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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희

KANG JUNG HEE

영남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석사

355점의 작품
355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인터불고호텔 갤러리 4인 초대전 (대구 인터불고호텔 갤러리)
39회 강정희 전 -큰 물결로의 여행 (울릉도 갤러리물결)
2022 울산남부도서관초대 내안의 느린 풍경 -38회 강정희전- (울산남부도서관 1층갤러리)
2021 37회 강정희 전 (가다 갤러리)
36회 강정희 전 -행복의 시선 가든 전- (갤러리 가든 개관 초대 전)
35회 강정희 전 -기다리는 마음 꽃으로의 유혹- (울산과학관 갤러러리 초대 전)
2020 34회 강정희전 -갤러리 서울 아산병원 초대전- (서울아산병원 (동관 갤러리))
2019 33회 강정희전 -김해 한림박물관 겨울 기획전- (김해 한림박물관)
2018 32회 강정희전 (가다갤러리)
31회 강정희전 (선바위갤러리)
30회 강정희전 (울산남부도서관갤러리)
29회 강정희전 (갤러리로코코)
28회 강정희전 (CK갤러리)
27회 강정희전 (연갤러리)
26회 강정희전 (가인갤러리)
2017 25회 강정희전 (선바위갤러리)
24회 강정희전 (연 갤러리)
23회 강정희전 (남부도서관갤러리)
22회 강정희전 (가인갤러리)
21회 강정희전 (핑크갤러리)
20회 강정희전 (갤러리로코코)
19회 강정희전 (갤러리 래)
2016 18회 강정희전 (갤러리 숲)
17회 강정희전 (가인갤러리)
16회 강정희전 (갤러리연)
15회 강정희전 (갤러리로코코)
14회 강정희전 (갤러리미루나무)
13회 강정희전 (현대예술관 한마음갤러리)
2015 12회 강정희전 (한빛갤러리)
11회 강정희전 (갤러리로코코)
2014 10회 강정희전 (현대예술관 한마음갤러리)
2013 9회 강정희전 (현대예술관 한마음갤러리)
8회 강정희전 (한빛갤러리)
2012 7회 강정희전 (CK갤러리)
2011 6회 강정희전 (홍강갤러리)
2010 5회 강정희전 (대구지방경찰청 무학갤러리)
2009 4회 강정희전 (현대예술관 한마음갤러리)
2008 3회 강정희전 (상해아트페어 부스개인전)
2000 2회 강정희전 (갤러리공간21)
1992 1회 강정희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단체전
2022 어느정도 예술 공동체 부기우기 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GALLERY 1.2)
2022 화랑미술제 (SEOUL SETEC 1.2.3WJSRLTLF Booth. No C22)
PLAS 2022 조형아트서울 (COEX B1.2홀 Booth.No G51)
2021 화랑미술제 (서울 코엑스)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 (부산 벡스코)
대구 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2020 2020화랑미술제 (서울 COEX- C홀 G62-)
2019 BAMA 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벡스코)
Chennai Biennale 2019 (Chennai)
2018 아트경주 2018 (HICO 경주화백컨벤션센타)
울산예술단체신년초대전 오색찰란 (울산문화예술회관)
한중미술교류전 (울산문화예술회관)
해오름동맹초대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가을미술제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17 울산.제주 미술교류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가을미술제 울산미술협회회원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16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ART BEIJING (National Agricultural Exihibition Center Beijing)
SCAF (서울롯데호텔)
2015 지역작가4인초대전 (경남은행 갤러리)
33 화랑미술제 (서울 COEX)
KIAF- ART SEOUL- (서울 COEX)
Art Kaohsiung. Taiwan (Sity Suites-Kaohsiung)
2014 한중교류전 (울산-장춘)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 컨템퍼러리 아트페어 (호텔현대 울산)
한국구상미술초대전 (울산문화예술회관 1,2,3,4 전시실)
가을미술제-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13 장춘-울산 한미술교류전 (장춘시)
현대미술에서의 사람전2 (울산문화예술회관)
가을미술제-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미술대전 초대작가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12 열린세대전 (포항시립 중앙아트홀)
지역미술인초대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갤러리)
현대미술에서의 사람전-대한민국현대인물화가회.울산인물화가회 (울산문화예술회관)
KOREA.CHINA Art Exhibition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구상작가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11 12회 신사임당미술대전 운영.심사위원초대전 (강릉미술관)
2010 2010 ASIA IN ULSAN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구상작가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09 새로운 조망전- 광주.울산 구상작가교류전 (광주 -자미갤러리-)
울산.광주 구상작가교류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울산2009숲(울산 MBC) (울산대공원특설전시장)
2008 울산구상작가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Asia in Ulsan 2008 (울산문화예술회관)
Before울산After (울산문화예술회관)
2007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구상작가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2006 중.남부 구상회화제 (포스코갤러리 (포항본사))
200호전-울산구상작가회 (울산문화예술회관)
2005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구상작가크로스전-울산.경주.포항- (울산문화예술회관)
2004 한중미술교류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미술협회전 (울산문화예술회관)
1993 한국청년미술제-서울에서의 만남전- (공평아트센타)
1992 한국청년구상작가회 (봉성갤러리 (대구))
작품소장
2020 풋풋한 기다림-100호F- (서울아산병원)
수상/선정
2018 울산미술협회 올해의 작가상 (울산문화예술회관)
2017 울산예총회장공로상 (울산문화예술회관)
강의경력
2019 행복한 미술교실 (현대예술관한마음회관)

작가의 말

대량으로 쏟아지는 미술 시장에서 미술은 새로운 자극적 주제들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다분히 예술을 위한 예술로서 자리 매김 하는 경향이 강하다 .
그러나 나의 그림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걸맞지 않게 다분히 복고적 성향을 띄고 있다고 보여질 수 있다.
이는 자연을 대하는 입장에서 내안의 간섭들을 비워버리고 텅비움으로서 본래의 자연의 멧세지에 충실하고, 또한 자연의 사랑스런 품안에 안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존중하고, 나 역시 자연이 주는 생기와 사랑에 촛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 된다.
-현대 시대의 빠른 흐름에 지친 영혼들의 행복한 휴식을 위하여- 가 나의 그림 화두가 될터이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보는것에 의한 시각적 자극에 유달리 집착했던 어린시절 자연의 형상에 마음을 빼앟겨 손을 다쳐가며 나무뿌리를 다듬고 그림을 그리던 어린아이때 눈과 손의 커다란 능력차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의 생기 가득한 전개를 재현해 보려했던 무수한 시도들이 그냥 그대로 화가로 살아가게 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현대 사회의 환경과 인간, 문명 사회 서로의 관계에서의 따듯한 사랑과 평안한 행복감의 나눔이란 화두를 가지고 대중미술로서의 자리 매김을 하고저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물들에 내재해 있는 점들의 집합을 좀 더 본래의 물성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정제된 모래를 바탕으로 깔고 그위에 아크릴화로 색점들을 도출해 내어 모래와 더불어 이미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색점들이 대자연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목적성에 부합하도록 약간의 의도를 가진 작가의 손짓으로 자연의 생기 가득한 숨결을 완성해 나간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매화 작품들..
한겨울 언땅을 녹여 생기를 빨아 들인 매화 가지는 엄동의 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향기 가득한 매화를 피워낸다. 겨우내 굼주렸을 꿀벌들에게 생명을 나눠주며 뒤늦은 폭설에도 꽃잎 하나 얼지 않고 강인한 기개를 들어내는 매화의 자태는 삶에서 게을러지거나 어려울때마다 그 꿋꿋한 정신과 생기로 힘을 실어 주는 좋은 친구로서 평생 토록 캔버스 위에서 함께 놀기에 부족함이 없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눈으로 보여지는 모든 사물에는 각각의 구성 요소들이 서로에게 강한 애착을 갖고 하나의 모습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지구별 우리 인간들 역시 하나의 점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 물리적 현상으로서의 표면적 점 뿐만 아니라 그들이 담고 있는 진실의 내재적 점 하나하나들을 헤아려 볼때 우린 모두가 하나로서 너와 나가 따로 있지 않음을 깨닳게 된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모든이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고 아름다움을 공유하며 행복감을 주는 예술 본래의 목적에 충실한 작업을 해나가고저 한다. 그러기 위해 익숙하게 보아왔던 자연의 이미지들을 다시금 들여다보고 생기 가득한 메세지들을 발견하여 이를 캔버스위에 재현 하고저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따듯한 그림으로 평안한 행복감을 주는, 서정적 작가로 모두의 가슴을 환하게 밝혀 주는 생기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명상 ..
이따금 눈을 감고 크게 호흡하며 우주와 대자연이 주는 멧세지에 마음을 맞추고 본래의 내 모습과 더불어 살아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화가로서 베풀 사랑의 방법을 생각해 본다.

고운 모래 모인 색점 캔버스 위에 강정희 작가 37번째 개인전 24일까지 가다갤러리
제37회 강정희 개인전이 가다갤러리(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서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 강정희 작가는 일상의 모든 사물의 시각적 표면에서 살아 숨 쉬는 생기(生氣)의 집합체인 ‘색점(色點)’들을 발견한다. 작가는 무한한 애정을 갖고 쌓아올린 이 색점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 작가는 사물들에 내재해 있는 생기의 집합을 좀 더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정제된 고운 모래를 캔버스에 부착해 바탕으로 깔고, 그 위에 아크릴 물감을 드리핑(dripping)해 제작한다.
울산매일 (언론보도)
㈜엘팩토리, 아티비아X블루캔버스 통해 강정희 작가의 디지털 아트북 선봬
강정희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물에 내재해 있는 생기의 집합을 표현하기 위해 정제된 고운 모래를 캔버스에 부착해 바탕으로 깔고, 그 위에 아크릴 물감을 드리핑하며 그림을 그려 나간다. 또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쌓아올린 색점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행복한 몽환의 세계로 보는 이를 이끌어간다. 강정희 작가의 작품은 일상 속 멈춤과 쉼을 추구하며 그림을 마주하는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주는 동시에 자연 속에서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으로 삭막한 도심공간에서 생활하는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엘팩토리는 강정희 작가의 주요 작품 10점을 작가 노트와 함께 디지털 아트북 에디션으로 판매 중이며, 100점 한정으로 디지털 스마트 액자에 담아 제공한다.
시사뉴스 (언론보도)
강정희 작가 개인전, 색점의 향연…행복의 몽환세계로 초대합니다
강정희 개인전이 울산시 중구 문화의거리 가다갤러리에서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모래와 아크릴을 완성한 10~50호 크기의 미술작품 20점이 소개된다. 강정희 작가는 일상의 모든 사물의 시각적 표면에서, 살아 숨 쉬는 생기(生氣)의 집합체인 ‘색점’(色點)들을 발견한다. 강 작가는 사물들에 내재해 있는 생기의 집합을 좀 더 가깝게 표현하기위해 정제된 고운 모래를 캔버스에 부착하여, 바탕으로 깔고, 그 위에 아크릴 물감을 드리핑(dripping) 하여 제작하고 있다.
경상일보 (언론보도)
매화의 재발견…서양화가 강정희展
서양화가 강정희의 15번째 개인전이 16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미루나무에서 열린다. 강 작가는 사물의 표면으로부터 발견한 색점을 바탕으로, 이를 조형적으로 재구성해 작품을 완성한다. 사군자 중에서 주로 매화를 주제로 삼아 작업한다. 그는 “나의 그림세계는 현 시대의 유행에 걸맞지 않게 다분히 복고적이다. 나의 그림을 마주하는 감상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색감과 형태, 조형언어들로 작품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053)754-0288
영남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