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회화 석사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인지 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자유로운 질서를 찾으며 생명 활동을 한다. 작가는 이러한 관계들의 이야기를 색과 색의 형태로, 드리핑(Dripping)한 점들로 '자유로운 질서를 찾는다.'작가의 캠퍼스에서 色들은 饗宴을 벌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 미술 대회에 나가서 상 받으며, 칭찬 받으며, 그리기를 좋아하며, 어릴 때 부터 화가를 꿈꾸어 왔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조명해 보는 작업을 한다.그 보여지는 상황은 어떠하더라도 간접적으로 보면 결국 어울림과 아름다움이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추상표현주의 색면 추상으로 표현하는데, 색 면의 상호 작용으로 색면의 형태적인 언어로 관계를 표현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01번 작품.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여행 중에 or 일상 생활 중.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색을 좀 줄이고 더 자유로운롭고 시원 해 보이는 작업을 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색이 좋은 작가, 그림을 보면서 마음에 따뜻함과 기분 전환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수영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즐길 줄 아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