 아니라 작가가 느끼는 감정을 담기 위해 형태를 빌려와 형상처럼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실한 묘사보다는 간결한 이미지나 함축적인 간결한 터치로 표현합니다. 제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사유와 훈련을 통해 즉흥적인 듯한 작업을 선호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경회루무진, 폭포무진, 묘묘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 느껴지는 기운과 대자연 속의 저를 돌아볼 때 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성실함을 기반으로 간결한 듯 단순하지 않는 깊이 스며드는 작업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기억에 남는 화가가 되고 싶어요. 가슴에 남는 화가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명상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높은 천정이 있는 건물에 몸과 마음의 휴식공간을 운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