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김엘라

Ella Kim

School of Visual Arts Graphic Design, BFA 학사

11점의 작품
11점의 작품
개인전
2021 ‘Therapy’ 展 (가모갤러리, 서울)
2016 Feelings 展 (Art Mora, 뉴욕)
단체전
2022 국제우수작가초대展 (사랑채, 부산시민공원)
2018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8 (코엑스, 서울)
2016 Feelings 展 (Art Mora, 뉴욕)
수상/선정
2022 국제창작예술상 [국제우수작가초대展] (사랑채, 부산시민공원)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돌가루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작가 김엘라입니다.
단단해지고 싶은 마음을 돌가루를 사용해 표현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이 각자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나를 되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날씨 좋은 날 자연을 바라보며 사색하는 순간마다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혹은 누군가를 생각했을 때의 따듯한 감정이 영감이 되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크게 일러스트 • 추상화 라인으로 구분 지어 진행해 보려 합니다.
하지만 돌가루 재료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을 거예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아늑함을 전달하는 작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제 그림을 보는 순간만은 따듯하고 포근한 감정이 가득하길 바래요.

국제우수작가 초대전에 '유니콘의 정원' 서양화가 김엘라 , 최우수상 수상
서양화가 김엘라가 국제우수작가 초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국제창작예술상을 받았다. 김엘라 작가는 지난 15일 부산 시민공원 사랑채 전시관에서 막을 내린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창립 33주년 기념 국제우수작가 초대전에 '유니콘의 정원'을 출품해 '국제최우수창작예술대상'을 받았다. 김엘라 작가는 윤기 없는 매트한 질감의 아크릴 그림 위에 돌가루를 뿌려 그림의 단단함을 완성하는데 작가 자신이 외롭고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단단해지고 싶은 마음을 돌가루를 사용해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뉴스인 (언론보도)
김엘라 작가, 일러스트 개인전 '테라피 [토닥토닥]'
김엘라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가모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코로나19로 불안한 마음이 지속하고 현실에 지친 사람들을 토닥여줄 김엘라 작가의 일러스트 전시회 타이틀은 그래서 ‘테라피 [토닥토닥] 전’이다. 김엘라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가 테라피라고 생각해 전시 제목도 테라피로 정했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토닥토닥] 전’이란 부제목을 붙였다. 김 작가는 매트한 질감의 아크릴 그림 위에 돌가루를 뿌려 그림의 단단함을 완성한다. 그가 외롭고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단단해지고 싶은 마음을 돌가루를 사용해 표현한 것이라고. 그는 “저의 그림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국제뉴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