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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Jiah Shin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Fine Art 학사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 석사과정 수료

54점의 작품
54점의 작품
개인전
2023 Blow Your Feelings (갤러리 도스)
Color Me (Gallery KNOT & AG7)
2016 신지아 개인전 (가나인사아트센터)
단체전
2023 NEW DIMENSIONS (Galeria Azur-Madrid, Spain)
Printemps à Paris (Espace Sorbonne 4, Paris, France)
A long way around (ROY Gallery 청담)
더메종 (코엑스 서울)
Abstract Mind 2023 (CICA Museum)
뷰티인그레이스단체전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2022 부산국제미술대전 (해운대문화회관)
뷰티인그레이스단체전 (롯데월드타워 어바웃프로젝트라운지)
안산국제아트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뷰티인그레이스전 (세종문화회관 오픈스테이지)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서리풀갤러리)
2016 아트센세이션전 (에이블 파인아트 서울 갤러리)
2015 GPS exhibition (현대미술관, 홍익대학교)
8.P.M. (Gallery Ponetive Space)
2013 BFA Show (Sullivan Gallery, Chicago)
수상/선정
2022 부산국제미술대전 입선 (해운대문화회관)
안산국제아트쇼 청년작가 선정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입선 (서리풀갤러리)
2009 Sidewalk Art Festival (Savannah, Georgia)
기타
2023 조형아트서울 (JW Marriott 서울)
2022 서울아트쇼 (코엑스)
뱅크아트페어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2016 후쿠오카한국미술전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Healing Art Festival (coex, 서울)
SOAF (coex, 서울)
BAMA (Bexco, 부산)
LA Art Show (Los Angeles)
2015 Shanghai Art Fair (Shanghai)
2012 Holiday Artsale (Maclean Center, Chicago)

작가의 말

추상화는 말 또는 감정으로 표현할 수 없는 인간 내면의 그 무언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의 다양성과 숨겨진 면모를 다채롭게 해석하여 느낀 그대로를 표현하며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연구하고 추상적인 방법으로 묘사하는 것이 이 추상화의 목적이다.
작가의 동작에서 실현되는 붓 터치, 물감을 물에 섞어 휘젓기, 긋고 문지르며 나타나는 작업 흔적 등의 모든 예술적 행위들로 다양한 감정이나 세계관 등을 작가의 의도적 여부와는 관계없이 캔버스 상에 선과 면 그리고 텍스처로 시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내면에 잠재 되어있는 언어와 특징을 순수하게 표현해내는 기법에 대해 연구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무의식 속에 내재 되어있는 자아와 소통하려고 한다.

[J갤러리] 신지아 - 'Cherries Jubilee'
작가는 어떠한 말이나 글로 명확하게 형용할 수 없는 내면에 잠재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기 위해 화폭 위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색채와 형태의 순수성과 자율성을 찾는다. 이를 통해 자아와 소통하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감상과 향유를 불러일으켜 풍부한 해석과 공감을 유도한다. 얼핏 장난스런 낙서나 어려운 암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모두 일상에서 청각, 미각, 후각 등 오감으로 직접 느끼고 영향 받는 것들의 표현이다. 그 의미를 바로 알아보기 쉬운 구체적인 형태의 대상이 없을 뿐 다양한 조형요소와 표현방법으로 분명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 갤러리 도스 제공
중부매일 (언론보도)
갤러리 도스 기획 신지아 'Blow Your Feelings'
19세기에 접어들면서 예술가들은 대상의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묘사보다는 자신의 개성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여 형태를 짐작할 수 없는 점,선, 면, 색채 등 조형요소만으로 화면을 구성하기 시작했다. 이는 새로운 미술 장르의 영역으로 이끌어 내었고 이와 관련하여 바실리 칸단스키는 자연의 외관을 버렸으니 자연의 법칙을 버린 것은 아니며 이는 우리가 자연에 대해서 내면적 만남을 추구할 때 무의식적으로 감축된다고 말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언론보도)
[K-아티스트] 신지아 서양화가
추상화는 말 또는 감정으로 표현할 수 없는 인간 내면의 그 무언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한다.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연구하고 추상적인 방법으로 묘사하는 것이 이 추상화의 목적이다. (...) 작가는 작업을 하는 동안, 그리고 관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만큼은 현실과 타협한 것들을 내려놓고, 마음으로 내면의 자신과 편안하게 소통하였으면 한다. 작품의 주제가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정해진 답은 없고 관객이 보고 느낀 그대로의 모든 해석이 답이 될 수 있으니 자유롭고 즐겁게 감상하며 관람하기를 바라며 작업을 한다.
한국미술신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