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
석사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
학사
내가 살며 느낀 것들을 여러 장르로 이야기 하고 싶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그림이 나의 재능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림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한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현재 살고 있는 상황에 느꼈던 것을 표현하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목탄과 아크릴을 사용하고 하고있다. 목탄에서 나오는 강한 느낌과 드로잉적인 자유로움이 좋고, 이에 상반대는 느낌을 갖는 아크릴에서 강렬한 색채를 느낀다. 현재는 회화 위주의 작업이 되겠지만 앞으로 사진, 설치 작업을 통해서도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소품으로 그린 작품들에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펭귄이 홀로이 서있는 50호 크기의 펭귄이란 작품을 특별하게 느낀다. 내가 표현하고자 했던 느낌이 집약적으로 나왔다고 생각한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딱히 영감을 받는곳은 없다. 길을 걷다가...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어떠한 물체를 보거나…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는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펭귄은 그 중 하나의 일부이다. 앞으로 회화 말고도 사진 및 설치로 나머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열심히 작업활동을 하는 작가로 기억되었음 한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산책 하거나 사람만나고 사진을 찍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집중적으로 하는 취미는 없으며, 그때 마다 하고싶은 것을 한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부모님께 손주 안게 해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