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회화전공
석사
서울예술대학
영화연출전공
준학사
나의 작업은 빛에 의해 드러나는 정서와 색으로 표현되는 환영에 대한 것이다. 그림주제는 집과 산과 숲으로 기억과 동경에 관한 정서적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작업방식은 빛에 대한 이해를 우선하며 빛이 주는 형태와 선과 면을 정서적 감정으로 환원하여 표현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온몸으로 빚어내는 창작의 보람이 있어서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억과 동경에 관한 정서적 변주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믹스 미디어를 활용한 점묘화, 색 면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별이 빛나는 밤에. 나의 미적 감응에 오롯이 반응되어준 작품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여행을 통해 포착된 정서적 대상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대상 속에 숨겨진 추상적 상상의 지평을 넓혀 가는 것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 및 독서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낯선 곳에서 한 달씩 살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