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덕
Park. Sang Duk
호남대학교
작가의 말
나의 작업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것과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자연주의적 형태의 작업이다. 마음의 창을 열고, 신이 주신 자연의 모든 느낌을 포용하고, 온화하고 행복한 색의 조화를 마음속에 새기며 그 영감을 화폭에 담는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진정한 예술은 인위적으로 될 수가 있을까요. 특히 미술은 운명적이라고 생각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있지만 내가 추구하는 것은 감성에 다가가 영혼을 아름답게 하는 것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의 작품 성향은 자연주의적 표현입니다. 대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극대화 시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힘들게 작업하며 얻어지는 작품은 다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항상 어디서나 수수께끼 풀 듯이 생각하며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고 그동안 너무 설명적으로 작업을 해왔는데, 이제 과감하게 단순화시키며 할 생각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잘 그리는 작가보다 좋은 작가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