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회화전공
석사
국민대학교
미술학부 회화전공
학사
미술, 미술교육, 미술정책에 관심이 많으며 미술의 언저리에 관련 된 모든 일들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을 즐겨하였습니다.
동시에 작가가 꿈이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감각의 층위를 옮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르다', '낯설다'의 형식을 빌어 전통적인 회화의 형식을 추구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며 작가가 경험하고 느끼는 감각들로 되먹이는 내용을 담고자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이들의 손 끝에서 시작 된 드로잉, 만들기로부터 작업이 시작됩니다.
한 가지에 고정 된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제일 잘 맞는 기법과 재료를 사용합니다.
스타일은 회색조의 계열, 뒤섞임, 두터운 질감, 회화의 자율성, 속도감을 추구합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미술관이나 컬렉터가 동시에 애착을 갖습니다.
소장되는 작품들이 특별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명화, 기준이 될 수 있는 보아온 익숙한 이미지들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그린 삐뚤삐뚤한 선과 독특한 모양의 입체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를 되먹이는, 응답하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입 안에서는 온기가 있는 말들이 내뱉었을 때는 차갑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좋은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모든 일들이 결국 좋은 작업을 하려는 의지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