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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해조

Eom, Haejo

고려대학교 조형문화예술학 석사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 학사

31점의 작품
31점의 작품
개인전
2024 로아유람기: 기억의 정원 (수호갤러리)
2022 푸른 산호 (갤러리 그림손)
2019 Vírĕo: 푸르다 (갤러리 포월스)
2015 Muto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
2014 Odor:향기 (수호갤러리)
2013 Sub Rosa (갤러리AG)
2010 Memento mori (수호갤러리)
단체전
2024 성신서양화회전 (토포하우스)
아트섬 : 미술로 만나는 한국과 인도 (남이섬 평화랑 갤러리)
봄내미술인전 (춘천미술관)
2023 성신서양화회전 (안상철미술관)
아시아프 (홍문관)
봄내미술인전 (춘천미술관)
수호아트콘서트 (수호갤러리 동탄)
2021 기억을 잇다 (영은미술관)
2020 뷰티 인 그레이스 아트페어 (한가람미술관)
아시아프 (홍문관)
2019 Affordable Art Fair (Battersea Park, London)
2018 Affordable Art Fair (Metropolitan Pavilion, Newyork)
2017 아시아프 수상자 특별전 (DDP)
화랑미술제 (Coex)
2016 수호 사랑 나눔전 (ABN아름방송)
From h to H (국립중앙의료원)
분당 아트 페스티벌 (한국 디자인 진흥원)
Affordable Art Fair (DDP)
정원유람기전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15 Spoon Art Fair (홍문관)
Affordable Art Fair (DDP)
프로젝트 스페이스 우민 - 엄해조 전 (우민아트센터)
2014 수호 사랑 나눔전 (성남아트센터)
블랙 큐브 아트웍 프로젝트 전 (더장미)
블랙 큐브 아트웍 프로젝트 전 (알파갤러리)
2013 도어스 아트페어 (Imperial palace Hotel)
아시아프 (문화역서울284)
안국약품 창립 기념전 (갤러리AG)
'The Story of Horai' 4인 초대전 (서울미술관)
Young& Young Artist Project (영은미술관)
2012 도어스 아트페어 (Imperial palace Hotel)
Art&Design 보물찾기 전 (DMC 홍보관 갤러리)
아시아프 (문화역서울284)
지금, 바로 여기 (갤러리그림손)
2011 대구 아트페어 (Exco)
지영, 엄해조 2인 展 (갤러리 다다)
동방의 요괴들展 (KT&G 상상마당)
서울밝은세상안과 1004ART展 (서울밝은세상안과)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어 2011 (Coex)
홍연 아트센터 개관 대축전 (경민현대미술관)
2011 창원 아시아 미술제 (3·15 Art Center)
동방의 요괴들 In the city (충무아트홀 갤러리)
Class of 2011 (갤러리현대 강남)
2010 도어스 아트페어 (Imperial palace Hotel)
수호아티스트 당선전 (수호갤러리)
Object&Object 3인 展 (삼청갤러리)
2009 Autumn Collection (지구촌갤러리)
Secret Story (지구촌갤러리)
아시아프 (기무사)
작품소장
영은미술관, 서울미술관, (주)안국약품 본사·중앙연구소
수상/선정
2011 조선일보 ‘아시아프 프라이즈’ 수상
Art in Culture '동방의 요괴들' 선정

작가의 말

빠르게 변화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것 같은 삶 속에서 시간과 함께 소모되고 있는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이 결국 유한한 것이라는 것을 바다생물이 있는 정물·풍경화로 보여주고자 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기억나는 가장 어렸을 때 부터 꿈이 화가였습니다. 꿈을 꾸며 10대를 보내고 꿈을 이룬 20대에 평생을 작가로 살 때 가장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이라는 것은 누구나에게 똑같이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 시간, 삶의 소중함을 작품을 보며 늘 상기시키기를 바라고, 결국에는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가자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백화된 산호를 빈 캔버스의 상태로 두고 유화로 묘사해나가는 방식을 통해 가득 차 보이는 화면이 실제로는 비어있는 공간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나타냄으로써 허무함을 전하고자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가장 처음 완성한 바다생물이 꽂혀있는 정물화가 가장 애착이 간다. 처음으로 12시간 동안 화장실도 가지 않고 한 자리에서 그려나간 기억이 있으며, 그 신선한 조합과 묘사를 다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다큐멘터리나 여행을 통해 본 새로운 자연 풍경에서 영감을 얻는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정물로 제한된 공간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의 표편을 보여주고자한다. 이와 같은 변화를 통해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상상이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한가지 형태의 작품만을 붙들고 있는 작가가 아니라 창의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가지 표현으로 보여주는 작가. 늘 변화하는 지루하지 않은 작품을 그려내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도슨트(전시해설가), 마라톤, 악기연주(피아노, 베이스기타)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가 활동과 미술 교육, 전시 해설을 통해 쌓은 경험과 미술 이야기들,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성인들을 위한 미술 강의를 통해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