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서양화
학사
한남대학교
미술
석사
인간은 스스로 고유하다는 존재의 이유를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져야만 진정한 자아를 찾게 되고 삶도 풍요로워진다. 주체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필요하다. 이러한 자각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나의 작업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자신과 사회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소외와 자아상실의 결과로부터 자아를 회복하고 개인의 감성과 꿈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