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서양화과 학사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으로 일반 꽃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생명력이 강하며 친숙한(쑥부쟁이,개망초,엉겅퀴,패랭이,구절초,도라지...) 야생화를 중심으로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화에 접목시켜 서정성 있고 정겨운 느낌의 정물화와 목가적 풍경화를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색으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강인한 생명력의 들꽃들을 그림으로 재현하여 많은
애호가들의 순수하고도 아름답고 강인함을
시들지 않는 꽃 그림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롤러로 배경처리 효과를 낸후 그 위에 꽃을 묘사하고 섬세한 뿌리기 기법을 응용한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무한한 자연속에서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들꽃 소재를 주로 실내정물로 그리던 작업방향을 야외의 군락에 있는 들꽃 위주로 작업하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