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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Kim. Yeon Ok

경기대학교 서양화 석사

138점의 작품
138점의 작품
개인전
2024 김연옥 기획초대展 – 비밀의 정원(The Secret Garden) (쉐마 미술관, 충북)
2023 제23회 초대개인전 (KMJ ART GALLERY,인천)
2022 색을 품다 (Y-Art house, 당진 )
2021 제21회 초대개인전 (케이슨24 스페이스 앤, 인천 )
2020 20회 초대개인전 ( 질시루갤러리, 안스갤러리, 밝은세상갤러리)
2018 제19회 초대개인전 (수덕사 선 미술관)
2017 제16회 초대개인전 (여니갤러리)
제17회 초대개인전 (밝은세상갤러리)
제18회 초대개인전 (GS Tower Street갤러리. GO갤러리)
2016 제15회 초대개인전 (장은선갤러리)
2015 제13회 초대개인전 (아트스페이스 정원)
제14회 초대개인전 (미홀, 오동나무, 뮤즈갤러리 순회전)
2014 제11회 기획초대전 (PY갤러리)
제12회 기획초대전 (인천중앙도서관)
2013 제 9회 기획초대전 (안스갤러리)
제10회 기획초대전 (가가갤러리)
2012 제 6회 기획초대전 (인천미추홀도서관)
제 7회 기획초대전 (가가갤러리)
제 8회 개인전 (더케이갤러리)
2011 제 5회 기획초대전 (더케이갤러리)
2010 제 4회 초대개인전 (한중문화관)
2009 제 3회 초대개인전 (경인갤러리, LIG건영인천전시관)
2007 제 2회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2005 제 1회 개인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단체전
2024 개관전 (세라갤러리)
미국여성협회자선경매전 (하얏트호텔)
색채 사물 언어에 대한 고찰 (쉐마미술관)
담다-닮다: 김연옥․이정애․최원숙 3인 초대展 (대백 프라자 12층, 대구 )
2023 안녕인사동신년기획전 (포커스갤러리)
그럼에도 지금 (서담재, 인천)
달항아리특별전 (롯데호텔)
창작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2022 스타트아트페어 (갤러리아포레)
grand bridge아트페어 (grand lct레지던스)
Beyond Time: 김연옥 & 류지안 2인전 (갤러리 526, 서울 )
그 외 30회
한.중수교17주년기념 특별기획 초대 C.KOAS전 (북경국제상상미술관)
FUN FUN 크리스마스전 (대학로미오갤러리)
꽃을피우다 (충무아트홀)
백인백색전 (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인천국제 여성미술비엔날레 조율전 (이민사박물관)
The aspectsof KOREANTURKISH ContemporaryArt (이스탄불)
HYBRID & DIFFERENCE (터키 에스키시에르 고고학박물관)
21C현대미술의 조명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GCF녹색성장국제미술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김연옥 오영숙2인전 (마카오 laoHin Gallery)
MTP아트콜라보INCHEON (K-ART Gallery)
25인 현대미술전 (당림미술관)
복을 담는 그릇전 (아산중앙병원)
신세계신년초대전 (신세계갤러리)
현대미술의조망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에꼴전 (바움갤러리)
현대작가展 (란갤러리)
잇다-바라보다展 (바이올렛갤러리)
6인전 (고도갤러리)
말레이시아 아트 엑스포 (말레이시아MECC)
중한 모던아트페어 (북경798내706holl)
싱가포르 (SUNTEC SINGAPORE, LEVEL4)
북경아트페어 (북경798)
SOAF (COEX)
대구아트페어 (EXCO)
fountain art fair (미국햄튼)
홍콩아트페어 (홍콩)
Affordable art fair (뉴욕)
마이애미 스펙트럼 (마이애미)
SOAF (COEX)
KIAF (COEX)
작품소장
2014 인천문화재단 작품공모선정. 미술은행소장
2012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2011 과천현대미술관 작품공모선정. 미술은행소장
2009 인천문화재단 작품공모선정. 미술은행소장
2006 인천해양경찰청 외 다수
수상/선정
2007 인천미술대전 대상
2005 - 2006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회
2000 - 2006 경인미술대전특선 3회
1999 - 2005 인천미술대전특선 2회
기타
인천환경미술협회 부지부장
한국미술협회 창작미술협회 인천시초대작가 경인미전초대작가
인천시 핵심문화시설 100인위원 역임
인천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 역임
인천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작가의 말

그리면 그릴수록 빠져드는 달항아리를 그린다
그림 그리는 과정이 고되고 힘들지만 난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며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그림이 있기에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특별히 화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중학교시절 작은 외조부이신 이응로 화백의 전시를 보고 그림 그리는 일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이 길을 가고 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예술적 사유는 달항아리에 대한 찬미일 수도 있고, 한국 특유의 심미성에 대한 반응일 수도 있다. 내 작품에는 전통과 현대 추상과 구상 평면과 입체 다양성과 단일성 시각적 일루젼과 촉지가능성 등 다양한 가치들이 이항대립적으로 존재하며 나의 사유를 담아내고 있다. 비움과 채움 시간과 공간 역사를 담고 있는 나의 작품 속에서 소우주를 느껴보길 바란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의 작업은 화면을 만들고 축조하는 공작성이 강하게 작용되는 편이며 천을 길게 잘라 띠를 만든 후에 그 조각을 접어 캔버스에 일정한 간격에 맞춰 직각으로 세워 붙여 화면을 만들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 넣는다. 세로로 세워진 띠 형상으로 인해 화면에 그림자가 생기며 화면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와 역동성을 불러 일으킨다. 작품을 보며 달항아리만 읽어 낼 것이 아니라 띠에 그림자로 인한 그림의 변화와 역동성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나의 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항상 같은 마음이고 한 작품을 완성할 때까지 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총동원 하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상황에 따라 연민이 있는 작품, 내가 소장하고픈 작품이 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특별한 것은 없다. 순간적으로 온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표현의 길어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다. 또한 달항아리뿐만이 아니라 다른 소재도 연구하여 변화를 꾀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관객이 내 작품 앞에서 감동받는 작품을 하고 싶다. 감동받은 작품을 쉬 잊진 못할 것이다.

'제1회 인천호텔아트페어' 아트마켓 성장 가능성 보였다
제1회 인천호텔아트페어(INHAF)가 마무리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인천호텔아트페어는 지난 15~17일 3일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송도센트럴파크호텔 49개 객실을 전시장으로 사용한 이번 행사에는 150여 작가가 1천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인천시민을 비롯한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 등 3천여 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 작 가운데 150여점은 판매로 이어졌다. 주최 측은 작품 판매액은 약 10억원이며 최고가 작품은 김병종의 화홍산수로 1억5천만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행사 초대 작가인 이의재, 최주석 작가와 중견작가 김기철, 김연옥 작가의 작품이 행사 기간 콜렉터의 관심을 끌었고 김영곤 기윤 캔앤츄르 등 비교적 젊은 작가의 작품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공익을 위해 쓰기로 했다. 2천여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인천호텔아트페어는 인천시 '인천형 아트페어' 지원 공모 사업에도 선정됐다. 관람객을 위해 매일 추첨을 통해 인기 작가 작품과 와인 세트, 호텔 숙박권, 커피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줬다. 인천관광공사는 전시장을 찾은 연인, 가족 관람객들이 인천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도록 무료 버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다. 행사를 총괄한 KMJ아트갤러리 김민자 대표는 "이번에 첫선을 보인 호텔아트페어가 인천의 확실한 아트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의 미술인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 그리고 더 많은 기업인과 콜렉터가 함께 하는 멋진 행사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언론보도)
김연옥 개인전
화가 김연옥이 3월 27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삼선산수목원아래 ‘하얀집 Y-아트하우스’에서 ‘편집된 풍경’ 35점의 작품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예술은 자아에 대한 관심의 표현으로 내적 정신성을 내포하며 시각적 인식 작업과 이면에 인식되지 않은 것의 조형적 표현이다. 김연옥 작가는 10년 동안 해 왔던 기존 달항아리 작업에서 추상작업으로 전환하며 10년을 목표하는 변환적 시점에서의 새로운 1년의 작업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마음은 자꾸 자연을 그리워하게 되지만 이 전시회는 작가의 변모된 추상 작품은 파란하늘과 흰 구름, 초록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일렁이는 파도와 자유롭게 흔들리는 바람의 감성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출처 : 충청i뉴스(http://www.newsii.co.kr)
충청i뉴스 (언론보도)
김연옥 작가 21번째 개인전 ‘편집된 풍경’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연옥 작가의 다양한 색채로 바람처럼 자유로운 느낌을 찾아 떠나는 ‘편집된 풍경’展이 오는 4월 4일까지 고대면 Y아트 하우스를 찾는다. 서울과 인천에서 주로 작품 활동을 하던 김연옥 작가는 최근 당진 고대면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잡고 추상화 작품을 그려내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김연옥 작가는 10여년간 종이를 요철처럼 접어 달항아리 그림의 단면을 특징으로 표현하는 작품 활동을 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다양한 색채에 대한 욕망과 정체된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생긴 김연옥 작가. 특히 이번 김연옥 작가의 작품에는 삼선산수목원의 풍경의 일부분이 많이 담겼다. 김연옥 작가는 당진에 가장 먼저 정착하면서 맞이한 삼선산수목원의 풍경을 작가의 감정을 담아 다채로운 색감과 선으로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당진신문 (언론보도)
[전시리뷰]서양화가 김연옥 스물한 번째 개인전 '편집된 풍경'
인천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펴고 있는 중견 서양화가 김연옥의 스물한 번째 개인전 '편집된 풍경'이 인천 송도의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 내 갤러리 '스페이스 앤(Space &)'에서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편집된 풍경' 연작 39점으로 구성됐다. '달항아리' 작품들로 우리 화단에 이름을 알린 김연옥 작가가 추상 작품들로 꾸몄다.
경인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