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일이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무심코 바라보는것들의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
잊고살던 사소한 시선들을 다시한번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힘든일상의 위로가되길.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크릴을 이용하여 묽게 또는 거칠게 물의 농도를 조절, 최대한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자연주의를 추구. 실사같은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작품이 특별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 방안의 포레스트’라는 작품이 지금 내 방에도 걸어두었는데 그림을 볼때마다 초록뷰에 힐링이 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에서나 여행에서나 편안해지는 느낌을 주는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그려낸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집에서도 내 그림을 보며 조금이라도 힐링할수있는 그림을 그리고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그 작가의 그림 참 좋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취미는 없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육아중이라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