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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고객 체험 특가

이종기

Lee, Jong Kie

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단국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111점의 작품
111점의 작품
개인전
2023 THE SIDE of IMAGINE (청담 보자르 갤러리, 서울)
'Enchanted Planet' (로이갤러리 압구정)
2022 마법의 여행(Enchanted Journey)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
2020 이종기초대전 (백희갤러리 전주)
2019 초대전 (아트테리토리 군산시민예술촌 군산)
이종기 초대전 (GS타워 더스트릿갤러리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18 초대전 (갤러리 아인 , 부산 해운대)
초대전 (La Villa Des Arts 갤러리 , 파리 프랑스)
2017 초대전 (해남공룡박물관, 해남)
초대전 (비디갤러리, 서울 명동)
초대기획전 (리나갤러리, 서울 삼성동)
2016 개인전 (홍익대현대미술관, 서울 상수동)
Blending (로쉬아트홀, 분당)
2015 FLYING (갤러리 루벤, 서울 인사동)
2014 WHO ARE WE? (갤러리 루벤, 서울 인사동)
JONGKIE LEE IN THE MOON SHINE (문샤인, 서울 서교동)
치포리에서 아침을 (치포리, 서울 문래동)
WHY ME? (갤러리 루벤, 서울 인사동)
2011 금기서화 (갤러리 라이트, 서울 인사동)
2009 가을 맑은 빛 (부남 미술관, 서울 인사동)
단체전
2024 Like a Dragon (롯데백화점 본점)
2023 어반브레이크 2023 (서울 코엑스)
제주 국제화랑 미술제 (제주라마다프라자 호텔)
뱅크아트페어 (SETEC,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 코엑스)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벡스코, 부산)
K-아트페어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서울 )
2020 화랑미술제 (서울 코엑스)
서울옥션 제로베이스 (서울옥션 강남센터)
홍콩세일 (서울옥션) (서울옥션 강남센터 , 홍콩 , 부산)
조형아트서울 (서울 코엑스)
2019 < Start your new life >전 (롯데월드타워 LOTTE e-commerce 본사)
서울아트엑스포 (코엑스 서울 삼성동)
아트부산 (해운대 벡스코)
홈테이블데코페어 부산 (해운대 벡스코)
홈테이블데코페어 수원 (수원 컨벤션센터 수원 광교)
아트광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인사동 박람회 (인사아트센터 서울 인사동)
DK FESTIVAL 2019 (일산 킨텍스)
청주아트페어 (청주 예술의전당)
블루아트페어 (해운대 시타딘호텔 부산)
어포더블아트페어 싱가폴 (싱가폴)
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 (서울 코엑스)
2018 고백(GO! BACK) 여행 (롯데월드몰, 서울 잠실)
성동디자인위크 (성수동 카우앤독)
우리집은 어디인가 (서울 예술의 전당)
홍익아트꼬뮨전 (뮤온갤러리, 서울 문래동)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해운대 벡스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명동 L7호텔)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블루아트페어 (해운대 그랜드호텔)
센텀시티 스프링 아트페어 (해운대 센텀시티)
아트부산 (해운대 벡스코)
핑크아트페어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코엑스)
2017 서울아트쇼 (코엑스)
We are the world - Winter’s Edge (갤러리 위, 서울 청담동)
홍익아트꼬뮨전 (코엑스)
프랑스 온라인 전시 (www.artsper.com / www.artycolorgallery.com)
블루아트페어부산 (해운대 시타딘호텔)
대전국제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군산아트페어 (새만금컨벤션센터)
아트광주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아트부산 (해운대 벡스코)
13가지의 상상과 소소한 이야기 (치포리, 서울 문래동)
2016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경기문화 컨텐츠 박람회 초대전 (상상캠퍼스, 수원)
홍익아트꼬뮨전 (예술의전당, 서울)
2015 서울아트쇼 (코엑스)
2014 서울아트쇼 (코엑스)
2013 문래아트 플래트폼 (서울시청, 문래예술공장, 화이트박스)
2010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전 (킨텍스)
1995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수상작전 외 다수 (디자인진흥원)
작품소장
2019 GS 칼텍스 작품소장 (GS타워 GS칼텍스 대표이사실)
광주시립미술관, 새만금컨벤션센터, 덕수이씨종회 덕수빌딩, 풍성빌딩, 평창 후드 ㈜ 외 다수
수록/협찬
2019 훠궈야 대형 출력작품 협찬 (스타필드(하남점),부천역사점,부산 명지신도시점)
수상/선정
2010 6.25 60주년 기념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1995 통상산업부 GOOD DESIGN상 수상 외 다수
통상산업부 SUPER DESIGN상 수상
디자인 진흥원장상 수상

작가의 말

우리의 전통적 이미지와 대표적 카툰 캐릭터를 사용해서 화면은 밝고 내용은 재미있으나, 좀 더 들여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려 하였으며 계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운명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가지고 있고 물려받은 정신과 문화의 깊이가 서구화된 현대인의 물질적인 사고 보다 깊고 넓다. 현재를 사는 우리는 가까운 과거의 우리 모습과 정신도 모르는 것이 많을 수 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름다운 전통적인 유산이나 근현대 우리만의 모습에 세계적이거나 서구적인 대표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질적 두가지 요소의 충돌로 긴장감과 재미를 표현하는 팝아트의 범주에 들수있는 스타일이며 한국적인 배경에 우리에게 늘 친근한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하니까 감상자가 어렵지 않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가가 북촌 한옥마을 가회동 31번지 골목에 한옥을 지으며 첫 번째 구상했던 가회동 31번지 관련 작품들에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늘 작품과 관련된 생각하며 지내기 때문에, 수면중 꿈속에서 작업을 하곤하는데 꿈속에서 만들어 가는 작업 내용을 기억하거나 또는 중요한 아이디어면 자다가 일어나서 메모를 해두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대를 사는 젊은이 또는 나이든 사람의 한국인 으로서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
현대를 사는 우리는 아주 오래전 부터 우리에게 있었던 정신의 전통을 아름답게 생각 하는가? 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하는 작업이 한동안 계속될 예정이라 생각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우리는 아름다운 정신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기억을 되살리는 작가로...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음악을 좋아합니다. LP와 오디오 매니아 입니다. 많이 듣는 음악은 월드뮤직 ,전세계 음악을 수집해서 몇몇 회원들과 소규모 모임을 하며 감상하는 활동을 오랫동안 하고있습니다.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지난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피디언(http://www.pedien.com)"
피디언 (언론보도)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11월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투데이광주 (언론보도)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11월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해남넷 (언론보도)
해남 공룡박물관에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 팝아트 전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시작했다.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가 조합돼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해남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모모뉴스 (언론보도)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해남 공룡박물관 심슨 팝아트 전시 개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한국을 찾아온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전남 해남 공룡박물관이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의 유명 만화 캐릭터인 '심슨 가족'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라는 서로 다른 요소들이 충돌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되는 팝아트로, 이종기 작가가 그린 3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 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그림체와 달리 현실적인 내용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
뉴스원 (언론보도)
해남 공룡박물관 색다른 팝아트 전시회 열어 '눈길'
"전남 해남군에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색다른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 이종기 작가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을 한국 전통 이미지의 풍경 속에 등장시켜 서로 다른 이질적인 요소가 충돌하면서도 어떻게 어울리는지를 표현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포커스데일리 (언론보도)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지난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일등뉴스 (언론보도)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이 지난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호남매일신문 (언론보도)
해남공룡박물관 내달 20일까지 팝아트 전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시작했다.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가 조합돼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해남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매일 (언론보도)
해남군, 해남공룡박물관 12월 20일까지 팝아트 전시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남 해남 공룡박물관은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브릿지경제 (언론보도)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일요서울 (언론보도)
해남공룡박물관, '심슨 가족' 팝아트 전시회 개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일보 (언론보도)
해남공룡박물관,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 개최
"전남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달 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KNS뉴스통신 (언론보도)
심슨, 해남 공룡박물관에 놀러오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광남일보 (언론보도)
해남공룡박물관, 오는 12월 20일까지 팝아트 전시회 가져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이 등장하는 팝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공룡박물관은 지난 21일부터 한 달간 기획전시실에서 ‘심슨, 한국에 놀러오다!’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장 서구적인 캐릭터 심슨과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만나 이질적인 요소의 충돌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표현하는 이종기 작가의 팝아트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미국 폭스TV의 대표 캐릭터인 ‘심슨’은 지난 1990년부터 20년간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가족’으로 방영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그림체와 내용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공룡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 (언론보도)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展
"31일까지 리나갤러리에서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展을 선보인다. 바쇼 하이쿠 선집의 부제목을 인용한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짧은 선율 속에서 고독을 풀어내는 하이쿠의 감성을 김대성, 이종기 두 작가의 작품에서 보고자 한다. 화려한 색감과 위트 있는 화면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작가는 우리가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지나쳐 버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화면으로 전달하고 있다. 친숙하게 봐왔던 서구의 캐릭터나 명화의 이미지가 팝아트의 요소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의 정서를 파고드는 감성이 깃들어 있다. 이번 전시는 일차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상반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압축된 의미와 감성을 음미해 보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전통을 몽환적으로 재해석해 평면을 넘어선 조각작품으로 잘 알려진 김대성 작가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김 작가의 작품은 공공장소에서 대형작품으로도 종종 볼 수 있으며 해외 초청전시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작가는 옛 민화에 많이 쓰이는 오방색체와 서구 명화 이미지, 친숙한 동화를 모티브로 해 해학적이면서도 팝아트의 감성을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뛰어나다. 이종기 작가는 한국적인 배경에 우리에게 늘 친근한 만화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로 북촌의 삼청동과 가회동의 한옥마을 등 오래된 동네에서 오는 전통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지역에 서양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인 심슨을 등장시켜 아이러니 하면서도 유쾌한 상황을 연출해 낸다. 이는 옛 것과 현재, 또한 동·서양의 다양함이 혼합된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떠올리게 하며, 서로 이질적 일거라 생각했던 무엇들이 이제는 익숙해져 마치 구분되지 않고 자연스러워 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Doctors News (언론보도)
[e갤러리] 심슨가족이 서촌에 떴다…이종기 '서촌'
" 심슨 씨가 떴다. 가족을 이끌고. 그들이 나타난 곳은 서울 서촌. 건널목을 그어놓고 비틀스의 ‘애비로드’를 연출하고 있다. 서양화가 이종기의 ‘서촌’(2014)이다. 비틀스의 건널목 장면을 패러디한 작품은 여럿이다. 하지만 보통은 애비로드 위에서다. 서촌에서 이런 광경이 벌어질 건 상상하기 어렵다. 붉은 하늘과 푸른 바닥의 보색 대비는 또다른 강렬함이다. 작가는 한국적인 배경에 서양 만화캐릭터를 세운 작품으로 유명하다. 심슨가족, 슈퍼맨 등을 주요 ‘고객’으로 서울이라면 서촌·북촌, 삼청동·가회동 등 한옥동네를 배경으로 삼는다. 태생이 이질적인 결합을 진짜보다 자연스럽게 만드는 건 대단한 수완이다. 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리나갤러리서 김대성과 여는 2인전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에서 볼 수 있다. 캔버스에 유채. 73×118㎝. 작가 소장. 리나갤러리 제공"
2017-06-15 (언론보도)
이종기 초대展-남도여행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바디갤러리에서는 2017. 10. 11(수) ▶ 2017. 10. 21(토)까지 이종기 초대展-남도여행이 전시된다.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도상(圖像, Icon)들, 화사하고 선명한 색감, 편안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충전된 이종기의 작품은 대중 친화적이다. 그의 작품은 주류 현대미술이 결여하고 있는 대중성, 즉 팝아트적 감성을 탑재한다. 미술사의 팝아트와 같은 맥락으로 그의 작품 속의 동양의 유적이나 풍경 등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타자의 시선 또한 팝문화의 감수성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을까. 이번 전시, “남도여행”의 특징은 타자의 시선으로 표현되는, 캐릭터들이 한반도의 남도에 있는 명문 종중 세거지의 고택이나 종택 등과 함께 등장한다는 것이다. 서구적이면서 현대적이고 통속적인 이미지가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정신세계에 들어와 대립하면서 이질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유쾌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유니크한 재미를 만들고 있다. 작품의 색채는 이종기 작가만의 밝고 상큼한 색으로, 그 색상만으로도 감상자의 얼굴을 밝게 한다. 그의 작품이 이처럼 밝으면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은 어떤 연유일까. 아마도 원래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다시 그림을 시작한 그에게 예술은 무조건 즐거운 것이어야만 했으리라. 이렇듯 이종기의 작품에는 놀이와 문화와 예술이 만난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심슨 가족 역시 하나의 놀이처럼 한옥건물 속에서 마치 미지의 세계에 직면한 듯한 호기심에 가득찬 모습이다. 그의 작품 속 한옥건물은 환상적이다. 이 건물들은 대체로 사실성에 충실하며 모노톤으로 표현되었다. 그래서 그것들은 지나간 흑백사진처럼 보인다. 반면 그 곳을 탐사하거나 즐기는 만화 주인공들은 원래의 생생한 색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들이 노니는 공간 역시 여러 색들로 채워져 있다. 한편, 아직 삶의 촉수가 무디어지지 않은 작은 가게들은 따스한 기운으로 가득하다. 생사고락의 문제로 가득한 현실로부터의 도피처로서 밝고 환하게 빛나는 그 세계는 인간의 희망이 만들어낸 또 다른 현실이라 볼 수 있다. -중략- 이종기 작가는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10여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치렀으며 디자인 진흥원장상 수상, 통상산업부 SUPER DESIGN상 수상, 통상산업부 GOOD DESIGN상 수상 등 7회 수상했다."
아트코리아방송 (언론보도)
미술사적 가치 풍부한 글로벌 현대미술 축제
"관념미학 어워드는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작품들 중 작가의 학력, 경력, 국적을 차별하지 않고 미술사적 가치가 풍부한 수작을 뽑는 글로벌 현대미술 축제다. 관념미는 작가의 관의 독창성의 수준이 높거나 상식으로부터 진일보할수록 발생하는 지적인 특성의 아름다움이다. 관념미의 발현경로는 조형이론, 표현수단, 표현과정, 표현방식, 표현양식, 모티프로 볼 수 있다. 선정기준은 ①독창적 조형이론이 존재하거나 관념의 미개척지를 개척하고 있는 경우(최상) ②표현수단, 표현과정, 표현방식, 표현양식, 모티프에서 뚜렷한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상) ③타인의 양식에 기대어 있으나(특정인의 작품에 대한 연상작용이 강한 경우를 의미함) 2번에서 언급한 부문에서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중) ④타인의 양식에 기대어 있으며 개성은 있으되 독창적 조형관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경우(하)다. 김미영 작가는 ‘삶-모호함’이란 주제로 선보인 일련의 연작에서 독창적 표현양식을 성공적으로 확립, 새로운 회화질서를 선보임으로써 관념미를 확보하였다. 그녀의 작품을 보면 입체적 미스트 유리 너머로 다가오는 형상을 포착하듯 구상을 기본 바탕으로 사유의 여운을 남기는 추상성과 팝아트 같은 경쾌한 표현적 색조가 가미되어 있다. 모호한 형태와 색채간의 관계에서 약동하는 리듬과 운율이 화면에 화려한 장식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풍부한 회화성을 고취시키고 있다. 기존 미술사의 다양한 추상적 양식들과는 전혀 다른 양태로써의 구상과 추상의 어울림을 담아내었기에 작품에는 ‘상’의 수준에 해당되는 관념미가 내재된 것이다. 김상태 작가는 미술세계 그룹에 업로드 한 <우연의 숲>이라는 작품을 통해 표현양식의 뚜렷한 독창성을 바탕으로 ‘상’의 수준에 해당하는 관념미를 확보하였다. 이 작품에서는 둥근 화면에 간소화된 형태들의 밀도있는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많은 형태만으로 화면을 여백없이 불규칙하게 배치함으로써 잭슨폴록의 드리핑 작업에서 볼 수 있는 우연적 리듬과 구상의 새로운 패턴을 확보하였다. 한편 다채로운 색채와 순수함이 드러나는 형태미의 조화로 화사한 장식미와 역동적 구성을 보여준다. <우연의 숲>은 ‘구상’의 기본적 특성을 바탕으로 풍경화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고 리얼리즘의 범주에도 속하지 않으며 서사적 모티프와도 무관한 다소 즉흥적이고 시적인 운율을 내포한 고유한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수많은 존재들이 서로 어울려 정답게 노니는 모습이 제법 어수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따뜻한 위로와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유재흥 작가는 재현의 의무에 충실한 리얼리즘적 풍경화와 팝아트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규정짓는 고유한 회화적 영역을 구축하여 ‘상’에 해당하는 ‘관념미’를 확보하였다. 이 작품의 제작과정을 보면 연필로 데생 작업을 하고 이를 스캔한 후 포토샵으로 색을 구성함으로써 디지털의 표현성을 화면에 반영하고 있다. 작품의 구성은 섬세한 데생과 빛의 흐름이 잘 반영된 탄탄한 사실적 재현을 바탕으로 회화성을 공고히 유지하고 팝아트적인 색조와 경쾌한 리듬을 가미함으로써 전통적 유화와는 다른 느낌의 산뜻한 분위기가 화면에 조성되고 있다. 데생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접근하되 색의 구성은 디지털을 활용함으로써 ‘표현방식’에서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평범한 리얼리즘적 풍경화 ‘표현방식’을 조금 달리 시도해봄으로써 작품에 풍부한 관념미를 확보할 수 있음을 증명한 작품이다. 이종기 작가는 몽환적 분위기의 풍경화에 초현실주의적이면서도 다소 키치한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킴으로써 ‘모티프’의 고유성을 확보, ‘상’에 해당하는 관념미를 드러냈기에 수상작가로 선정했다. 작품의 구성을 보면 자욱한 물안개의 배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섬세함과 단순함이 공존하는 묘사와 은근한 채색이 서정적 운율과 차분함을 자아내고 있다. 반면 이런 배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슈퍼맨의 등장으로 화면에는 유머와 동작이 가미된 부조화 속에서 미묘하고도 유쾌한 어울림이 반영되고 있다. 고요한 풍경화에 다소 이질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슈퍼맨을 등장시킨다는 것은 ‘모티프’에 대한 평소 그의 남다른 사유의 결과가 아닐까. 작품에서 드러나는 색과 선의 구성을 비롯한 조형요소는 흔히 알려진 조형관념의 범주 안에 머물러있으나 ‘모티프’에 대한 그의 독창적 관점으로 인해 참신함이 잘 드러나는 하나의 독창적 텍스트로써 풍부한 ‘관념미’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중기이코노미 (언론보도)
한국 전통 배경에 등장한 동화와 심슨 캐릭터의 사연
"리나갤러리가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전을 6월 13일~7월 31일 연다. 바쇼 하이쿠 선집의 부제목을 인용한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짧은 선율 속에서 고독을 풀어내는 하이쿠의 감성을 김대성, 이종기 작가의 작품에서 살펴본다. 전통을 몽환적으로 재해석해, 평면을 넘어선 조각을 보여주는 김대성 작가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작가의 작품은 공공장소에서 대형작품으로도 종종 볼 수 있으며, 해외 초청전시도 활발하게 이어 왔다. 김 작가는 옛 민화에 많이 쓰이는 오방색과 서구의 명화 이미지, 친숙한 동화를 모티브로 삼아 해학적이면서도 팝아트의 감성을 지닌 화면을 만들어낸다. 이런 효과들은 시각적 장식으로만 활용되지 않고, 관람자의 마음속 깊은 곳의 숨은 감정 또한 자극한다. 작품과 유사하게 유쾌한 일상의 삶을 지향하는 작가는 사물에 대한 아름다움을 탐색하고, 오래된 것에 대한 소중함과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한다. 그리고 조각의 회화화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추구한다. 이종기 작가는 한국적인 배경에 친근한 만화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주로 북촌의 삼청동과 가회동의 한옥마을 등 오래된 동네에서 오는 전통적인 정취가 느껴지는 지역에 서양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심슨을 등장시켜 아이러니 하면서도 유쾌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는 옛 것과 현재, 또한 동서양의 다양함이 혼합된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떠올리게 한다. 서로 이질적 일거라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익숙해져 마치 구분되지 않고 자연스러워진 현상을 보여주는 것. 이 가운데 이 작가는 새로움이 중요하더라도 우리에게 중요한 그 무엇은 잊지 않고 그 가치를 다시 찾고 발전시켜 나아가길 바란다. 이는 현재 우리의 겉모습이 어떤 외부의 영향에 반응하며 변화해 오는지를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리나갤러리 측은 “화려한 색감과 위트 있는 화면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작가는 우리가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지나쳐 버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화면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친숙하게 봐 온 서구의 캐릭터나 명화의 이미지가 팝아트의 요소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의 정서를 파고드는 감성이 깃들어 있다”며 “일차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상반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압축된 의미와 감성을 음미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NB NEWS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