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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비다

Tabita Lee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학사

12점의 작품
12점의 작품
개인전
2023 Beyond The Sea (이오 갤러리 (진해))
2023 Aquatic Rhythm (아트스텔라 SOO 갤러리, 창원)
2022 Longtime Ago (낙동강문화관,부산)
2021 The Caveman (카페드도서관, 서울)
초대개인전 살롱리아 (살롱리아 ,서울)
Soaked Up In My Brain (개인전 DM갤러리 ,창녕)
2020 Dancing in the Moonlight (더라이브러리(이매/송파 서울))
Circle of Life (갤러리 포브, 창원)
2018 uppu (갤러리 더해랑,대구)
2017 Genetic variation (DM갤러리 ,창녕)
단체전
2022 어느날의무지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2층 갤러리 ,서울)
2020 신운필전 (파비욘드갤러리 , 서울 용산 )
2018 definitive (갤러리 더해랑,대구)
2015 창원신진작가전 (315아트센터 창원)
나가사키 현 미술관 교류전 (나가사키 미술관 일본)
레지던시
2017 창녕 호텔 레지던시 ( 창녕 )
강의경력
2022 한국화 자개함 만들기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 )
2020 오일파스텔 (부산기독교복지관)
2018 초등미술 (명곡초등학교)
2017 초등미술 (성호초등학교)
2016 초등미술 (신월초등학교)

고양이와 곰이 노는 평화로운 바다
고양이와 곰이 뛰어노는 평화로운 바다 세계가 펼쳐진다. 진해 이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다비다 리(Tabita Lee·30·사진) 작가의 7번째 개인전 ‘Beyond The Sea’에서다. 바닷속이 내걸린 22점의 작품에는 꽃처럼 피어나는 말미잘, 풍선처럼 무리 지어 떠 있는 복어와 색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친다. 그가 물속을 탐닉하게 된 것은 부산과 포항에서 바닷가를 끼고 자란 덕분이다. 어릴 적부터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다닌 덕에 물고기를 관찰하는 일이 즐거웠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서 마주한 고요한 바닷속도 그의 세계를 창조하는 데 한몫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 없는 물속에 펼쳐진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제 아쿠아리움과 자연과학 다큐멘터리 등에서 만난 씨엔젤, 덤보문어 등 신비로운 원초적 바다생물들이 영감을 주는 요소다.
경남신 (언론보도)
이다비다 한국화 개인전 창녕서
창녕군 부곡면 부곡스파디움 따오기 호텔 1층에서 갤러리 디엠 주최로 '이다비다 작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 작가는 2017년 '창녕 호텔 아트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 인연을 맺었고, 첫 전시를 한 장소에서 5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다. 그동안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작을 포함해 한국화 작업 20여 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디엠 측은 "이 작가는 사람이 생존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자신만의 이념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믿고 그 이념 척도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행복 지수를 높이려고 그림을 그리고 의식주를 해결하고자 강의를 하는 작가의 뇌 회로 이념은 원초적인 바다생물에 맞춰져 전시 제목 '내 머릿속으로 스며든' 것처럼에 나타나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생물의 진화와 희로애락을 함께 표현한 작업으로 생물이 진화하는 현상에 따른 인간관계와 현실을 반영했다. 여행을 떠나는 물고기는 작가와 자신을 둘러싼 주변인이며 화면에는 여행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작가가 쉬고 싶은 바닷속 공간 등이 있다. 전시는 8월 13일까지다.
경남도민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