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현대미술
학사
대구대학교
현대미술
석사
캔버스에 식물을 가꾸는 작가 주현진입니다.
오랜만에 봤다면 반가운 마음에, 기쁜 일이 있다면 축하하기 위해, 웃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그저 날씨가 좋아서, 이처럼 어쩌면 사소한 이유들로 평소와 같은 일상에 누군가에게 소중한 기억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식물을 선물한다는 것은 저에겐 익숙한 안부 인사이자 추억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동안 보는이들의 선물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