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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Kim sungho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석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석사

91점의 작품
91점의 작품
개인전
2021 기억된 시간 (블루원 갤러리, 서울)
2012 몽유산책 (한전아트센터갤러리, 서울)
2011 보편정물 (갤러리 이레, 파주)
2010 몽유산책 (에이원갤러리, 서울)
2009 존재와 생성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08 face off (관훈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1 MIND Platform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서울)
시작이다!전 (아트스페이스 호서, 서울)
소소한외출전 (아리수갤러리, 서울)
아침을 위한 변명-2인전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면역에 관하여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20 지상전 (온라인전시)
there & now 展 (레드엘갤러리, 대전)
붓다의 향기전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19 기침을 하자-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수장작가 틀별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서울)
한국화, 새로운 형상의 지평을 넓히다전 (자하미술관, 서울)
제 16회 서초미술협회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붓을따라가다전 (아트스페이스 날집, 서울)
제5회 멘토멘티전 (한원미술관, 서울)
서초미술협회 작은그림전 (서초문화회관 나비홀, 서울)
황금해맞이전 (아트스페이스호서, 서울)
2018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그림일기전 (다솜갤러리, 서울)
제4회 멘토멘티전 (한원미술관, 서울)
남도밥상전 (인영갤러리, 서울)
2017 한국화의 자생성전 (흰물결갤러리, 서울)
탕진수묵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DYNAMIC DRAGONS (중앙아트센터, 서울)
2016 Tears전 (Space+갤러리, 안성)
지그재그전 (청림갤러리, 서울)
겹의 미학 (복합문화공간에무, 서울)
한국화의 유혹 (복합문화공간에무, 서울)
2015 100인 100작품전 (춘천MBC R.MUTT1917, 춘천ㅍ)
THE THINK (하슬라미술관, 강릉)
2014 시선의 이중주전 (러산사범대학교 미술관, 러산)
공평갤러리 개관이전 기념초대전-화이부동전 (공평갤러리, 서울)
갑오세화전 (중앙문화예술관, 서울)
2013 대구아트페어 (대구 EXCO, 대구)
12지상전 (공평갤러리, 서울)
문전성시전 (공평갤러리, 서울)
오토픽션-한국화의 유혹과 저항 (갤러리이즈, 서울)
RISING ARTISTS-갤러리이레 4주년기념전 (갤러리이레, 파주헤이리)
Pink Art Fair Seoul 2013 (인터콘티넨탈호텔-갤러리포월스, 서울)
THE EVOLVING ROOTS (갤러리포월스, 서울)
2012 In Spring (The garage, 서울)
2011 Power ART전 (공평갤러리, 서울)
신진 작가 ART Festival (공평갤러리, 서울)
화수목전 (가나장흥아트파크, 장흥)
인맥-갤러리이레2주년기념전 (갤러리이레, 파주헤이리)
한국화 옛 뜰에 서다전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0 제5회 Art n' Company 영아티스트기획전 (소노팰리체, 강원도 홍천)
한성백제미술대전 우수상 (예송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2012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2011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수상/선정
2018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대상 (서초미술협회, 한전아트센터)
2010 한성백제미술대전 우수상 (예송미술관, 서울)
2009 시각예술분야 전지시원작가선정 (경기문화재단)
강의경력
2014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안성)
2013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안성)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저는 중앙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평면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김성호 라고 합니다. 거주지와 작업실은 부천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고수업과 취미로 시작한 공예를 활성화 하여 공방 운영과 그림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대학생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제나 작품을 해가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쌓여 갈 수록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에 대한 방향을 찾는다고 강하게 느꼈었으니까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에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화면에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게는 시간성에 대한 물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재에 관한 것은 결국 시간과 연관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화면에 옮겨지는 가로로 그어지는 터치감도 시간의 흐름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고, 남아있는 마티에르나 떠 다니는 색점의 표현에서도 시간이라는 개념을 접목시켰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나의 작업은 선이 없는 서양화의 묘사법을 차용하여 표현하였는데, 지금의 작품에는 확연하게 선을 드러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젯소를 이용한 마띠에르를 기본으로 하여 선을 나타내고 대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나타나는 선의 느낌은 일률적이지 않은 방법을 선택하였는데, 그것은 동양화의 수묵화 기법을 아크릴로 접목시킨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흙길 위' 라는 작품과 '새벽나무'입니다. 지금의 작풍을 있게 하고 뚜렸한 방향으로 나가게 된 계기가 된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생활하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 사회적 문제, 고민하고 있는 것들 등등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흙길 위’ 라는 작품의 연작을 하고 싶습니다. ‘흙길 위’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흙길 위에 꽃을 피웠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화면이 꽃으로 가득찬 작업이라던가, 대상을 꽃으로 가린 직설적인 이미지. 아니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일상의 소소한 드로잉을 바탕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하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느낌 있는 작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가죽공예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