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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 남행연

Nam. Haeng Yeon

홍익대학교 디자인교육원 수묵화

49점의 작품
49점의 작품
개인전
2018 북촌 소허당
갤러리 관악 초대전
2016 갤러리 라메르
단체전
관악미술협전
한국미술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3층)
한국회구상회전(7회) (서울미술관, 진도소전미술관)
묵향 또다른 시선전, 율목회(6회) (갤러리 올)
작은그림 희망을 보다(서울미술관)
관악미술협회 깃발전(숲속갤러리)
홍익대학교미술디자인 교육원전(3회)
동묵회원전(인사이트프라자)
국제아트엑스포(조선일보 미술관)
작품소장
목포 문화예술회관
영국 웨스트민스터 시장실
기타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전업작가 미술가협회
한국화 구상회회원

작가의 말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 위원직에 있으며 전업작가로서 다양한 그룹전과 정기전 활동을 하고 있다. 실경산수를 위주로 하는 먹작업이 작품의 특징이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린 시절부터 꿈이 여류화가였고, 결혼 후 40대부터 붓을 들어 지금까지 왔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연을 통해 인간의 내면세계와 꿈, 편안함 등을 실경산수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목산수를 하는 작업이므로 먹과 산수 붓으로만 작업을 하고 채색은 가볍게 자연 그대로 표현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을 받은 <<여름날의 추억>>이다. 어린 시절 냇가에서 놀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운 장소를 찾아 표현하였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을 벗삼아 작업하면서 가슴에 와 닿는 감성과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색감에서 소재를 얻는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도 전국을 다니며 직접 야외에서 실경 작업을 하며 가슴에 남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가슴에 남을 수 있는 서정적인 산수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등산, 런닝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그림 앞에 발길을 머물 수 있도록 영혼이 깃든 작업을 끝까지 정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