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박사
동양화
박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석사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학사
초현실적, 상상적 풍경을 통해 그리움의 정서를 표현하는 구철회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학졸업후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심했던 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큰 주제는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은 단순한 서정적 감정이 아니라 존재와 부존재, 실재와 허상, 만남과 이별 등 상반된 두 상황(감정)을 뜻합니다. 그리움이라는 테마를 통해 일방적 '존재' 가 아닌 다양한 '관계'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료는 아크릴을 사용하며 캔버스 혹은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장지를 사용합니다. 장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제가 동양화를 전공하고 10여년동안 전통 채색화 작업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지는 아크릴 칼라를 사용하더라도 캔버스와는 조금 다른 질감의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표현의 다양성 차원에서도 캔버스와 장지를 두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특별히 애착이 가는 작품보다는,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보면 스스로도 부끄러워지는 작품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작품의 경우 파기하거나 가필을 통해 수정 보완을 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하늘을 주로 표현하며 역시 하늘을 보며 작품의 영감을 얻습니다. 가끔 영화나 책 속에서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평면작업으로 승부를 보고 싶습니다. 작품의 주제는 수시로 변할 것이며, 자잘한 기법으로 눈길을 끌기보다는 내용과 진정성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약간은 이상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 그러나 '돌아서면 생각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되묻게 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냥 무난한, 남들도 다 하는 그런 취미. 영화감상, 독서, 그리고 등산을 좋아합니다.
걷기를 즐기며, 악기 다루는 것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