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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아

Jinah Pok

프랑스 뚤롱 보자르 조형예술학 D.N.S.E.P 석사 수료
프랑스 뚤롱 보자르 조형예술학 D.N.A.P 학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학사

23점의 작품
23점의 작품
개인전
2023 바다와 공간적 유영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모두의 갤러리)
돌연한 전율 (갤러리오)
2021 시간의 경계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020 Bienvenue ailleurs. 다른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서울, 가고시포갤러리)
사이,끄다 ( Between, Turn it off) (수원, 예술공간 봄)
2019 Turn it on and off (서울, 가고시포갤러리)
2017 Le son de l'eau (물의 소리) (서울, Art Blanc)
단체전
2023 터 (학민재)
2020 신진작가 기획전 (서울, 갤러리코소)
2012 조형예술 학생전 (캐나다, 퀘벡, 리무스키 미술관)
2009 이방인전 (프랑스, 생-피에르-데꼬, 문화갤러리)
2007 젓가락과 포크사이전 (고양, 일산호수공원 갤러리)
2006 연꽃축제 (시흥, 관곡지)
강의경력
2017 서양미술사 특강 (카톨릭대학교)
기타
2013 2013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프로젝트 참여 (프랑스, 국립공원 카마르그습지)
2011 2013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프로젝트 참여 (프랑스, 국립공원 카마르그습지)

동서양 美의 앙상블 '물의 소리 Le son de l'eau'
홍대 동양화과 졸업, 프랑스 유학하여 섭렵 [시정일보]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촐업(2003년) 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젊은 화가 복진아 작가는 프랑스 에꼴 데 보자르 뚤롱 first class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는 유럽에서 많은 전시를 통해 동서양의 그림을 섭렵, 예술의 극치와 그림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그림공부를 하다가 몇 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제자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물의 소리(Le son de l'eau)'라는 제목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강남구 'Art Blanc'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다.
시정일보 (언론보도)
복진아 작가 개인전, 'Le son de l’eau' (물의 소리)
떨어지는 물소리를 다양한 색으로 표현한 복진아 작가의 첫번째 작품 'Le son de l’eau' (물의 소리)가 오는 21일 오후 6시 Art Blanc에서 오프닝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1980년 서울태생으로 2003년 홍익대학교동양화과를 졸업하고 2010 프랑스에꼴데보자르뚤롱조형예술을 졸업한 복진아 작가는 프랑스 유학시절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바람소리, 파도소리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던 중 매일 산책하던 정원의 분수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작업의 모티브로 사용했다. 청각적인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물방울 소리를 데시벨로 측정하고, 데시벨의 크기를 원의 지름으로 시각화 했으며 이후 다양한 색의 변화를 통해서 섬세한 소리들의 차이를 표현하는 새로운 작업을 시도했다.
CNB뉴스 (언론보도)
복진아 작가 “예술은 사물을 관찰하는 일에서 시작된다”
“저는 15년간 화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무언가 똑같이 그리는 것을 싫어했어요. 그래서일까. 상상력을 확장하는 추상적인 표현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 그림을 보고 자기 마음대로 느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이고, 다양한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예술이니까요.” 복진아 작가는 홍익대 미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화실을 열어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다. 프랑스 보자르 조형예술 first class를 졸업하고 난 후 회화와 비디오, 설치작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했다. 복진아 작가는 프랑스에서 공부를 한 것이 가장 큰 인생의 자산이었다고 말한다. 2017년 ‘물의 소리’ 展은 청각적인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물방울 소리를 데시벨로 측정하고 데시벨의 크기를 원의 지름으로 시각화한 방식으로 작품을 그렸다. 이러한 작업을 구상하게 된 데에는 프랑스 유학시절의 일상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뉴스타워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