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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라윤

Choe Ra Yun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6점의 작품
6점의 작품
개인전
2023 ‘ 자일리 밥상’ 퍼포먼스&워크샵 ( 자일리, 포천)
‘ 침입자와 끌어안기 ’ 최라윤 작업발표 워크샵 (아트 잠실 , 서울)
2019 '응' 동시화전 (사진문화공간 아지트, 문래동 )
2018 'Metascrap'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동)
2015 길가도랑 (상상채굴단, 문래)
2014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2相공간 두들, 문래동)
2013 止+感2 (희수 갤러리,종로구 팔판동)
2012 '나무에게 말을 걸다' (갤러리 두들,문래동)
'止+感' (라이트 갤러리,인사동)
1999 'Digital Drawing' 전 (인사갤러리,인사동)
단체전
2024 Undress me my Little BUDDHA’ (60Adada, saint denis ,France)
'guérisseurs' 치유자들 ( 60Adada, saint denis ,France )
‘Undress me my Little BUDDHA’ (Schloss Mitsuko, Germany)
‘비스듬히’ 그루놀다_여성아티스트그룹 (아트잠실,서울)
2023 2023 ‘Undress my Little BUDDHA ’ (대안예술공간 이포,문래) (대안예술공간 이포,문래)
‘ 변신 Metamorphosis ’ 한국-프랑스 교류전 (60Adada Space, Saint denis, France)
‘ 생.강’_ 옆으로 자라는 사이 (아트 잠실 , 서울)
‘ Sphere Project ’ (@SPHERE Salon, Mexico City)
‘ nomansland.academy ’ (RAUM für Kunst, Düsseldorf)
2022 ‘ nomansland.academy ’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
‘ 시각의 바다 ’ (한벽원 미술관, 서울)
‘ 초록 02. 잇다,다시,초록 ’ (공간 일리, 서울)
‘ 소요_신두리 ’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
‘ 곶,자왈 ’ (스페이스 나인, 문래)
‘ WILL LIVE WELL 2022 ’ (바인딩 갤러리 , 창원)
2021 ‘ Artist’s Book_사람이 책이다 ’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
‘ 도시충;동 예술충;동 ’ (수원공공예술, 수원)
‘ 산지열전 ’ (산지천 갤러리, 제주)
‘ E=mc² ’ (술술 갤러리 , 문래 )
‘ 이 세상에 수많은 종자들이 살아가고’ (헤이리 커뮤니티홀 , 파주)
2020 ‘ 예술 노동 밥’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
‘ 해독 ’ 전 (영등포 아트홀, 서울)
‘ 제주 4.3 미술제 _ R A I L ’ (제주 4.3 평화기념관 ,제주)
' 두터운 잎 ' 작업 및 워크샵 (판교 낙생대공원, 판교어린이도서관)
2019 ‘ 만풍만이 ’ 전 (영등포 아트홀, 서울)
' 학의천에서 예술찾기 ' 2019안양예술활동 프로젝트 (학의천, 안양)
' 일상생활비판_나' 19인 릴레이전 (상상채굴단, 문래)
' 70개의 달, 만개의 불 '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
‘ Flickering and in motion ’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동)
‘ 두 강 꽃이 피다 ’ 바깥미술 두물머리전 (두물경 주변, 양평)
'두터운 잎' 작업 및 워크샵 (판교 낙생대공원 & 상상채굴단)
2018 '일상생활비판' (대안예술공간, 문래동)
'아시아와 쌀전" _ 오픈퍼포먼스 및 설치작 (전주JEMA제마미술관,전주)
38회 바깥미술전 2018 (두물머리, 양평)
2017 SCOPE 아트페어 마이애미비치 (Miami, America)
'문래共感' /아카이브 프로젝트 참여작가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동)
'옴의 법칙' 창원아시아미술제 (성산아트홀, 창원)
‘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 프로젝트‘ (서대문 역사박물관, 서울)
2016 '황홀경' (텍사스 프로젝트, 미아리)
2015 ' 누군가의 장례식 ' (Our Monster, 문래동)
'제 2회 저항예술제' (성남 하수종말처리장, 성남)
' 2nd TNeF New Networking ' (극단 샐러드, 문래)
' O'프로젝트 ' (2相공간 두들)
2014 ' 내용증명 '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동)
' 제 1회 저항예술제 ' (인천아트플랫폼)
' 오래된 명령, 새로운 수행 ' (철학아카데미)
2013 전시 ' 안내방송 ' (2相공간 두들, 문래동)
전시 ' 옥상민국 ' _옥상의 정치 서울권역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
2000 '다리로 걷는 물고기 '전 (서울역 문화관, 서울)
기타
2020 예술나눔책방 ‘ 사람이 책이다’ _기획 (대안예술공간 이포, 문래)
2019 문래미술상회 _ 기획 (상상채굴단, 문래)
' 일상생활비판_나 ' 19인 릴레이전 _기획 (상상채굴단, 문래)
2015 도시생태도감_무정구역 세미나,전시 _기획 (2상공간 두들 & 대안공간 이포)
Action Auction 전시경매 _기획 (2相공간 두들)
2014 나를 체포하라! _근현대 예술가 10인의 사유. 예술. 궤적 _기획 (2相공간 두들)
2013 전시 ‘안내방송’ 기획 (2相공간 두들)

작가의 말

저는 회화를 전공하였고, 45세가 되어서 2013년부터 문래동에서 창작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문래는 서울에서 철공업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 시기부터 회화를 넘어 삶과 예술, 자연과 도시의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작업으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도시순환에서 남은 재료를 모티브로 옛도시의 아날로그적인 활력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후, 목형을 활용한 ‘문래부작’ 식사를 초대하는 ‘밥프로젝트’ 등 도시를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2018년부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연물과 사물에 생명과 상상을 부여하고, 예술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최근 설치 작업인 ‘Embrace with an intruder‘ 에는 제주의 숲을 배경으로 ‘침입과 상처에 대응하는 방법‘ 에 대한 사유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주변의 일상에서 동식물을 살피며, 그들의 ‘아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인간의 ‘아픔’을 공감함으로서, 현시대에 닥친 환경적 문제를 통찰하고, 생태적 인간의 삶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는데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