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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늬

박하늬(PARK HA NUI)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석사

77점의 작품
77점의 작품
개인전
2023 So SoFamily (울산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
2022 Family Time 초대개인전 (Gallery We경기도 용인)
그림이 있는 도서관 초대개인전( (현대백화점 H갤러리 울산)
2021 댕캉스 초대개인전 (아트스텔라,울산 머큐어엠배서더호텔)
미술도서관 문화재단선정 (울산문화예술회관4전시장)
메타버스 초대개인전 (H갤러리,현대백화점 울산)
댕캉스 초대개인전 (갤러리아트스텔라,울산 머큐어엠배서더호텔)
뚠뚠이와 댕댕이의 미술도서관 문화재단지원 박하늬개인전 (문화예술회관,울산)
2020 울산 문화재단지원 박하늬 개인전 (CK 갤러리,울산)
그림보개 그리고 행복하게 초대개인전 (H갤러리,현대백화점 울산)
2019 강원아트페어 원주 개인부스전 (원주치악예술관)
Dog&Pig展 초대개인전 (새시갤러리, 울산)
La galerie 초대개인전 (라갤러리에,울산)
댕댕이와 꿀꿀쓰展 초대개인전 (서울산금융센터 NH농협, 언양)
박하늬초대개인전 (연 카페갤러리,울산)
울산 문화재단지원 박하늬 개인전 (CK 갤러리,울산)
2018 울주문화예술회관 박하늬 기획초대전 (울주문화예술회관)
잘살아보개 초대개인전 (강남 머큐어 엠배서더호텔)
부산국제아트페어 개인부스전 (Bexco)
견인구역, 초대개인전 (현대백화점,울산)
2017 THE 폼나개(4) (광화문 교보아트스페이스)
유한의 본질 초대개인전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2016 Future travel 써머셋팰리스 초대개인전 (레지나갤러리 서울)
한번 더 해피엔딩 초대개인전 (연갤러리,울산)
2015 올해의 신예작가 개인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쉼)
울산아트페어 개인부스전 (KBS홀,울산)
2013 부산국제아트페어 개인부스전 (Bexco)
단체전
2024 현실과 상징 (가다갤러리)
봄의 향연 (가다갤러리)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UECO)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UECO)
HELLO PETMILY 2인전 박하늬, 조원경 (부산센텀롯데 art PNB)
창작미술인협회전15회 (울산 문화예술회관 4전시장)
울산여류작가 정기전 (울산문화예술회관4전시장)
마법미술관 기획전 (해운대문화회관1.2전시장)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신년기획전 (가다갤러리 울산)
2022 보통네모 (장생포 문화창고 갤러리B,c)
Cozy Drawing (콜라보 꼴라쥬갤러리 울산현대백화점2층)
가을 미술제 (울산문화예술회관)
틈 CROQUIS 정기전 (울산남구문화원 숲갤러리)
Cozy Drawing Collabo collage Gallery (울산 현대백화점2층)
울산 여류작가전 “색 울산을 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한.중 미술교류전 (울산 중구문화의 전당)
창작 미술인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그림만나러 가는길 (장생포 고래로 131갤러리)
도시공감 울산.대구 미술교류전 (울산문화예술회관)
마법미술관 웰컴, 상상플러스 (강릉아트센터 기획전시)
아트가머니 정원프로젝트 (울산문화원 숲갤러리)
북구나눔아트페어 (곽암아트갤러리 울산)
갤러리 인 개관기념전 (인갤러리, 인사동)
신년기획현실과 상징전 (가다갤러리,울산)
Diaf (대구EXCO)
Kiaf플러스 (Setec Seoul)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UECO)
2021 날아오르리 예술회관기획전 (울산문화예술회관)
호흡상생변화 문화재단 지원사업 (문화예술회관,울산)
아트울산 공존-Live Together (태화강 국가정원 특별전시장)
창작미술인협전 (문화예술회관,울산)
맥화랑연례기획 행복한 그림전 (맥화랑,부산)
마법미술관 기획초대전 (창녕문화예술회관)
내디디다 14th GROUP1998 (울주문화예술회관)
울산 국제아트페어 (UECO 전시 컨벤션센터 울산)
그림사러가자 해운대호텔 아트페어 (영무파라드호텔,부산)
현실과 상징전 (가다갤러리 신년기획전,울산)
마법미술관 기획초대전 (창녕문화예술회관,창녕)
맥화랑연례기획 행복한 그림전 (맥화랑,부산)
창작미술인협전 (문화예술회관,울산)
아트가머-원 울산미협 서양화회원전 (큐갤러리,울산)
2021 호흡상생변화 문화재단 지원사업 (문화예술회관,울산)
날아오르리 초청기획전시 (울산문화예술회관,울산)
한글예술이되다 울산여류작가 정기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가을미술제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존 아트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특별전시장)
2020 울산대학교1998 동문전 (맥화랑,부산)
한중 미술교류전 (중구문화의전당,울산)
감성갱도 개관초대전 (북구예술창작소,울산)
가을미술제 (문화예술회관,울산)
아트울산 Rebirth 새로운탄생 (달동문화공원 특별전시장, 울산)
도서전 책과의대화 (에코락갤러리,서울)
울산여류작가전 (문화예술회관,울산)
현대백화점 자스민룸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예술창작인협회전 (문화예술회관,울산)
영호남 교류전 (문화예술회관,울산)
행복한 그림展10-100 (맥화랑기획전, 부산)
펫팸, 가족의 탄생기획전 (모즈갤러리,서울)
영호남 여류작가교류전 (수지미술관,남원)
자기만의 모색전 신년기획 (가다갤러러,울산)
2019 아시아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아트 부산 Art Fair (Bexco)
또 하나의 가족 (에코락갤러리,서울)
한,중교류전 (중국)
청년 아시아미술제 (성산아트홀,창원)
아트지앤지 기획 2인전 (DGB Gallery, 대구은행 제2본점)
가족의 정원 기획초대전 (양평군립미술관,양평)
부산 화랑아트페어 BAMA (Bexco)
특급소나기 (문화예술회관,울산)
ASIA CONTEMPORARY ART SHOW (홍콩)
AHAF Art Fair (Paradise Hotel,Busan)
강원아트페어 원주 개인부스전 (치악예술관,원주)
부산국제아트페어 개인부스전 (Bexco,부산)
2018 ULSAN-HAIPHONG 베트남 교류전 (베트남)
뭄바이 비엔날레 (Sir J.J School of Art,인도)
Hand Drip (Java Palace Hotel,Indonesia)
Book Spirit (에코락 갤러리,서울)
SHOW CASE 쇼케이스전 (성신여자대학교,서울)
해오름동맹전 울산, 경주, 포항 (울산문화예술회관)
아시아호텔아트페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경주아트페어 (HICO 화백컨벤션센터,경주)
ASIA CONTEMPORARY ART SHOW (Regina gallery,hongkong)
또 하나의 가족: PET ART (에코락갤러리,서울)
2017 리디아갤러리 개관1주년초대 마주보기展 (서울 리디아갤러리)
청주아트페어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
광주국제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ASIA CONTEMPORARY ART SHOW (Regina gallery,hongkong)
멘토 멘티전 (한원미술관,서울)
Art collaboration serendipity (현대백화점문화홀천호점,서울)
2016 안산 국제아트페어 AIAF 특별전 아트페어 로드展 (예술의전당,안산)
17 Faces From Ulsan (Riverside Gallery,New York)
2015 마이애미 RED DOT ART FAIR (MIAMI,U.S.A)
도고보자3(I'll be Back) (Moon gallery,베이징)
광복70주년 기념 특별전 201-5감도 (세종미술관,서울)
Asia Art Network (한전아트갤러리,서울)
2014 Carrousel du Louvre artshopping (Louver Musvre,프랑스 파리)
서울오픈아트페어 부스전 (COEX,서울)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스전 (Bexco,부산)
2013 첸나이 쳄버 비엔날레, 라릿 카라 아카데미 (인도정부,전관)
한국현대미술 국제아트페어 (린이시 시립미술관,중국)
작품소장
2021 경주신라CC
2017 울산고래박물관
2016 CK아트홀
2015 울산문화예술회관
수상/선정
2022 울산 올해의 작가상 수상
2018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일산킨텍스)
2015 울산미술대전 전체대상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선정 (울산문화예술회관)
2014 아트울산`역동 & Advance 展` 작가 우수상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2013 울산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우수상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경희궁미술관)

작가의 말

예술미는 자연미보다 더 높고 정신에서 태어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작가가 되었어요!
절망적이지 않는 작가인지 내 자신이 갑자기 궁금해져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와 돼지를 비롯한 반려동물들이 마치 사람처럼 책을 읽고 일상의 삶을 영위하는 장면을 상상해서 그린 것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의 삶이 경계 없이, 구분 없이 뒤섞여 있습니다. 인간중심주의적인 세계관이 아니라 사람과 타자, 동물이 서로 평등한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이른바 생태주의적 세계관일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이 엉뚱한 장면들은 흥미로운 상상력, 환상을 통해 우리들의 익숙한 일상의 풍경을 넘어서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동물을 주인공 삼아 미술이 보이는 세계 외에도 보이지 않는, 있을 수 없는 세계를 보여주는 힘을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사실 제 그림 속의 반려동물들은 인간의 또 다른 모습, 본질이기도 할 것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과 같이 생활하는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를 소재로 해서 현대인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보완해주는 차원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회 현상과 그로 인해 개를 의인화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려 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결혼이나 가족관계를 맺는 대신에
동물과 사는 삶을 선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대신 그 자리를 반려동물로 대체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
언어적, 문자적 소통으로부터 자유로운 반려동물을 사랑과 애정의 대상으로 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배려와 돌봄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저마다 행복하게 살고 싶고 외롭지 않기 위해
반려동물에 집착하고 있는 이 현상은 결국 그만큼 현대인들이 인간으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가치있는 생각들이라고 여겨지는 은연중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들이 있어요
사물, 자연, 책, 음악, 영화, 미술관, 밤, 새벽 , 작업실, 꿈, 사람, 사람, 사람...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는 용기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나아질 것이 없어 보이는 누추한 작업실에서 밤새 그려지는 그림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완성된 그림이 되고 마는 것처럼
무엇인가 되고 마는 것이 내 인생일 것이라 믿어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 독서, 음악감상, 잡다한 컬렉션

책과 의인화된 동물, 낯설면서도 친근
서양화가 박하늬의 서른한 번째 개인전이 25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펼쳐진다. 박하늬 작가는 최근 책과 의인화된 동물을 소재로 한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낯설고 비현실적인 장면, 우화적이며 동화적인 이야기가 있는 장면을 그리는 한편, 미술사를 참조해 수많은 그림을 차용해서 그림을 만들어 나가는 이른바 콜라주화 된, 편집 방식을 응용한 회화 작품들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다양한 스타일, 기법, 양식 등을 한 화면에 공존하는 그림을 만들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모자이크화하려 한다. 책과 의인화된 동물은 익숙하면서도 다소 낯설고, 낯설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박 작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울산 올해의 작가상(2022),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013, 2018)과 울산미술대전 대상(2015)을 받았다. 개인전 30회와 다수의 단체전 및 280여 회의 아트페어에 참가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현대미술작가회, 울산여류작가회, 틈 크로키 회 회원이다.
울산매일 (언론보도)
책과 의인화된 동물, 낯설면서도 친근
서양화가 박하늬의 서른한 번째 개인전이 25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남구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펼쳐진다. 박하늬 작가는 최근 책과 의인화된 동물을 소재로 한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낯설고 비현실적인 장면, 우화적이며 동화적인 이야기가 있는 장면을 그리는 한편, 미술사를 참조해 수많은 그림을 차용해서 그림을 만들어 나가는 이른바 콜라주화 된, 편집 방식을 응용한 회화 작품들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다양한 스타일, 기법, 양식 등을 한 화면에 공존하는 그림을 만들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모자이크화하려 한다. 책과 의인화된 동물은 익숙하면서도 다소 낯설고, 낯설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박 작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울산 올해의 작가상(2022),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013, 2018)과 울산미술대전 대상(2015)을 받았다. 개인전 30회와 다수의 단체전 및 280여 회의 아트페어에 참가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현대미술작가회, 울산여류작가회, 틈 크로키 회 회원이다.
울산매일 (언론보도)
전시/공연 서양화가 박하늬 31번째 개인전
울산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박하늬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 남구 번영로 문화원 갤러리 숲에서 31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So So Family 주제로 책과 의인화된 동물을 소재로 한 회화를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우화적이며 동화적인 이야기가 있는 장면을 그리는 한편, 미술사를 참조해 그림을 만들어나가는 이른바 골라 주화된 편집 방식을 응용한 회화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기법, 양식 등을 한 화면에 공존하는 그림을 만들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모자이크화 하여 책과 의인화된 동물은 익숙하면서도 다소 낯설 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들의 이루어진 그림이다. 박하늬 화가는 인간의 모습을 한 개와 돼지가 책과 함께 있는 장면을 귀엽고 재미나게 그리고 있다. 부풀어 오른 커다란 머리털과 그 안에 자리한 둥근 얼굴, 작은 단추와도 같은 조그만 눈과 하트 형상의 코, 작은 입이 작가가 그리고 있는 특징적인 비승의 캐릭터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인 구성과 회화적인 요소가 맞물려있고 그림과 문 자가 공존하며 민간과 동물이 함께 하고 있다. 박하늬 화가는 울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서양화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22년 울산 올해의 작가상 및 2013년,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2015년 울산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전 30회와 다수의 단체전 및 280 여회의 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19일 개막하는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UiAF) 울산작가 특별전에 출품한다.
뉴스울산 (언론보도)
'올해의 작가상' 박하늬 '올해의 미술인상' 김창한
울산미술협회(이하 울산미협)는 지난 10일 미협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올해의 작가상'에 박하늬 작가(서양화 분과)를, '올해의 미술인상'에 김창한(서양화 분과)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하늬 작가의 작품은 캐릭터화 동물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위계나 분리를 지워내고 미술과 일상, 순수미술과 디자인, 그림과 문자의 관계를 편집과 콜라주를 통해 작가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울산매일 (언론보도)
울산미협 올해의 작가상에 ‘박하늬’ 선정
울산미술협회는 ‘2022년 올해의 작가상’에 박하늬 작가를, 올해의 미술인상에는 서양화 김창한 작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하늬 작가는 “저는 그저 그림이 좋고 그림 그리는 일 자체가 재미있고 그 순간이 즐거울 뿐”이라며 “그래서 그 시간을 계속 이어가고 있을 따름”이라고 말했다. (...)
울산제일일보 (언론보도)
서양화가 박하늬 25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박하늬가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25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반려견과 책을 소재로 한 ‘도서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박하늬 작가는 이번 전시에는 신작 40여점을 공개한다. 작품은 다양한 화집과 그림책을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구도를 중심으로 작고 앙증맞은 개와 돼지가 의인화돼 등장하는 그림이 주를 이룬다.
울산제일일보 (언론보도)
박하늬 25번째 개인전…귀여운 반려견·책 소재
서양화가 박하늬의 25번째 개인전이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작가는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책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캔버스에 아크릴로 마감한 신작 40여 점이 선보인다. 다양한 화집과 그림책을 수직으로 쌓아 올라가는 구도를 중심으로 작고 앙증맞은 개와 돼지가 의인화된 그림이 주를 이룬다. 캐릭터화 동물의 희화적인 표정과 인간과 다른 팔과 다리로 인간의 몸동작을 오인하는 과정의 겹침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울산매일 (언론보도)
현실과 가상의 세계 넘나들다…박하늬 개인전
박하늬 개인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에서 열린다. 그는 친근한 반려동물 이미지와 동서양미술사의 명화 이미지를 작품 속에 담아낸다.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 삶의 에너지를 안겨주는 존재들이다. 이번 전시에도 마찬가지. 캔버스에 아크릴로 마감한 신작 40여 점이 선보인다.
경상일보 (언론보도)
서양화가 박하늬 개인전, 화려한 색감 속 숨은그림 찾는 재미
서양화가 박하늬 개인전 ‘메타버스’가 24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 시작된다. 박하늬 작가는 친근한 반려동물 이미지를 중심으로 팝아트적 기법과 화려한 색감의 작품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에도 그의 작업은 그대로 이어진다. 하지만 표현양상은 좀 더 다채로워졌다. 낯익은 명작(명화)의 한 부분을 가져와 영화의 오마주 기법처럼 그림 속에 담는가하면, 기존의 작품 속에 등장했던 반려동물이 다시 등장한다.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꽃 이미지와 자연주의 색감이 추가된 점도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안겨준다. 전시 제목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경상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