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었고 단 한번도 그림이 아닌 다른일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자연스럽게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아무도 상처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유토피아적 공간을 만들어낸다. 본인은 억압된 분노와 결핍으로 인한 불안함의 해소를 치유의 공간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듦으로서 극복하고자 했다. 내가 만들어내는 세상은 나의 공상과 상상을 더해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그곳에서 상처받은 자아를 치유하고 현대를 살고 있는 치유의 공간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선물한다. 나를 치유하는 공간이자 많은 사람들을 꿈꾸게 하고 치유하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과 과슈를 사용해서 표현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소중하고 애착이 간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어릴적에 경험했던 기분좋은 경험, 현재에 느끼는 행복한 순간의 감정들. 나를 기분좋고 행복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행복함과 기분좋음을 느낄 수 있는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생각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행복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상당히 정적이라, 그 이외의 시간엔 반대로 동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사이클을 탄다. 자전거로 장거리를 타거나 여행 다니는 것을 즐겨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