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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Lee, Minjung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 석사
파리-세르지 국립고등미술학교 (프랑스) DNSEP
파리-세르지 국립고등미술학교 (프랑스) DNAP
계원예술대학교 매체예술 학사

16점의 작품
16점의 작품
개인전
2020 상기하다 (영은미술관 제4전시장)
2016 Balance exercise (175갤러리, 서울)
2014 이민정 개인전 (아다마스253갤러리, 파주)
2013 ReminiscenceⅡ (플레이스 막, 서울)
2012 Reminiscence (신한갤러리, 서울)
2007 <2*4 인치 24개의 각재와 여행가방> 이민정展 (LIG 아트홀, 부산)
아름다운 분기점 (가 갤러리, 서울)
2005 제 3회 Ya Project 이민정, 김주리 (가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9 이것을 보는 사람도 그것을 생각한다 (아트스페이스3)
2017 Here Beings (세인갤러리)
2015 아트 캠페인 ‘바람난 미술’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부지, 서울)
2014 The Unplanned, 류연희 이민정 (누크 갤러리, 서울)
그림보기 (175갤러리, 서울)
다른 모습 (DGB갤러리, 대구)
작가100명의 한글티셔츠 (DDP이간수 전시장)
2013 가까운 미래 (먼 위로 갤러리 화이트 블럭, 파주)
차이의 공간 (갤러리조선, 서울)
2012 drawing party (인더스트리얼 카바레, 서울)
사루비아 기금마련전 (이화익 갤러리, 서울)
2010 뙁따먹기전 (갤러리 몽스트르, 서울)
드로잉 palm (그문화 갤러리, 서울)
형식을 넘어선 태도 (닥터박 갤러리, 양평)
열사흗날 밤-회화일별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축교사 갤러리, 서울)
2008 현혹되고 그려지는 (서미앤투스 갤러리, 서울)
Young Collector's Choice (굿모닝 신한증권 본사, 서울)
2007 막긋기 (소마미술관, 서울)
드로잉 오픈-엔드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축교사 갤러리, 서울)
졸업작품전 이민정, 김혜영 (175갤러리, 서울)
Double Take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신축교사 갤러리, 서울)
Double Take전 (프랑스 Paris Beaux-arts 내 전시장, 파리)
2006 제 2회 ‘열’전 (인사미술공간, 서울)
2005 우수청년작가전 (갤러리가이아, 서울)
말없는 노래-보칼리제 (175갤러리, 서울)
2004 2회 시사회전 (대안공간 팀프리뷰, 서울)
2003 48회 Salon de Montrouge (몽후즈시청, 몽후즈)
작품소장
2020 씨앗_oil on canvas_130x162cm_2020 (영은미술관)
레지던시
2020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단기) (영은미술관)
강의경력
2014 애니메이션과 회화수업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드로잉) (경희대학교)
2012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파운데이션 드로잉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가의 말

추상회화 작업을 하고 있고 힘, 균형, 물질, 시간 등의 관념들을 화면에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사춘기즈음 예술가들의 삶과 창작물을 보면서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삶에 대한 동경도 중요한 하나의 계기였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유함과 균형감을 나름대로 체득하고자한 노력과 시간들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업 초반의 즉흥적인 붓 터치가 남긴 흔적이나 원, 타원 같은 본질적인 모양들, 무심하게 그어진 완만한 곡선과 기하학적인 선들에서 흥미를 끄는 요소를 발견하여 점차 구조적인 형태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이러한 방법은 유희적인 측면과 심사숙고의 측면을 다 만족시켜 주어서 매번 새로운 경험을 열어줍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마지막 개인전에서 보여졌던 <생각중><기다림>에 애착이 갑니다.
그것을 레퍼런스 삼아 더 많은 연작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줍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다른 이들의 창작물, 자연, 나의 이전 작업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작업 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작은 사이즈의 작업을 틈틈히 하는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우선 가장 가까운 대중이라고 할 수 있는 가족들과 작가 친구들에게 인정받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특별히 취미활동은 없고 산책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