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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민

Woo Zak.

35점의 작품
35점의 작품
개인전
2021 Young Korea Artists <Black out> (CICA 미술관)
2020 KINGDOM (공장갤러리)
MPMWORLD <일탈> ( (1관 이태원 다세대아르싸롱, 2관 을지로 육일봉)
단체전
2022 Start Art Fair Seoul 영국 큐레이터진 선정작가 부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Hey! NFT (ak홍대몰 , 아이뮤지엄)
초대 2인전 <날> (롯데타워 BGN Gallery )
코리아아트쇼 vvip 초대전 (수원컨벤션센터 광교)
2021 ZEN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 Japan)
ACT ART AWARD2021 (The Artcomplex Center of Tokyo, Japan)
어버이 (대안공간기묘 )
메타버스시대, 우리모습 (라폼므현대미술관 )
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 Art blends Jeju (제주 돌담갤러리)
raison d’etre. : 존재의 이유 (의왕시청)
Re_Brand New & NFT (유진갤러리)
모꼬지심 x 공간와디즈 <괴짜빌리지> (공간와디즈)
마중물아트마켓 (김리아갤러리 )
GSAF : 2021 GANGNAM START-UP & ART FESTIVAL (ADM 커뮤니티 갤러리)
제 26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코엑스)
2020 TIME TO GREET (ADM 커뮤니티 갤러리)
유니온아트페어 (문래동일대)
K옥션 프리미엄 경매 프리뷰 (K옥션)
<아트 인 데일리> (ADM 커뮤니티 갤러리)
동네 아트 페스티벌 (ADM 커뮤니티 갤러리 )

작가의 말

우현민은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학 아티스트다. 

작가는 고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와 현재까지 음악과 미술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뮤지션으로서 음악 활동을 했다. 10대 때부터 그는 인간관계에서부터 비롯되는 경쟁, 성공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에 따른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긴다. 또래의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많이 성숙해야 했기에 더는 순수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가 겪은 상처 탓에 그의 첫 미술 시작은 치료로 시작되었다. 미술 치료를 시작하면서 어릴 적에 만져본 여러 재료의 질감, 촉감, 색감들로 그는 잊고 있던 내면의 순수함과 자기 의지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콜라주 아트라는 초기 작업을 시작하면서 그는 자신이 성장할 여지가 있고 자신의 예술적 길을, 더 깊이 갈 수 있음을 발견하고 현재까지 다양한 매체의 접근을 시도 중이다. 

작가의 예술의 주요 주제는 순수함과 낯선 세상에 대한 투쟁에 관한 것이다. 그가 새로운 매체를 이용하기 시작했을 때 떠오르는 무한한 상상력은 곧 그 틀을 깨고 작품에 새롭게 태어난 테크닉이 된다. 어떠한 재료도 거침이 없고, 망설임도 없다. 이러한 특징을 나는 ‘투쟁’이라 부른다. 
그는 2020년, 전 백남준 아트센터 서진석 관장이 운영하는 “다세대아트싸롱"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전역과 국제적으로 총 27차례 단 체전과 3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 국외에 전 세계에 수집가가 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10년 넘게 음악활동을 하면서 제대로 된 제 것이 없더라고요. 오리지날 우현민이 만든 무언가를 찾기위해 그림을 택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주제는 순수함과 낯선 세상에 대한 투쟁에 관한 것이다. 새로운 매체를 이용하기 시작했을 때 떠오르는 무한한 상상력은 곧 그 틀을 깨고 작품에 새롭게 태어난 테크닉이 된다. 어떠한 재료도 거침이 없고, 망설임도 없다. 이러한 특징을 나는 ‘투쟁’이라 부른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콜라쥬 작업을 주로 한다.
잡지에서 본 세상을 파괴하고, 파편화 된 이미지들을 다시 붙이면서 우연히 엽기적인 형상이 나타난다. 그렇게 완성된 작품에서 글자나 조각난 이미지들은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시각적 흥 미를 느낀 누군가의 정보와 이미지, 글씨체, 언어, 재능, 노력 등을 빼앗아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고 그래서 만들어진 결과물은 보는 사람에게 또 다른 시각적 흥미를 주는 콜라주 작업이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Enternal Sunshine"라는 작품이다. 붓을 처음 잡았을때 그린 작업이다. 어색함과 낯설음에 손끝의 떨림까지 느껴지는 붓터치는 순수 그 자체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영감은 늘 곁에있다. 다만 그 영감을 받아드릴 준비 자세가 필요하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결국 영감은 곁에 있어도 느껴지지 않기에, 평소에 운동도 하고 좋은것을 더 많이 보고 육체적 정신적 안정감을 주기위해 노력한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처음 미술 치료를 시작으로 그림을 접하면서 어릴 적에 만져본 여러 재료의 질감, 촉감, 색감들로 그는 잊고 있던 내면의 순수함과 자기 의지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콜라주 아트라는 초기 작업을 시작하면서 나는 자신이 성장할 여지가 있고 자신의 예술적 길을, 더 깊이 갈 수 있음을 발견하고 현재까지 다양한 매체의 접근을 시도 중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늘 신작이 기대가 되고 새롭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가가 되고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혼자 카페가는 것. 영화보기.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 여행가기. 인터넷으로 옷사기. 빵만들기 등 일상적인 취미활동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못이룬 꿈이있다. 음악활동을 할 때 자신의 목소리를 더 많은 대중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꼭 언젠가 내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국내 신진 예술가 9명이 느낀 '제주의 기억'
국내 신진 예술가 9명이 제주에서 느꼈던 기억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수도권과 부산, 제주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 9명은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에 위치한 돌담 갤러리에서 ‘제주에 예술이 녹아든다’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외 신진 예술가 9명이 예술이 제주에 녹아드는 방식을 문화예술로 탐구한 작품들을 내놓는다. 전시참여 작가들은 서울, 경기, 부산,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제주일보 (언론보도)
[희망을 여는 사람들]美 한국인 아티스트 단체 ‘미키하시 크루’ 정실 대표
“코로나 시대, 전시 공간 잃은 작가들에게 작품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요.” 정실(33)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아티스트 단체 ‘미키하시 크루’를 결성한 후 꾸준히 다양한 작가의 작품 영상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광주매일신문 (언론보도)
줌과 유튜브로 만나는 특별한 아트경매쇼 '이광기의 온라인 라이브경매' 신진작가 5인의 ‘랜선유랑단 아트쇼’ 경매 선보여!
취미였던 미술이 본업이 되고, 본업이었던 음악이 취미가 되어버린 전직 아이돌 출신 우현민 작가의 포항 작업실에서 자유로운 일탈의 작업 스토리를 포항에서 만나본다.
잡포스트 (언론보도)
매경TV 주관 ‘헤이(HEY)! NFT’ 전시 화제 , 1억 작가 윤송아 NFT 눈길…하정우 작품도
더불어 유명 인사 NFT도 소개할 예정이다. 배우 윤송아 씨 외에도 우현민, 하정우의 NFT도 조만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NFT 투자자에게 인기가 많은 PFP NFT인 메타젤리스, 케이팝 씨티즌, 마르스, 메타콩즈 등도 향후 전시에 초대된다. 추후 매일경제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제작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언론보도)
대국남아 우현민 “팀 해체→미술 심리치료 받다 작가 전향”(너목보9)[결정적장면]
이지현 “아들 ADHD 많이 좋아져, 똑똑해 두 자릿수 곱셈 암산” (같이 삽... “일내러 왔습니다” 마마무, 자신감으로 무장한 완전체 컴백 [종합] ‘64세’ 선우은숙, ♥유영재와 재혼…지리산 여행+연애 언급 재조명 한지민 “삶과 죽음에 대한 여운 가져다준 작품”(욘더) 대국남아 우현민 “팀 해체→미술 심리치료 받다 작가 전향”(너목보9)[결정적장면] 2022-03-06 05:00:02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대국남아 출신 우현민이 미술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3월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9’에서는 우현민이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다. 첫인상으로 판정하는 1라운드에서 손지창과 김민종은 고민 끝에 1번 미스터리 싱어 ‘노래하는 피카소’를 지목했다. 1번은 음치 판정단으로 출연한 스테파니가 강력 추천한 음치 후보였다. 첫 탈락자가 된 1번은 음치가 아닌 실력자로, 과거 그룹 대국남아 멤버로 활동한 우현민이었다. 우현민은 “재작년에 미술 작가로 데뷔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대국남아라는 말에 음치 판정단이 깜짝 놀라며 반가워하자 우현민은 “고등학교 때 캐스팅 돼서 아이돌 활동을 했다. 오랜 세월 같은 일을 하다가 그만두니까 너무 힘들어서 미술 심리 치료를 했는데 거기서 너무 힐링을 느껴서 본업으로 삼았다”라고 미술작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우현민은 “지금은 국내 아트페어, 개인전을 3회 정도 열었고 얼마 전에 열린 디자인 아트페어에서 작품 하나가 팔렸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미디어 (언론보도)
대국남아 출신 우현민 "팀 해체 후 미술 심리 치료 받다가 작가 데뷔해"(너목보9) [TV캡처]
우현민은 "고등학교 때 캐스팅돼서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그만두니까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미술 심리 치료를 받다가 너무 힐링을 느껴서 이걸 본업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현민은 "국내 아트페어랑 개인전을 3회 정도 열었다. 얼마 전 디자인 아트페어에서 작품 하나 팔렸다"고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언론보도)
내면의 소리를 들려주는 NFT 아트, 오는 27일 업비트NFT서 공개
우현민 작가는 “저에게 시각적 흥미를 주는 것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이미지, 글씨체, 언어, 재능을 빼앗아 그것을 다시 제 것으로 만드는 그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라며 “제가 다시 만들어낸 작품이 여러분에게 또 다른 시각적 흥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가의 시그니처이자 뮤즈인 토끼곰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임소진 작가는 이번 NFT 작품으로 ‘Shilly Shally1’을 선택했다.
시사매거진 (언론보도)
아이랩미디어, 업비트NFT서 우현민·임소진 작가 작품 선보인다
NFT 아트 전문 기업 아이랩미디어(대표 윤현정)가 ‘우현민’ 작가와 ‘임소진’ 작가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27일 업비트NFT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우현민 작가는 1만 명이 훌쩍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출신이다. 얼마 전에는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음치인지 아닌지를 가리는 유명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 작가가 가장 행복할 때는 본인의 작품을 만드는 그 시간이다.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한 그는 잡지에서 포착한 이미지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우연한 형상을 작품으로 만든다.
아이티비즈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