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불어불문
학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
석사 수료
남쪽 작은 섬에서 태어나 늘 바다를 보거나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살았습니다. 섬에서 서울로 올라와 불문학을 전공한 뒤, 은행에서 20년 간 일했습니다. 긴 터널 같던 직장 생활을 잘 통과하고 ,이제 다시 바다와 마주하고 섰습니다. 자연의 관점에서 도시에서 얻었던 세상경험을 재해석하며 긴 호흡으로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