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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Woojin Choi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통신공학 학사

73점의 작품
73점의 작품
개인전
2016 Looking Up (Miel Gallery)
단체전
2019 개관전 (차아뜨갤러리)
친애하는 나의 모든 감정에게 (차아뜨갤러리)
봄의 온도 (차아뜨갤러리)
Art Market (갤러리오)
2017 경인현대미술관
수록/협찬
2022 월간월광 (12월호 표지)
2020 Breeze (KBS 드라마 '영혼수선공')
수상/선정
2022 2022 삼성화재 달력 벽걸이, 탁상
2012 하나 달력 디자인 공모전 입상 (하나은행)
기타
2021 2022 삼성화재 달력
2015 앨범 디자인 (나인뮤지스 문현아)
2014 마누 테라스 꽃병 디자인 (마누 테라스)

작가의 말

그림은 지극히 공상적 이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그림에서 만큼은 현실적 이기보다는 환상적이길 바랍니다.
눈으로 본 것들을 토대로 감정을 더해 그립니다.
주로 나무를 안고 있는 하늘, 별이 반짝이는 밤 하늘, 푸른 나무들이 가득한 하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하늘, 마음으로 담고 싶은 하늘을 표현합니다.

숨 한번 쉬고, 하늘 한번 보고, 모두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을 그리는걸 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적 부터 종이에 끄적이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교사셨지만 목각을 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끊임없이 그리다 보니 그림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작가가 되었네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휴식, 여유, 행복
애쓰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은 캔버스를 이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작은 붓을 이용해 세밀하게 작업하는걸 좋아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홍콩에서 살았을때 그렸던 첫 작품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홍콩 건물들을 그렸던 그 그림은 작은 초안부터 여러번 그렸던 작품입니다. 낯선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며 느꼈던 기분들을 그림을 보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하늘, 나무, 온도, 바람, 음악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이해하기 어렵기 보다는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공감을 많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행복을 그리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하늘을 모티브로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인지 습관처럼 하늘을 바라봅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찾고, 행복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