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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Kim Jung A

협성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사

298점의 작품
298점의 작품
개인전
2024 2024수봉IN기획전_ 함께 걷는 경로 (인천수봉문화회관 제2전시실)
떠나는 경로 (다솜갤러리, 인천)
2023 이쪽과 저쪽사이 갤러리재재 초대전 (갤러리 재재)
중간에서 만나 (J갤러리)
마음의 시력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2)
오늘의 뉘앙스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A)
2022 강화길vol.2 (아웃오브박스x아미디 버티고개)
'틈in배다리' 집현전레지던시 결과발표전 (집현전3층갤러리)
Draw잉여의 시간 (늘솜갤러리 )
On The Road (하남스타필드 작은 미술관)
2021 strong fire road (인천아트플랫폼)
Something_갤러리카페델라비타추천작가회화전 (델라비타/인천)
2020 김정아개인전 (선광미술관)
김정아개인전 (광화문교보B/D)
단체전
2024 지금, 우리 (갤러리인사아트)
갤러리EOS 기획전시 청년작가초대전 "새로운 시선" (갤러리EOS, 인천)
제1회 너이들단체전_한국작가후원연대 (갤러리인테그랄)
부천아트페어 (부천현대백화점, 부천아트벙커B39)
제3회 젊은 작가기획 하하하전 (갤러리벨라, 인천)
김정아 신현무 수채화2인전 (우정갤러리, 인천가정여자중학교 내)
제5회 이영성, 김정아모녀전_ 모녀의 꽃길여행 (돈의문마을박물관 돈의문스튜디오 / 서울)
제14회 아라회 작품전 (충정각갤러리, 서울 / 갤러리예새, 인천)
2023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 (송도컨벤시아전시실)
제6회 New Thinking, New Art_ 신진작가공모 선정작가전 (나무화랑, 인사동)
하하하 젊은작가 기획전 (인천, 갤러리 벨라)
가온갤러리 기획초대전_가족,예술을 함께 하다 (인천, 가온갤러리)
공주, 그림상점로 (대통길미술관)
행복한 상상 (LH아트지움, LH본사 경남진주)
대한민국미술박람회 (일산킨텍스)
도든아트상점 (도든아트갤러리_인천)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추천작가2인전_모녀의 시선 (인천, 갤러리카페델라비타)
2022 제3회 모녀전_ 엄마와 딸의 세번째 발자국 (갤러리다솜(인천))
제1회 신진작가특별전 (갤러리아트버디(서울))
서궁 연간기획전_앞마당화실전 (서궁갤러리카페(돈의문마을박물관 內))
인천여성비엔날레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
비너스새로움이온다 (비너스갤러리/서울)
아트스페이1930 개관전 (배다리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인천)
인사동 활성화를 위한 신진작가공모전 (갤러리 바이올렛 )
하남 프린지 아트페어 (하남스타필드 )
2021 제2회 모녀전 (스페로갤러리/인천)
작가노트zip. (문화실험공간호수)
2020 인천국제아트페어 (송도컨벤시아(코로나로 온라인전))
가오슝을 보는 6개의 시선 (프로젝트룸신포)
접촉차단 온라인 전 (에코락갤러리)
상생도약 신진작가전 (로운갤러리)
인천청년작가레지던시결과보고전 (시작공간일부)
을지아트페어 (을지트윈타워)
제1회 모녀전 (인천화교역사관)
2019 인천청년작가전 (인천송도컨벤시아홀)
아라회 전 (서초세티미래갤러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8 인천청년작가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아라회 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작품소장
2020 인천미술은행 (인천문화재단)
수록/협찬
2022 속닥속닥인천설화 (인천in 미술칼럼연재(2022~2023))
2021 인천광역시 잡지기재 (굿모닝인천12월호_강화도 드로잉 작품4점)
수상/선정
2021 인사동활성화를 위한 신진작가공모전 (나무갤러리/서울)
2020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공모_母+女=36.5℃ 전 (화교역사관)
코로나극복 비대면 전시회 선정 (신도림역사내)
공공미술_ 여성폭력 예방 홍보 디자인 개발 및 제작 (인천지하철 역사 및 지하철내부, 버스외부)
신진작가 공모전 (미누현대미술관)
레지던시
2022 배다리 헌책방 집현전 레지던시 (집현전,인천)
2020 인천청년작가레지던시 (강화도)
강의경력
2021 연필스케치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오일파스텔 (인천광역시미추홀구평생학습관/인천서구문화원)
인물화 (인천광역시미추홀구평생학습관)
우리동네골목스케치 (인천광역시미추홀구평생학습관)
2019 우리동네골목스케치 (인천미추홀구평생학습관)
인물화 그리기 (인천미추홀구평생학습관)
2018 인물화 그리기 (인천미추홀구평생학습관)
기타
2021 나대기프로젝트 (중랑문화재단)
2019 국제교류단 참석 (대만)

작가의 말

하루의 시간, 인생의 여정을 길이라 생각하며 삶은 여행이라는 마음으로 걸어 나아가고 있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그 방향성에 대해 늘 고민하며, 진지하게 다가가보려 노력 중이다. 그러한 태도의
접근은 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해답을 찾고자 한다. 그들의 언어는 그림을 닮았다. 소리로 들을 수 없지만, 음성이 아닌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같은 모습이더라도 보고 느끼는 상황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신비롭고 의미가 있는 즐거움이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렸을 적, 친척집에서 맡았던 유화 기름의 냄새에 매력을 느끼고 꿈이 이어져 온 것 같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선한 영향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작가로서의 역할을 지향하며, 고유한 시선과 따스한 색으로 삶을 찬미하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페인팅 작업, 붓이라는 도구가 주는 유연함과 종이나 쳔 위로 색의 번짐과 스며듦은 나의 정서와 작업방향의 길을 연결 해 준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특별하게 다가오지만, 작품을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고 공감의 표현을 나누고 감정을 함께 나누었을 때 더욱 애착이 간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천천히 길을 걸으며... ...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지만, 바라본다는 행동 속에서 우리는 무수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게 마음으로 들려오고
읽을 수 있는 상황과 형상을 색채로 풀어내 보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붓을 방향키 삼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삶을 음미하고, 단단하고 깊은 향을 내뿜을 수 있는 작가로 성장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고유한 시선과 삶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작가로 기억되길 바란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여행.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학교와 작가를 잇다…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를 보려면 갤러리를 찾아가야 하는데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에 갤러리를 만들어 지역 작가들의 전시 회를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물론 작가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순백색의 아담한 전시장.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 앞에서 작가가 학생들에게 작품 을 설명합니다. [ 싱크 - 김정아 l 작가 ] 작품 제목을 뜬 걸음이라고 지었는데요. 여기서 뜬 걸음은 꿈을 향한 들뜬 걸음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열린 곳은 다름아닌 학교. 교내 빈 공간을 작은 갤러리로 만든 겁니다. 학생들은 얘술가들의 작품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이승준 l 인천 제물포고 ] 제가 학생이다 보니 평소에 이런 예술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요. 학교에서 전시회가 진행되어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의 설명까지 들으니까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 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 예술 프 로젝트인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입니다. 교육청의 지원으로 학교 내 갤러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활동하 는 작가들의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18개 학교에서 34명의 인천지역 작가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 인터뷰 - 김정아 l 작가 ] 학교 미술관 이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공간에 서 작품을 소개하고, 함께 관객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 간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은 내년에 미술관 이음 사업을 23개 학교로 확대해서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재단이 보유한 지역 작가 작품 400점의 전시회도 열 계획입니다.
B tv 인천뉴스 (방송 출연)
학교와 작가를 잇다…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예술가의 작품 전시회를 보려면 갤러리를 찾아가야 하는데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에 갤러리를 만들어 지역 작가들의 전시 회를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물론 작가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순백색의 아담한 전시장.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 앞에서 작가가 학생들에게 작품 을 설명합니다. [ 싱크 - 김정아 l 작가 ] 작품 제목을 뜬 걸음이라고 지었는데요. 여기서 뜬 걸음은 꿈을 향한 들뜬 걸음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열린 곳은 다름아닌 학교. 교내 빈 공간을 작은 갤러리로 만든 겁니다. 학생들은 얘술가들의 작품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이승준 l 인천 제물포고 ] 제가 학생이다 보니 평소에 이런 예술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요. 학교에서 전시회가 진행되어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의 설명까지 들으니까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 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학교 예술 프 로젝트인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입니다. 교육청의 지원으로 학교 내 갤러리를 만들어 지역에서 활동하 는 작가들의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18개 학교에서 34명의 인천지역 작가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 인터뷰 - 김정아 l 작가 ] 학교 미술관 이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다양한 공간에 서 작품을 소개하고, 함께 관객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 간이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은 내년에 미술관 이음 사업을 23개 학교로 확대해서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재단이 보유한 지역 작가 작품 400점의 전시회도 열 계획입니다.
B tv 인천뉴스 (방송 출연)
청년작가 8인 초대 ‘도든 청년미술상점’
개항장 거리 ‘도든아트하우스’에 청년작가 8인이 모였다. 매년 신진·청년 작가를 초대하는 기획전을 열어온 도든아트하우스가 이번엔 ‘도든청년미술상점’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21일부터 30일까지 자리를 폈다. 초대 작가는 강민수 김정아 김용한 김효진 김희정 이정희 이원순 이지송 등 8인이다. 조각부터 자개를 회화와 접목하거나 한국화에 기반한 현대회화 등 다양한 표현과 기법을 만날 수 있다.
인천in (언론보도)
김정아, 이영성 모녀의 시선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기획 전시 모녀전 김정아, 이영성 - '모녀의 시선' [2023.3.~4.29] 작가노트 ;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2인전이다. 모녀가 경험하고 함께 바라본 오늘의 삶에 대한 생각들을 관객과 공유하여, 퍽퍽한 일상 속 담요가 되길 바래본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던 순간들과 보통의 날들 속 특별하게 다가왔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 모녀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 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중심을 잃지 않고 느린 시선으로, 작은 상황과 소재 하나하나에 따스한 관심을 두며, 오늘을 살피는 뚜벅이 모녀의 특별한 보통날을 회화적으로 담담하게 풀어나가본다.
인천문화정보 아이큐 (언론보도)
[공간지원사업] 김정아 개인전_ 오늘의 뉘앙스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화면 속에 풍경들을 레이어링 하듯 얹혀 익숙한 듯 낯선 장면을 만들어낸 작품들로 오늘의 시선과 자국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 된 화화작품 전시이다. 오늘은 표정은 과연 어떤 것일까.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그러함이 베어 나와 내일을 향하게 만든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서서히 만들어져가는 오늘의 분위기를 찾아보고자 한다.
시민청 (언론보도)
2023화동페어/김정아 작가
(본문 텍스트 없음)
한국예술가협회 (언론보도)
제3회 모녀전 '엄마와 딸의 세번째 발자국'
제3회 이영성·김정아 모녀전 '엄마와 딸이 세번째 발자국'이 16일(수)부터 24일까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연수구 동춘동 동막역 3번출구) 2층 갤러리 다솜에서 열린다. 2020년 화교역사관(인천)에서 열린 '모+녀=36.5℃', 2021년 스페로갤러리(인천)에서 열린데 이은 3번째 모녀전이다. 모녀가 함께 여는 독특한 전시로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작품을 통해 모녀의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인천in (언론보도)
<헌책방 집현전 레지던시 결과 발표전ㅡ틈 in 배다리>
그의 3개월간의 작업 결과물은 100장이 넘는다. 그 결과물 모두를 다락방전시장 전부를 가득 채웠다.
배다리 (언론보도)
‘Gallery 벨라’ 젊은 작가들의 열정 소개
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시 중구 신포로 23번길 66 ‘Gallery 벨라’에서 ‘하하하전’이 열린다. 이는 갤러리 벨라의 3번째 기획전으로, 인천과 타 지역 미술계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가들이 함께 기획·마련했다. 참여 작가는 곽동희·김기애·김률희·김정아·노경진·박기훈·박준석·유진숙·이재원·이지연·장재향·최원순·최주석 등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여름의 뜨거운 햇빛처럼 강렬하게 작품·전시활동을 전개하는 작가들이 인천 바다의 열정처럼 함께 소통하고 격려하며 곁을 내주는 전시가 되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요즘 그림시장이 호황이라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재룟값 인상과 기름값 상승으로 경제가 다시 힘들어지는 이 시기에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은 모두 힘들다"며 "항상 작품활동과 현실의 괴리를 고민한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민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시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호일보 (언론보도)
인천 2040 작가들, 갤러리 벨라서 '하하하전'
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갤러리 벨라에 인천의 젊은 작가들이 모인다. '하하하전'이라는 이름으로 곽동희, 김기애, 김률희, 김정아, 노경진 ,박기훈, 박준석, 유진숙, 이재원, 이지연, 장재향, 최원순, 최주석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20∼40대인 참여 작가들은 한여름 태양 같은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창작에 대한 번뇌와 화가로서의 애환을 고민하는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도 있다. 이춘자 갤러리 벨라 대표는 “그림시장이 호황이라지만 재료값과 기름값 인상으로 작가들이 다시 힘겹게 일하고 있다”며 “선배작가는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젊은 작가들이 인천 미술계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일보 (언론보도)
"배다리의 현재와 과거, 미래를 결합하는 작업하고파"
배다리 헌책방 ‘집현전’(대표 이상봉)이 올해 레지던시 2기 작가로 선정한 김정아 작가(41)가 지난 5월 23일부터 인천과 배다리를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 작가는 앞으로 8월 22일까지 3개월의 레지던시 기간 동안 숙소와 활동비, 전시와 출판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 출신인 김 작가는 하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한 '2022 On the road'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전과 인천청년작가 강화레지던시를 비롯해 인천지역 공공미술프로젝트, 싼다바오와 화교 140년의 기록, 인천in ‘속닥속닥 인천 설화’ 연재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인천in.com (언론보도)
2022 집현전 헌책방 레지던시 선정작가 '김정아' 작가 소개와 포트폴리오
어슬렁거림을 통해 생겨난 호기심을 흐름으로 표현한다. 시간과 시간 사이에 간격을 일깨워주는 순간을 화면으로 구성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결된 세상을 그려보고자 한다. 길을 천천히 걷다보면 순간 익숙한 공간이 새로운 시선으로 들어올 때가 있다. 그것이 진정한 현실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일까? 그러한 상황이 때로는 오히려 진짜 현실이 아닌 낯선 감정을 일으키기도 한다. 머릿속에 그렇게 기록되고, 기억되지 않았었을 수도 있는 불분명한 상황. 그것들이 현재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고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 나의 존재를 연결 시켜준다. - 작가노트 中-
집현전- 사진공간 배다리 (언론보도)
장수동 장자골 여덟명의 장자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찾아 인천여행을 떠나본다. 네 번째 발걸음은 장수동. 지난 4월 5일 식목일, 성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장수동 한바퀴 돌아보았다. 실제로 장수동 782-5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존재한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쳐진 나뭇가지의 흐름을 따라 시선을 움직이면 여덞장수의 기운이 느껴진다. 고목의 주변으로는 동네 꼬마들이 고양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장자골의 서낭목이었던 느티나무는 지금도 이 동네를 평온하게 지켜나가고 있다.
인천in (언론보도)
연안부두 연오랑등대 - 부부사랑의 설화를 전합니다
연안부두에 설치된 사랑의 연오랑 등대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5월 등대로 선정되었다. 역무선이란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도와주는 배를 말하는데 이 배를 파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방파제를 만들어 역무선 방파제라는 이름을 지었고, 등대의 정식 명칭을 ‘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라고 지었다고 한다. 싱그러운 5월, 사랑하는 사람과 연안부두를 방문하여 방파제를 걸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빨간 등대를 향해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 인근 어시장에서 함께 먹는 싱싱한 회 한접시와 각종 주전부리들은 행복의 덤이다.
인천in (언론보도)
배다리 헌책방 ‘집현전’, 레지던시 2기 작가 김정아 선정
배다리 헌책방 ‘집현전’(대표 이상봉)이 레지던시 2기 작가로 김정아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사진·회화·문학·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4명이 신청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를 통해 김정아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서양화를 전공한 김정아 작가는 지역작가로서 인천을 표현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집현전에서 진행할 작업도 기존 작업의 연장선이다. 레지던시 기간 동안 인천을 배경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발달되고 변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배다리 지역을 시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in (언론보도)
정월대보름 수봉산 별빛산책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수봉산 위에 떴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찾아 인천여행을 떠나본다. 두 번째 발걸음은 수봉별나루.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며 보름달이 내려앉은 수봉공원에 다녀왔다.
인천인 (언론보도)
어흥, 괭이부리마을
2022 인천in 갤러리가 김정아 작가의 ‘속닥속닥 인천 설화’를 연재합니다. 인천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는 대중과 가까이 따스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에서 작가와 함께 우리 지역의 설화 속 시간여행을 출발합니다. 인천에 전해내려오는 재미있는 설화들을 알아가며 정다운 시선으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봅니다.
인천인 (언론보도)
하남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작은 미술관 - 김정아 개인전 <On The Road>
장소를 오고 가며 느끼는 감정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나가며 발전, 확장시킨 생각의 콜라주를 조형적 언어와 색채의 흐름으로 구성한다. 늘 순탄하지는 않지만 결국 모든 것은 순리대로 잘 흘러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보며 창작활동을 통해 삶의 방향과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늘 꿈틀거리는 우리의 삶은 한 편의 영화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그것이 말하는 언어를 찾아 길 위를 서성인다.
하남 스타필드 (언론보도)
파주 아트스페이스 휴, ‘2017년 릴레이 개인전’ 정규형 작가의 ‘망각으로 미끄러지는 시간들’로 막 올려
‘인천, 그림이 되다.’ 낡은가 하면 새롭고, 평범한가 싶으면서도 특별한. 골목길만 지나도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도시, 인천. 추억이 그리움으로, 때론 일상으로 흐르는 공간이 작가의 화폭에 담겼다. 그 따뜻하고 섬세한 붓 터치를 따라, 인천 사람들의 삶으로 들어간다. 이번 호는 한 해가 저물어갈 즈음 강화도 가는 길과 다다른 남쪽 마을을 김정아 작가가 그렸다. 다난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내일 더 행복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 (언론보도)
짜장면박물관 개관10주년 기념 기획전시 '싼바다오와 화교 140년의 기록' 개최
짜장면박물관(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원문희)은“싼바다오와 화교 140년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개관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7월 1일 개최한다. 주제가 된 ‘싼바다오’는 식칼, 재단 칼, 면도칼 세 종류의 칼로서 요리, 재봉, 이발 기술을 의미하는데 최초 화교들이 인천으로 이주하던 시기, 짜장면으로 유명한 요식업, 재봉 업, 이발업의 3대 화교 직업 문화와 조상의 제사를 위해 명대로부터 내려온 12대 선대 초상화 등 독특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생활문화 전시물 등을 통하여 인천 화교의 140여 년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짜장면박물관 (언론보도)
요리, 재봉, 이발사였던 화교 140년 역사
인천의 오래된 중국집 중 하나였던 공화춘(共和春)의 옛 건물은 이제 짜장면의 역사를 담은 ‘짜장면박물관’으로 변신했다. 공화춘은 처음 산동회관으로 시작했으나 1912년 청나라가 공화국이 되자 공화춘으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공화국에 봄이 왔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화춘에서 짜장면이 시작됐다고 알려져있으나 사실 공화춘은 짜장면보다 청요릿집으로 더 유명했다. 공화춘 건물은 2012년 짜장면박물관이 되었고, 이 건물은 2006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i-view (언론보도)
김정아 개인전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추천작가 회화전 김정아 개인전 - 'something' [2021.3.8~4.3] 갤러리 카페델라비타 77회 전시회는 인천청년작가 김정아 개인전이다. 김정아 작가는 인천청년작가레지던시(강화/인천문화재단지원), 인천-대만 국제교류단 참석(인천문화재단지원)과 최근 인천여성가족재단 공공프로젝트(인천부평구청역,인천시청역사 내 갤러리 전시 및 인천지하철 1,2호선 내부 설치) 활동 중이다. 이번 개인전은 유화 13점과 수채화 3점을 전시한다. 작가노트 ; 그 무엇을 따라 그 무엇을 찾아가는 삶의 흐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표현. 시각적으로 바라보고 정확 명료하게 말할 수 있는 사물이나 상황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그 무엇’으로 표현 해 보고자 한다. 그 무엇은 자연으로 부터 취해 온 형태들의 구성이며 그림 속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삶의 여정에서 접한 일상적 풍경을 바라보며 보고 느낀 것을 옮기되 단순한 상황 묘사가 아닌, 그 무엇을 현실과 오버랩하여 표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무엇의 흔적과 흐름을 회화적으로 풀어내 보고자 한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너무나 곁에 있기에, 감각으로 느껴야만 하기에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고 살았던 그 무엇을 표현하여 생의 풍경을 담아본다. 잊고 지낸 자신의 감정을 꺼내어보고, 스스로를 바라보며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함께 느끼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인천문화큐 아이큐 (언론보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한중문화관 및 화교역사관 공모 당선작 전시
(인천=김정호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구민에게 수준 높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 된‘2020년 한중문화관 및 화교역사관 전시공모전’당선작을 전시한다. 당선작은 총 5건으로, 10월부터 ‘Clara Oh현주 solo exhibition-명랑한 동거’, ‘2020 인천 개항장 국제사진영상 페스티벌(하늘과 바다가 인천을 알리다), 인천 역사기행 미술전’(한중문화관) 이 차례로 전시된다. 11월에는 한·중 문화, 전통의 길에서 만나다, 母+女=36.5℃’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전시 일정 및 장소는 ‘한중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이번 작품들은 한중문화관 및 화교역사관 뿐 아니라, 인천 시 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수준 높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시를 통해, 인천 중구 문화 예술의 수준이 한층 격상된 것 같아 기쁘고, 차년도에는 더욱 수준 높은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
경인매일 (언론보도)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한중문화관 및 화교역사관 공모 당선작 전시
(인천=김정호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는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구민에게 수준 높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 된‘2020년 한중문화관 및 화교역사관 전시공모전’당선작을 전시한다. 당선작은 총 5건으로, 10월부터 ‘Clara Oh현주 solo exhibition-명랑한 동거’, ‘2020 인천 개항장 국제사진영상 페스티벌(하늘과 바다가 인천을 알리다), 인천 역사기행 미술전’(한중문화관) 이 차례로 전시된다. 11월에는 한·중 문화, 전통의 길에서 만나다, 母+女=36.5℃’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전시 일정 및 장소는 ‘한중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이번 작품들은 한중문화관 및 화교역사관 뿐 아니라, 인천 시 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수준 높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시를 통해, 인천 중구 문화 예술의 수준이 한층 격상된 것 같아 기쁘고, 차년도에는 더욱 수준 높은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www.kmaeil.com)
경인매일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