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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Lee, Hye Jean

서울대학교 미술학 박사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Drawing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12점의 작품
12점의 작품
개인전
2023 기억의 빈자리 (본화랑, 서울)
2022 멀어진 날들 (갤러리 도스, 서울)
2020 밤의 공원 (CICA미술관, 서울)
단체전
2023 Digging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다른, 작은 울림 (아트팩토리, 파주)
확장자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
2022 VISIBLE-INVISIBLE (우석갤러리, 서울)
Air Drop (수창청춘맨숀, 대구)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SETEC, 서울)
2020 사이의 간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남)
2019 Mentor Mentee (한원미술관, 서울)
뿌리극장 (서울대학교관정도서관, 서울)
작품소장
마인드프리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서울시, 안국약품,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정부미술은행, 현대건설, LG인화원 및 개인소장
수상/선정
2023 안국문화재단 신진작가 우수상
2022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대상
레지던시
2023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22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0 권진규 아틀리에, 서울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장소에 새겨진 시간의 흔적을 수집하여 회화적 기록을 남깁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장소에 남겨진 흔적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채집과 재구성, 그리기, 찍어내기, 떠내기와 같은 방식으로 기록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처음으로 직접 만든 드로잉북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도시 곳곳의 세월의 흔적이 깃든, 그래서 점차 사라져가는 장소에 관심이 있습니다. 건축, 책 속의 문구,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까지의 방향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세월과 함께 작업에 깊이가 더해지면 좋겠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오래도록 보고 싶은 작품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독서와 운동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