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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숙

HAN KWANG-SUK

빠리 1대학 빵떼옹 소르본느 조형예술학 D.E.A과정(심화연구과정/전박사 과정) 박사
베르사이유 시립미술학교 조형학 석사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 석사
중앙대학교 서양화 학사

182점의 작품
182점의 작품
개인전
2023 현대적 풍경화가의 시선;확장된 나무의 해석 (어울림미술관 )
시지각의 몸짓;창작자의 눈 (Spazio We;R)
2021 사유와 상상의 길을 함께 걷다. (중동점 롯데 백화점 8층 363studiogalleria)
심연-환영의 풍경 (신도림 디큐브 시티 현대백화점 2층 363studiogalleria)
2020 나무-숲 L'Arbre -La foret (롯데 갤러리 일산점)
나무-산책 L'Arbre - La Promenade (롯데 갤러리 청량리점)
2019 빛의 일상; 나무여행자의 정원 (일산 롯데백화점 363studiogalleria Dart gallery)
2018 휴식의 나무;몽상 (부산 롯데 백화점 광복점 Avenuel Lounge)
기억의 풍경 ; 바람,창,나무 (어울림 미술관)
2017 나무여행 ; Le voyage de l'arbre (Gallery Pirang)
2016 열매맺는 나무 이야기 (횃불 트리니티 갤러리)
나무 이야기< Le conte de l'arbre> (Gallery KNOT)
2014 Modern Landscape ; Moon - 문 (가나인사아트센타 B1)
2012 멀고도 가까운 풍경 ... (아람누리 갤러리)
2011 휴식의 나무; Nomade (백운 갤러리)
2010 열매맺는 나무를 위한 La Poietique (가나인사아트센터)
2009 창과 풍경 사이 (롯데아트 갤러리,일산점)
2008 풍경의 Nostalgia (롯데 아트 갤러리,일산점)
2006 Romanticism 으로 가는 풍경 (정글북 아트 갤러리, 일산)
풍경의 아름다움 La beaute du paysage (차나무 갤러리)
2005 고요한 풍경 (스페이스 아침)
2004 풍경-명상 le paysage -La Meditation (Space Achim)
2003 예술가의 정원 Le jardin de l'Artist (정글북 아트 갤러리)
2002 풍경의 언약 저 너머... 무지개 (Gallery Chang)
2001 時/詩시-풍경 (이브 갤러리)
1999 하늘과 땅이 소집되는 장소 (단원 미술관)
풍경의 변증법; 창에 대한 의문 (현대갤러리,인사 갤러리)
1998 불확실한 풍경들 Les paysages incertains (Galerie Bernanos , Paris, France)
1991 詩的 Image (관훈 미술관)
단체전
2020 19회 고양국제아트페어 (Bella Citta)
창립 20주년 아트그룹 자유로전 (아람누리 갤러리 제1전시장)
2019 아트그룹 자유로 정기전 (양평 효천 갤러리)
2018 Art Group JAURO (갤러리 소항)
2017 < Freinds 展> (Y gallery)
스푼아트쇼 (KINTEX)
Art contemporary show , Gallery Vanessa Project (홍콩)
2016 Art Group JAURO 展 (가가 갤러리)
부산 아트페어 (BEXCO)
2014 Holy CROSS 展한동대 개교기념 초대 (경북학생문화회관)
2013 ART Group JAURO (Gallery EDA)
2011 KASF (SETEC)
2010 KASF (SETEC)
2001 Manif 展 (한가람 미술관)
1995 Salon de Montrouge (Centre culturel de Montrouge , France)
Grands et jeunes d'Aujourd'hui (Espace Branly, Paris)
작품소장
2019 체리나무의 사랑 I,II (부산 롯데 광복점)
2018 모과나무 향기 (부산 롯데 광복점)
2017 열정의 나무 (Amore Fati (이섭))
2015 Modern Landscape (이원 의료재단 (유기숙))
2011 휴식의 나무;Nomade (이원의료재단 (유기숙 ))
2010 휴식의 나무 ; Nomade (백운 갤러리)
2007 생명의 나무 (선정형외과( 선창완 원장))
2004 풍경-명상 (서울 아산병원 로비 갤러리)
1991 상자 속의 비밀 (백제 갤러리)
수상/선정
2016 Gallery Knot Prize Artist (Gallery Knot)
강의경력
2014 설치미술,미학특강 ,서양화, 창작 세미나 강의전임교수 (목원대학교)
2008 회화 특강,서양화 창작 실기,미술감상 (대구예술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겸임교수)
2006 서양화 창작실기, 미술감상,기초조형실기 , 외래교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학과)

작가의 말

한광숙 작가는 1963년 6월 26일 서울생으로 어린시절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1982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동일대학원에서 <일상성을 소재로 한 회화의 시적 이미지> 란 논제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1년 부터 1998년 까지 프랑스 빠리 1대학 빵떼옹 - 소르본느 에서 조형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논제 <풍경의 변증법;창에 대한 의문> 을 통해 이론에 의한 실제적 접근으로 학문적 태도와 실기적 변증을 소개했습니다.
1998년 한국에 귀국후 36회 개인전과 수차례의 아트페어와 기획전에 참여 했으며 목원대학교, 중앙대학교,대구예술대학교 등에서 1999년 부터 2021년 까지 예술,회화,미학과 관련된 강의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은 전적인 국내외 예술작품전시 활동에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어린시절부터 어머니는 저의 재능과 그림을 좋아하는 것을 눈여겨 보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부어주신 것이 제가 작가로 결심하게된 우선적인 계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작가는 늘 어린시절의 기억을 현재로 끌어 올리는 작업 가운데 예술을 탄생 시키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소설가나 음악가 처럼 화가 또한 자신의 내면을 겉으로 드러낼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 또한 시각적인 표현을 통해서 제 자신이 대중과 타인에게 삶의 평안을 전달해 주는 메신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의 예술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말하고자하는 것은 행복과 평안 그리고 안식 입니다.
특히 주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는 신학적 모티브 로서 상징적 요소를 지닌 나무와 열매들 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무는 올리브 나무, 벚나무, 목련 나무입니다. 이 나무들의 의미와 특징은 생명성과 부활, 참, 평안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열매맺는 나무를 소재로 합니다.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교차점에서 사물의 제시를 통해 낯설은 만남을 유도합니다. 신선한 충격을 대중들에게 주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과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작품 속에 짙게 깔려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물의 배치를 통해서 몽환적인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것 또한 작업의 방정식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화면 배경에 색을 표현하거나 사용할때 gradation 기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몽상적이고 이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물은 현실과 이상을 넘나드는 Depaysement 기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대중과 감상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달함으로서 시적인 만남을 유도합니다.
사물이나 배경을 묘사할때 사실적인 기법과 표현에 의한 나이브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그것은 순수한 어린이 아이가 갖는 시선을 염두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사물의 스케일은 지극히 비현실적입니다. 커다란 나무 아래 놓여진 방울, 열매, 가방, 등불, 찻잔 등은 상상속 작가가 제시하는 사물의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세계를 작가가 관람자에게 창의적인 태도로 비춰지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예술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제게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올리브 나무 아래서 - 기도>라는 제목의 작품입니다. 이작품은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판화로도 제작된 것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 속에서 누구나 스스로 기원하고 간구하는 소망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푸른 올리브 나무 아래서 나풀거리는 올리브잎을 바라보며 절대자의 음성을 귀기울여 보기도 하고 언젠가 열매맺기를 기다리는 기도자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올리브 나무는 절대자의 그늘이기도 하며 세찬 비바람 속에서도 더욱 단단하여지는 인간의 단련과 고난의 열매를 맺는 과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저의 작업의 모티브나 주제와 소재들은 성서 속에서 발견합니다. 주로 채택되는 나무는 열매맺는 나무들이며 상징의 나무가 대부분입니다. 감람(올리브)나무를 가장 많이 그리며 그 다음으로 벚나무인데 이 벚나무는 부활가 생명을 상징하고 사랑과 화평을 대중들에게 전달합니다.
자연과 일상 속에서도 물론 영감을 얻기도 하지만 근원적이고 창조적인 면으로 소재와 주제를 선택하고 그것에서 스토리를 전개시킵니다. 그리고 즉흥적이고 우연한 사물의 만남을 통해서 시적인 감흥을 불러 일키도록 회화적 장치를 연출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1991년 이후부터 실제와 이론적인 논리를 토대로 작업과 전시를 통해 작가의 예술적 태도를 접근시키고 대중들에게 제시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런 방향으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독일의 게르하르 리히터는 동시에 모든 예술을 실행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의 작업 방향을 말한다면 형식은 진보적인 태도로 접근할 것이며 주제와 내용은 작가를 포함한 대중들이 가장 바라는 이상향을 위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예술가는 세상에게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인재로서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의 유형은 하나의 캔버스가 아닌 이분법 혹은 사분법으로 캔버스를 사용하여 창의 안과 밖을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미래를 위해 과거와 현재를 기초로 합니다. 이처럼 작가의 사유의 저장고 속에서 하나 하나 자신이 행해왔던 시제들을 다시 회생시키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예술은 작가와 대중의 공동 소유입니다. 이처럼 저 또한 예술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는 sns 의 역할자로서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무엇을 가장 선호하고 갈망하는지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것이 자연, 여행이기도 하고 일상적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선한 것과 아름다운 것, 의로운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표현하는 작가와 작품으로 보여지고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품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도서관이나 서점을 즐겨다닙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통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자연이나 풍경들을 자료로 남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도 작가에게는 커다란 작업의 자양분이 되기에 즐겨 보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작가 또한 스토리 텔러의 역할을 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과 여가(취미)를 따로 구분하는 것이 저에게는 별 의미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NFT 포털 저변 넓히는 효성…유명 작가 대거 끌어온다
효성 금융 및 정보 기술(IT) 계열사 효성TNS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문 포털 사이트인 ‘NFT 타운’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블록 체인화 전문 기업과 손 잡는다. 효성TNS는 에이팟 플랫폼스와 NFT 타운 작가 및 작품 서비스 활성화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에이팟 플랫폼스는 예술 작품은 물론 명품 등 실물 자산들에 데이터 각인을 새겨 블록 체인과 연결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국내외 다수 NFT 작가 조직·커뮤니티, 예술 관련 조직 등과도 방대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효성TNS는 에이팟 플랫폼스가 보유한 NFT 작가 네트워크를 NFT 타운에 적용, 이용자가 더 많은 NFT 작가 및 작품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NFT 작품 소개 뿐 아니라 디지털 상품 전송과 NFT 보유자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 사는 첫 번째 협업으로 이달부터 경기 고양 롯데백화점 일산점 스파치오 위르 갤러리에서 콰이어트아이, 한광숙, HAN(한순옥) 등 유명 NFT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기로 했다. 김건오 효성TNS 상무는 “NFT 타운에 작가 기반 커뮤니티를 형성해 최고의 NFT 포털을 만들어 가겠다”며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NFT 대중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