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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Kim, Su hyun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과 학사

33점의 작품
33점의 작품
개인전
2021 비 갠 오후 (강북삼성병원)
2019 성정이 조화롭다 (갤러리탐)
2009 당신들의 천국 (수호갤러리)
단체전
2021 Blue tide (강북삼성병원)
2020 별들의 이야기 (강남 GS 안과)
2019 Mix & Match (갤러리 구루지)
The Harbour Art Fair (Marco Polo hotel, Hong kong)
The Other Art Fair (LA)
2018 광주아트페어,깊은 우리 젊은 날 (김대중컨벤션터)
2nd, 3인전 (GS건설 로비)
Peace Togehter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작품소장
2023 light up and release me (한국일보)
2021 은하수에 울려퍼진 달콤쌉사름한 러브레터 (강북삼성병원)
2020 행복한 집의 만남 (서울특별시청 박물관과)
2009 나르시시즘 (수호갤러리)
수록/협찬
2021 GS건설 달력 (1월 작가)
<갤러리> 비너스의 탄생 (경제잡지 MIDAS 8월호 (vol.210))
2019 표지 및 인터뷰 (문화잡지 CULTURA 5월호)
네이버쇼핑 유리판화 런칭 (갤러리 탐 (마스터픽스))
수상/선정
2019 Hopper Prize Finalist (England)
2010 스티브강 영아티스트 상 (스티브강 재단, 일리노이, 미국)
레지던시
2020 문화철도959 (구로문화재단/ 신도림역)
2011 토지문화관 (박경리 문화재단)
2010 International Fellowship (Vermont Studio Center, US)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 김수현입니다. 그림 그리는 행위를 통해 세상에 발견되는 질서에 주목하려 합니다. 주변 소재를 통해 행복을 나눠가지고 풍요로워지고 싶은 소망을 담았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막연히 작가를 꿈꿨어요. 어른이 되고나서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늘과 바다는 비록
먹물처럼 검다해도

네가 아는 우리 마음은
빛으로 가득차있다.

지옥이든 천국이든 아무려면 어떠랴
미지 깊숙한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찾을 수만 있다면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표현방법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원색의 색감과 평면적인 형태처리는 제게 삶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줍니다. 요즘 그림에 반복된 형태와 원형이 등장하는데요. 인생은 한 치 앞의 미래를 모르지만, 형태의 반복은 예측가능한 리듬을 만들어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버리지 않고 세상 밖에 나온 작품은
다 애착이 가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인생의 풀리지 않는 질문들
언어로 정확히 묘사하지 못한 감정들
추구해야 할 가치들


궁금한 것, 정리하고 싶은 것을 그림으로 그려요.
근데 형상화된 그림이 이상향이 아니라 초라한 현실과도 닮았다고 느낄 때 아이러니가 생겨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세상이 부조리 할지라도, 삶의 희망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힘 있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평소 정적인 활동을 하기 때문에, 취미는 동적인 활동으로 찾아서 해요.
라틴 댄스를 배우고 있습니다.
곧 앙리 마티스의 <댄스>그림처럼 될 듯 해요.

[마이더스] <갤러리> 비너스의 탄생
그림 그리는 행위를 통해 세상에 발견되는 질서에 주목한다. 질서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재현한다.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고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다면 고상함이 따라온다. 이 질서 정연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세상은 붕괴하지 않는다. 상상을 통해 생명에 자극을 주는 경이를 포착한다. 그래서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고 하나 보다. 이 자연 원칙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환희를 발견한다. 아름다움은 우리 마음속에서 이런 즐거움을 일으키는 감각이다. 모든 사물은 자기를 바라보고 즐거운 감정을 일으킬 수 있는 감수성과 상상력을 가진 사람을 기다린다. 이렇게 내가 느꼈던 감동을 많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
연합뉴스 (언론보도)
강북삼성병원, 김수현 작가 ‘비 갠 오후’ 전시회 개최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강북삼성병원이 원내 문화공간을 활용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6월30일까지 김수현 작가 개인전 ‘비 갠 오후’를 A관(5층)·C관(3층)에서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안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에 맞서는 의료계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작품은 형상의 왜곡을 통한 도취의 순간을 표현했다. 긴 감염병 사태가 종식돼 새로운 날이 밝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자연과 우주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모습을 맑게 갠 날씨로 상징했다. 한편, 이화여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영화를 전공한 김수현 작가는 탐앤탐스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2011년 박경리 토지문화관에서 초대 아티스트로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다.
데일리메디 (언론보도)
탐앤탐스, 수도권 매장에서 갤러리탐 전시 오픈
탐앤탐스는 오는 3월 4일까지 수도권 소재 탐앤탐스 11개 매장에서 제32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하나인 ‘갤러리탐’을 전개 중이다. 갤러리탐은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카페의 특성을 활용해 탐앤탐스의 매장을 신진작가들의 갤러리로 꾸미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탐앤탐스는 전시 기획부터 전시 책자 무료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이번 갤러리탐은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 포함 총 11개 매장을 신진작가들의 갤러리로 꾸민다. 블랙 청계광장에서는 김용한 작가의 앙코르 전시 ‘유유자적’전(展)이 진행된다. 작가는 세상 밖 자유로운 호랑이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블랙 압구정점, 문승연 작가의 ‘따뜻한 삶의 이유들’ ▲도산로점, 김다운 작가의 ‘담다, 찻잔, 그 안에 담아내는 일상의 가치’ ▲청담점, 정광복 작가의 ‘칠(漆)흑에 새긴 빛 -옻칠화-‘ ▲이태원점, 심성희 작가의 ‘빨래가 널린 풍경’ ▲파드점, 손위혁 작가의 ‘Color explosion’ ▲유기농테마파크점, 김민성 작가의 ‘Travel’, ▲더 스토리지점, 임지민 작가의 ‘이상한 공원’ ▲탐스커버리 건대점, 김수현 작가의 ‘성정이 조화롭다’ ▲문정로데오점, 만욱 작가의 ‘가짜 정글에 진짜 고릴라’ ▲역삼2호점, 노재림 작가의 ‘Virtual Imagine–Don’t stop singing’ 등이 진행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제32차 갤러리탐은 지난해 열렸던 ‘제10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로 진행된다”면서 “특히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제만큼이나 작가 개개인의 독창적인 화풍을 만나볼 수 있어 11개 전시 매장을 둘러보며 색다른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트경제 (언론보도)
온라인 '사치 아트' 작품 오프라인에서 본다
사치 아트(Saatchi Art)가 주최하는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가 오늘(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LA다운타운 '더 리프(The Reef)' 매직박스에서 열린다. 사치 아트는 세계적인 미술품 수집가 찰스 사치가 설립한 온라인 갤러리로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디 아더 아트페어는 평소 온라인에서 소개했던 작품을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이는 행사로 LA를 비롯해, 런던, 시드니 브루클린, 멜버른, 시카고 등의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한마디로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어 아쉬웠던 부분을 제대로 풀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아트페어는 헨리 아트 갤러리의 수석 큐레이터 샤민 모민과 '인스톨레이션 매거진'의 헤드 큐레이터이자 편집장 A. 모렛 등이 나서 개성 넘치는 140여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크리스 델로르코는 디즈니사에서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오랫동알 일했으며 최근에는 전국 곳곳에 있는 갤러리를 통해 페인팅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작가다. 이반 이스마엘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독특한 화염 매체를 통해 캔버스, 나무, 유리에서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인(한국)작가들도 눈에 띈다. 페기 이(LA), 영신(마운틴 뷰), 김수현(서울) 등을 비롯해 현재 LA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경수(뮤리에타) 작가도 참가한다. 페어는 28일은 프라이빗 초청 행사로 진행되며 29일부터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다.
LA 중앙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