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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환

Choi. Sung Hwan

홍익대학교 동양화 석사

437점의 작품
437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최성환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최성환 회화전 (갤러리미루나무)
2018 개인전 (갤러리큐브초대, 영천)
개인전 (라우갤러리초대, 경주)
2017 제32회 개인전 (피아트갤러리초대,대구)
2016 제31회 개인전 (모란동백갤러리초대,대구)
2014 제30회 개인전 (슈페리어갤러리초대, 서울)
제29회 개인전 (카이노스갤러리 초대, 서울)
2013 제28회 개인전 (맥화랑 초대, 부산)
2012 제27회 개인전 (맥화랑 초대,부산)
2011 제26회 개인전 (중아갤러리 초대,서울)
2008 제25회 개인전 (갤러리미소 초대, 서울)
2004 제24회 개인전 (갤러리미루나무 초대, 대구)
제23회 개인전 (갤러리썬앤문 초대, 서울)
2003 제22회 개인전 (갤러리미루나무 초대,대구)
제21회 개인전 (불교대구회관기획, 대구)
제20회 개인전 (갤러리예가 초대, 부산)
2002 제19회 개인전 (갤러리썬앤문 초대, 서울)
제18회 개인전 (인목갤러리 초대, 대구)
2001 제17회 개인전 (광덕사선원 연꽃그림전, 단양)
제16회 개인전 (갤러리썬앤문 초대, 서울)
제15회 개인전 (아산병원아산갤러리 초대, 서울)
2000 제14회 개인전 (갤러리미루나무 초대, 대구)
제13회 개인전 (레이크사이드갤러리 초대, 대구)
1999 제12회 개인전 (대구여성병원갤러리 초대,대구)
제11회 개인전 (대구은행갤러리 초대, 대구)
1998 제10회 개인전 (갤러리썬앤문 초대, 서울)
1997 제9회 개인전 (한마음갤러리 초대, 울산)
1996 제8회 개인전 (우석갤러리 초대,대구)
제7회 개인전 (국민은행대구지역본부, 대구)
제6회 개인전 (포항제철문화갤러리 초대, 포항)
1995 제5회 개인전 (대백프라자갤러리, 갤러리소헌 초대, 대구)
제4회 개인전 (서남미술관 초대, 서울)
1994 제3회 개인전 (갤러리소헌 초대, 대구)
1993 제2회 개인전 (봉성갤러리, 대구)
1992 제1회 개인전 (영천문화원 초대, 영천)
단체전
단체전 500여회 서울,대구, 부산,광주, 베이징, 홍콩, 뉴욕,일본,인도
2016 서울어포더블아트페어/울산아트페어/아트광주/칭다오아트페어
2014 아트베이징/ 홍콩 ACAS, 홍콩컨템포러리/ 아트쇼 부산
2013 Korea Art Today(Hongkong,GalleryHarbour & Moon Gallery)
대전국제아트쇼/ 중국심천아트페어/ 베이징아트엑스포
아트베이징/ 홍콩버짓아트페어/ 아트쇼 부산/아트경주
2012-2013 아시아화랑예술전람회2회 (한.중.일화랑우수작품전.- 상하이전람센터.상해)
2012 교토몬트레이호텔아트페어 / 홍콩AIAA
2009-2012 CIGE 4회 (중국/ 베이징아트페어)
2008-2017 대구아트페어 10회 / 상하이아트페어 8회
2007-2016 서울오픈아트페어 10회
2002-2017 한국국제아트페어 16회
1996-2018 화랑미술제 20회
작품소장
국가정보원
안국약품
포항검찰지청
동양그룹본사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기타
카렌다 출판 문학동네카렌다출판(2000)
아남그룹카렌다(2001)
LIG화재카렌다(2005)
하이마트카렌다(2004, 2009)
LG PILIPS LCD사보 표지화보(2006)
교보생명 다솜이표지화보(2009)
제민신협캘린더(2010)
한국거래소사보 표지화보(2010)
한국정책금융공사(2014)
우리은행(2015)
삽화작업 최성환의그림이야기(미루나무)
증기기관차 미카 (문학동네)
꽃잎에 앉은 그대마음 아름다워라(젠북)
행복에게 길을 묻다(푸른숲)

작가의 말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산새 소리가 잘 어우러진 산골의 조그만 마을에 자리 잡은 그의 작업실.....
이렇듯 화실 창 너머로 보이는 주위 풍경들에 대한 정감 어린 그의 시선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다.
한적한 시골 작업실에서 제작되는 그의 작품 들은 , 도시인의 저 깊숙이 감추어둔 유년의 추억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쪽빛과 초록, 황토, 초저녁, 미루나무, 달이 뜰 때의 깨끗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담긴 작품은 복잡한 도시생활에 거칠어진 심성을 맑은 마음으로 귀환하는데 깊은 영감을 준다.
그의 작품제작 과정을 보면 독특한 데가 있다. 먼저 마천이나 한지 위에 황토, 아교 젯소 등을 혼합하여 화면에 엷게 접착 한다. 그리고 적당한 시간이 지난 후 죽필로 원 하는 형태의 골격만 그려낸다. 그 후 먹 선 을 넣고 수십 번의 채색을 가하면 흙에 물감이 스며들어 놀랄 만큼 차분한 느낌을 준다.
잊혀져 가는 한국의 풍물이나 동화적 인상을 느끼게 해 주는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작품들은, 소재를 과감히 생략 골격만 화면에 재구성 하는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그림의 주제가 더욱 명료하고 돋보이게 한다.
작품 속에 간간이 등장하는 점경 인물들은 해학적으로 표현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절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그는 작품을 통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