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그림이란 즐겁고 유쾌해야 한다.
가뜩이나 불쾌한것 투성이인 세상에서 굳이 그림마저 아름답지 않은것을 일부러 그릴 필요가 있을까?
- 오퀴스트 르노와르-
살아가면서 많은 힘든 순간 순간마다 그림은 나의 위안이 되었고 행복하게 만드는 절대적인 존재 였다.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모든 세상이 아름답게 빛나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내 그림 속에 담는 그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주는 그림, 마음을 쓰다듬는 그림으로 다가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