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미술교육, 철학 학사
안녕하세요. 최민국 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무언가 만드는 것이 좋았고,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후의 아름다움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되도록 물감을 얇게 칠하려 합니다. 조금이라도 가볍고 싶은 저의 마음 때문인 것 같아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대학 졸업하고, 아시아프전시에서 컬렉터분에게 처음으로 소장된 그림이 생각이 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따듯한 해변, 도서관, 오래된 단편소설집, 시집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순간이지만 영원할 것만 같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조용하게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해변에서 아내와 걷기, 맛있는 음식 만들기, 오래된 단편 소설 읽기,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