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저의 작품은 스토리가 있는 서정적인 풍경, 詩가 들어있는 풍경, 인간미가 넘치는 구성으로 표현하였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서 너개의 아이콘으로 함축시켜 표현하는, 테크닉과 내용성에 있어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작가입니다. 다섯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창작을 합니다.
1. 장 용길 자연주의 작품 - 바람소리, 물소리, 풍경화
2. 장 용길 인물화 작품 - 세상 사는 사람 * 사람들, 휴머니즘
3. 장 용길 공간주의 작품 - 삶의 공간, 마음의 평온, 정물화작품
4. 장 용길 조형주의 작품 - 추상, 점, 선, 면, 오브제, 조형의 학술적 작품
5. 장 용길 심미주의 작품 - 마음의 그림, 쪽빛 & 핑크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가 되고 싶은 뜻은 없었고. 예술계열에 고등학교 공부와 대학에서 미술공부를 하다보니 미술을 전공하게 되었다. 미술을 전공해서 취직을 하고 싶었으나 취직할 곳이 거의 없고, 그러다 보니 그림 그리게 되어서 전시 한 두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작가가 되어 있었다. 작품이 판매되니 작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장가한테 도리인듯하여 작가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각박한 현대인의 삶에서 나의 작품을 통해서 정서적인 힐링을 나누고자 한다. 자연의 모습이나 아름다운 색상에서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고, 인물이나 공간적인 작품을 통해 마음의 평온과 예술의 창작 세계를 감상 할 수 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캔바스에 유화물감을 사용하며, 유화물감의 질박한 마티에르속에 선묘형식의 단순함, 자연의 주제, 내용의 주제를
선정하여 작품의 주제를 정하고 화면의 부드러운 처리로 작품의 부드럽게 연출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트리핑작업으로 Remember의 연속 작품을 하고 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품 소재도 다양하고 작품 수량도 많아서 어느 특정한 작품이 더 좋다 할 수는 없으며, 나의 작품은 전시가 출품되기 전에 완벽한 작품만 출품되기 때문에 작품마다 그 작품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많이 얻어지며, 작품 제작을 통하거나 전시회를 통해서도 많은 영감을 얻고, 장터 방문, 퐁물 기행, 국내 여행, 명상을 통해서 많이 얻어집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까지 하는 작품의 연속성이며, 좀 더 많은 양의 작품을 하고 싶은게 있고, 추상 표현주의 작품도 연구중에 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열심히 작품을 하는 작가, 한국 중요 미술가 중의 한 사람으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품 제작이 취미이기도 하고 취미가 작품활동이기도 하다. 산책, 원예, 여행, 오브제 만들기가 취미영역이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재 15000평의 산을 구입했는데, 작품이 많이 판매되어 그 수익금으로 미술공원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좋은 힐링 문화공간을 만드는 것이 마지막 목표입니다. 그리고 미술공원안에 장용길미술관을 지어서 나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감상의 공간을 만드는것이 작가로서 마지막 할일이고, 남은 인생동안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작가로서의 최종 목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