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 석사
안녕하세요,
달콤한 산수를 그리는 작가 조은아라고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어쩌면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사소한 행복함이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공간은 방에 누워 산수를 감상하면서 정신을 해방시키고자 나타난 개념인 ‘와유(臥遊)’에서 착안하였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가고자 하는 이상향의 공간인 디저트 산수를 유람하여, 이 공간이 지친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