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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나

Jin, Mina

숙명여자대학교 서양화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서양화 학사

53점의 작품
53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제18회 초대개인전 "어느날 산책" (갤러리 아인,서울)
2022 제17회 개인전(어느 날,산책) (명동성당 갤러리1898)
제16회 개인전(어딘가에) (로프트회현(서울))
2019 제 15회 개인전 (제르바소니 코리아, 논현쇼룸)
2018 제 14회 개인전 (네이처 갤러리 초대, 평택)
2017 제 13회 개인전 “somewhere” (송파구청 내 작은 갤러리, 서울)
2016 제 12회 개인전 (웨스트앤드 갤러리, 서울)
2015 제 11회 개인전 “내 안의 섬” (아트스페이스 너트, 서울)
2011 제 10회 부스 개인전 -인천여성 비엔날레 (가온갤러리, 부평)
2010 제 9회 부스 개인전 -인천국제아트페어 (인천문화예술회관)
제 8회 개인전 “내 안의 풍경,, 거닐다” (화봉갤러리 초대, 서울)
2009 제 7회 부스 개인전“부드러운 힘” (국회도서관 로비, 서울)
제 6회 개인전 “re-plant” (피치갤러리 초대, 서울)
2004 제 5회 개인전 “내 안의 정원에서 거닐다”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2 제 4회 부스 개인전 - KAF (예술의 전당, 서울)
1999 제 3회 개인전 “MIND MAP” (관훈갤러리, 서울)
1995 제 2회 개인전 “풍경” (인사 갤러리, 서울)
1991 제 1회 석사청구전 (관훈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2 다시 화가로 전 (나인웰스 갤러리 (시흥))
2021 매끈한것과 홈이 패인 것 (공갤러리(일산))
2019 가톨릭미술가 협회-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전 (1898갤러리, 서울)
2018 11인 작가와 함께하는 자선 전시회 (두오모 앤 코, 서울)
진미나, 우정아, 장호저 3인 초대전 (김세중미술관 초대, 서울)
온유로의 초대 (온유갤러리 기획, 평촌)
서울가톨릭미술협회 정기전 (1898갤러리, 서울)
2017 그 섬에 홀리다 (서호미술관 기획초대전, 남양주)
아쿠아 아트쇼 (뉴욕 한인회관, 뉴욕, 미국)
한중일 예술전 (츠쿠바미술관, 일본)
“미사로 하나되는 신앙”- 서울가톨릭미술가협회전 (갤러리1898, 서울)
philia-황인란,진미나 2인전-갤러리 온유 기획 (평촌)
2016 아듀‘2016 전-갤러리 온유 기획 (평촌)
가감승제 전 (갤러리 올미, 서울)
숙명창학 110주년 기념전 (청파갤러리, 서울)
빛나 전-피아룩스 갤러리 기획 (서울)
꽃빛나 전 (유리재갤러리, 파주 헤에리)
풀빛나 전 (웨스트앤드 갤러리, 서울)
한국여류화가협회 (미술세계 갤러리, 서울)
한국여류화가협회 순회전 (안젤리미술관, 용인)
2015 한국여류화가협회 순회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위나우 정기전 (청파갤러리, 서울)
한국여류화가협회-역사를 돌아보다 (예술의 전당, 서울)
2014 경계없는 시선 - 아트 스페이스 너트 개관전
한국여류화가협회초대전 (강릉시립미술관)
한국여류화가협회정기전 (서울 시립미술관 분관)
아트쇼 부산2014 (벡스코, 부산)
열정과 감성전-가가 갤러리 기획 (서울)
여의도 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서울)
위나우 전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서울)
2013 KWAA-행복을 담다 (인사아트센타, 서울)
동행 전 (한국미술관, 용인)
위나우-산수화 전 (화봉갤러리, 서울)
Mut 전 (팔레 드 서울, 서울)
2012 제 1회 S.C.A.T아트페어 (문신 미술관, 서울)
사제동행 전 (인사아트센타, 서울)
희망과 비젼의 나눔 전 (토포하우스 갤러리, 서울)
KWAA today,2012 (예술의전당, 서울)
2011 너에게 나를 묻다-3인전 (이즈 갤러리, 서울)
Art&Addiction (화봉갤러리, 서울)
Next Generation (예술의 전당, 서울)
공공미술-디자인 전-숙대 기획 (용산신청사 내, 서울)
2010 위나우-하하하 전 (인사아트센타, 서울)
반갑습니다-공모당선전 (스피돔 갤러리, 광명)
나눔 전 - 갤러리 각 기획 (서울)
2009 위나우-마음이 움직이다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8 파주회화예술제-여원미디어 기획 (탄탄스토리하우스, 파주)
2007 서울 오픈아트페어 (무역센터 코엑스, 서울)
영천 아리랑 회화제 (시안미술관 기획, 영천)
자연 재해석의 의미전 (올갤러리, 서울)
그 외 다수의 단체전 참여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아트체인 및 개인소장
수록/협찬
2002 중학교 2-1 국어 교과서 삽화 참여 (국정교과서, 교육인적자원부)
강의경력
2012-2014 백석대학교 강사 역임
2001-2011 숙명여대 강사 역임
기타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여류화가협회 회원, 서울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 위나우 회 회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문화센터, 명동점 강사

작가의 말

나무가 있는 풍경을 좋아해서 자연 이미지를 시각화하며 내 안의 숨겨진 풍경을 찾고자 하는 작가 진미나 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린 시절 공모전에 나가 상을 받게 된 이후 자연스럽게 그림 그리는 삶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림을 전공으로 공부하면서 이미지형상화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의 내용은 저의 모습 즉, 자화상입니다.
좋아하는 이미지들, 색, 형태 등 을 재현하고 재해석하며 나 만의 풍경 이미지를 시각화하고자 하였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작 섬이 있는 풍경 시리즈는 어딘가에 있다고 믿는 자아상이 중첩된 풍경 이미지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의 모습도 섬이란 형태와 닮아 있다고 생각되어 혼자만의 세계에 은거하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공존하는 (떠도는 행성 이미지를 닮은) 모습으로 표현하려 했습니다. 집은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자아의 형태로서 나무와 숲의 이미지에 둘러싸여 있거나 숨어 있는 모습 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산책시리즈 첫 번째 작품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여행과 산책 중에 발견되는 이미지들, 득히 기후변화에 의해 변화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저장하고,
작품을 제작 할때 그 이미지들을 참고합니다. 늘 개인적 자아의 중심에 서서 대상을 선택하고 표현해 내려 노력합니다. 선택된 이미지들은 반복되어 그려지면서 내 안의 풍경으로 재창조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특별히 무언가를 계획하고 작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매일 꾸준하게 작업하면서 서서히 변화하는 작업의 과정을 바라보며 계속 자아가 포함된 풍경이미지를 발견하고 모색할 생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지닌 늘 창조적인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 독서, 자연 속 에서 산책하기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능한 다양한 곳을 여행 다니며 경험하고 싶습니다.

갤러리 1898
진미나 개인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진미나(레지나) 개인전 ‘어느 날, 산책’이 열린다. 진미나 작가에게 작품은 인상적인 시각 이미지들로 표현된 일종의 자화상. 이번 전시에서도 일상 중에 경험한 집과 나무의 이미지를 빌려 약 15점의 작품에 내면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다. 개인을 둘러싼 많은 것에 영향을 받지만 휘둘리고 싶지 않은 모습,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소통의 의지를 담았다.
가톨릭평화신문 (언론보도)
김세중미술관 ‘3인 초대전’
"진미나(레지나·서울 광장동본당), 장호정(안젤라·의정부교구 후곡본당), 우정아 작가의 ‘3인 초대전’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 김세중미술관 1전시실에서 2월 21일~3월 3일 열린다. 세 작가는 한 전시실에서 서로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진미나 작가는 ‘somewhere’를 주제로 섬 이미지를 캔버스에 그려냈다. 그가 그린 섬 이미지는 자화상이다. 그는 작품에 등장하는 섬 속의 집, 나무, 풍경 등으로 개인적인 삶을 이야기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했다. 장호정 ‘사물(思物)에서 사유(思有)로’. 장호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대표 작품 소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봉지다. 그는 비닐봉지를 극 사실화로 그려내며 이 소재를 자신과 동일시했다. 그러면서 보이지 않는, 캔버스 너머의 리얼리티를 표현하고자 했다. 아울러 우정아 작가는 ‘땅과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입체 작품으로 표현하며 그 안에 본질적인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사회 참여와 공동체 문화의 공감대를 이끌어가는 작업을 해오는 작가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
카톨릭신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