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한국화과 석사
꿈의 정원을 주제로 일상에서 느끼는 소중한 순간을 담아 꽃을 자화상이라고 말하는 정지혜 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을 그리는 일은 나를 찿아가는 여행입니다.
끊임없이 생각해서 현제 가장 그리고 싶은 것을 남깁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나의 그림을 계속 남기고 싶습니다.
그림은 나를 지키게 해주는 또다른 나이니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꿈, 사랑,행복,축복,감사등 따뜻한 마음을 표현 하는 도구로 난 그림을 선택했다!
그림을 그리면서 속상했던 일들이 치유와 회복이 되면서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서 나의 색채들은 밝고 꽃들은 자유롭다!
여행이나 일상에서 담고 싶은 순간을 종이 위에 피워낸다!
보는 사람도 사랑을 느끼고,함께 꿈을 꾸는 그림이면 좋겠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채색화기법을 이용한다!
이유는 주로 꽃을 많이 그리기도 하고 채색화가 주는 밝고 화사한 느낌 때문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도 많이 들지만 그만큼 작품 만족도가 좋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자기가 낳은 자식과 같아서 본인이 그린 작품은 다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여행을 하면서 인상깊었던 곳
꽃정원을 거닐며 그리고 싶었던 정원
상상속의 풍경등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주로 풍경,나무,꽃,자연을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추상적인 그림도 그릴것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좋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밝은 에너지를 주는 그림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또 성실한 작가로 남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운동을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해 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와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도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