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대학 , 뉴욕 페인팅 석사
Already but Not yet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 시작에는 나의 그림을 통해 Good News (Christianity) 를 전하고 싶어서 시작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Good News (Christianity)를 전하고 싶은 막연한 표현에서 시작해서
점점 나의 삶속에 녹아드는 사랑과 소망이라는 감정으로 그 마음들이 귀결되면서
이미지에 내포되어있는 따뜻한 사랑과 하늘소망에 대한 믿음이
작품속에 녹아들어 대중과 그 사랑과 소망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체적으로 밝은 색감과 반복되는 패턴으로 강조하고픈 이미지나 감정들을
표현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처음 뉴욕에서 판매되었던 그림( IMAGINARY PLAY )인데 갓 대학원을 마치면서 판매가 되어서
자신감을 심어준 그림이기도 하지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삶에서 느끼는 희노애락이 신앙적인 믿음과 결합되어질때 많은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까지는 주로 원이나 패턴을 많이 사용했다면 앞으로의 작품에는
좀더 구체적인 사물들을 위주로 작업하게 될것같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희망의 메세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새로운 것들과 거대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바라볼때 느껴지는 생동감과
늘 익숙했던거지만 공간과 시간이 달라질때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을 바라볼때
그 감정들 하나하나가 좋은 그림의 재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