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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지

Song Eunji

대구가톨릭대학교 회화과 학사

13점의 작품
13점의 작품
개인전
2022 Thanks, nature (해든카페)
2021 Thanks, nature (울주문화예술회관)
단체전
2022 제6회 ‘경주미술대전’추천작가 초대전 (예술의 전당, 경주)
효예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울산청년예술인협회 작품 대여전 (울산 시청. 울산)
새로운 길: A new road (곽암아트갤러리, 울산)
2021 제5회 ‘뷰티플환경미술대전’ 추천작가 초대전 (예술의 전당, 경주)
제24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및 회원전, 울산 청년예술 작가전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
멈추다, 나아가다 (장생포 작은미술관, 울산)
Colorful Vacance (잠실 롯데백화점 인메이블 갤러리, 서울)
팝콘전 (이은갤러리, 대구)
아틴갤러리 작품 대여전 (울산 남구청, 울산)
2020 꿈과 희망전 (로쉬갤러리, 경기도)
나 너 그리고 우리 (대왕별 아이누리, 울산)
대구가톨릭대 미대동문회 작품대여전 (드림병원, 대구)
새 형상 세대의 전망展 (영아트갤러리, 대전)
발상과 표현展 (영아트갤러리, 대전)
㈜아트노믹스/갤러리K 제휴작가전 (갤러리K, 서울)
㈜아트노믹스/갤러리K 제휴작가 선정 공모전 (갤러리콩세유, 서울)
뷰티플환경미술대전’ 추천작가 초대전 (서라벌문화회관, 경주)
꿈의 조각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울산)
아틴갤러리 작품 대여전 (울산 남구청, 울산)
2018 신진작가 프로젝트 (갤러리전, 대구)
봄전 (이은갤러리, 대구)
온전히 나답게 (CU갤러리. 대구)
2017 파워-팩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시간의모서리 (아양아트센터, 대구)
2015 오라쥬 단체전 (508갤러리, 대구)
회화전공 단체전 (아마레 갤러리, 경산)
2013 산전수전 정기전 (아마레 갤러리)
2012 산전수전 정기전 (아마레 갤러리)
작품소장
미술과비평
개인 소장 다수
수상/선정
2018 제2회 뷰티플환경미술대전 최우수상
제22회 울산미술대전 입선
제32회 신조형미술대전 대상
2017 제4회 전국미술대학공모전 특선
제1회 뷰티플환경미술대전 최우수상
제31회 신조형미술대전 입선
2015 제2회 전국미술대학공모전 입선
기타
2021 서울 아트쇼 (COEX, 서울)
2020 예술의전당 가을 예술장터 (예술의 전당, 서울)
대구 아트페어 (EXCO, 대구)
2019 한뼘 그림 아트페어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 서울)

송은지 작가, 롯제백화점 잠실서 열린 '컬러풀 바캉스' 참가
송은지 작가가 7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에서 열리는 ‘컬러풀 바캉스’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송은지(서양화가) 작가는 울산 출신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를 전공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신예작가로 주목 받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 작가는 전시에 대한 설명에서 “코로나19 이후 마음에 평안을 줄 수 있는 색감과 느낌을 자연을 통해 나타낼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그렸다”며 “이 작품들을 보고 한 분이라도 마음에 위로와 순수함을 얻어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세계타임즈 (언론보도)
[인터뷰] "밝은 자연 가득담아"...송은지 작가의 미술 이야기
'2020년 예술의전당 가울 예술장터'가 오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송은지 작가의 밝은 작품들이 시선을 끌었다. 항상 자연을 바라보며 영감을 얻는다는 송은지 작가는, '밝은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고자 한다. 다음은 송은지 작가와의 일문일답. Q. 작가님 소개 부탁한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담아내어 전하는 송은지 작가입니다. Q. 예술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A. 예술이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연적 존재라는 것을 느꼈을 때였습니다. 붓을 잡고 전하고, 담아내고 싶은 것들을 캔버스 화면에 담아내는 순간은 너무나 행복했는지라, 화가로서 사는 인생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꿈이 되었습니다. Q.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다가 순수미술로 전향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A. 어렸을 시절부터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막연히 패션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시를 준비했고, 디자인 입시 준비 또한 붓을 잡고 종이에 작품을 담아내는데, 이렇게 붓을 잡고 물감을 섞어 화면에 담는 순간이 너무 좋고 즐거웠습니다. 그 매력에 빠져 몇 년 동안 준비한 디자인에서 회화 입시로 전향했답니다. Q. 지금까지 미술의 길을 걸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A. 대학 시절 졸업작품 준비로 시리즈작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몇 날 며칠을 밤낮없이 작업하던 시절이었죠. 대형 캔버스에 유화로 정물을 그리고 배경을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는 작업을 했는데, 너무 어려웠거든요. 매끈하게 붓 터치를 없애며 작업하는 것이요. 드디어 바탕을 다 끝내고 말리기 위해 캔버스 뒷편에 세워뒀는데 그게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어요. 저는 그 작품을 지켜내기 위해 슬라이딩을 했고 그와 동시에 그걸 함께 목격한 동생도 함께 슬라이딩했습니다. 결국 지키지 못한 저의 작품은 바닥에 있던 온갖 먼지와 이물질이 아직 굳지 않은 물감에 뭍어 투자한 모든 시간이 허무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또 저는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마음을 잡고 작업을 마무리하여 졸업 전시에 무사히 전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인내와 노력이 빛을 바랬는지 제32회 신조형미술대전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된 거 같습니다. Q.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속에서 어려웠던 일들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A. 어려웠던 일을 손꼽으라면 작업을 하면서 제 자신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그 순간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도저히 이겨내기 어려울 땐 밖에 나가 자연을 보면서 몸과 마음을 푸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보다 더 좋은 시간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면 기쁨은 두 배로! Q. 예술의전당 가을예술장터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A. 꾸준히 작가 활동을 하다보니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Q. 예술장터에서 있으면서 방문객들의 반응은? 가장 인상 깊었던 방문객이 있었다면? A.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어요. 제 작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시고, 카메라에 담아 가고 싶으시다며 찍어가시는 분들과 한참을 감상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더 힘을 얻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기억에 남는 한 분 한 분을 수첩에 기록하고 있어요. 이 감정,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었거든요. 화사한 색감으로 어우러진 자연이 관람자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며 우울증 있는 사람 집에 걸어두면 좋을 거 같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고, 그중 꼬마 손님이 다녀가셨는데, 본인은 이런 그림 너무 좋다고 구체적으로 어디 어느 부분의 색감과 표현이 좋은지 세세하게 피드백해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고마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제 작품을 통해 좋은 기운을 전해준 거 같아 기쁘고, 작가 생활에 원동력이 된 거 같습니다. Q. 작가님의 작품들이 제품에 많이 투영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아이템들을 만들게 된 계기는? A. 감사하게도 아트 상품을 함께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하여 관람자분들이 작품을 저렴하고 가볍게 소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원작을 엽서와 스티커에 담아 제작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엽서의 원작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Q. 앞으로 어떠한 길을 걷고 싶은지. A. 억지로 꾸며내려 하지 않고,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경이로운 선물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 우리가 살아가는 가치와 사랑에 대해서 화면에 담아내고 싶습니다. 사랑을 전해주는 예술, 내면의 완전함을 창조하는 예술을 꾸준하게 해나가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한다. A. 제 작품을 통해 현대 사람들이 외면적인 모습보다는 내면의 세상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 집중하여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 여행을 떠났으면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들이며 모두가 빛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외뉴스통신 (언론보도)
송은지 작가, '2020년 예술의전당 가을 예술장터' 참여
"우리는 자연이 주는 선물과 함께 항상 자신의 가치를 알고 소중히 아뤄야 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송은지 작가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2020년 예술의전당 가울 예술장터'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긍정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다. 밝은 파스텔톤의 아크릴과 수성페인트로, 한없이 맑고 아름다운 세계를 표현하는데 주력한다는 송은지 작가는 "자연은 인간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라 강조한다. 송 작가는 "늘 우리와 함께하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값없이 주며 늘 가까이에 있는 자연은 쉼없이 살아온 우리에게 휴식을 선사해준다"고 말한다. 몸도 마음도 치유해주며 모든 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안식처이자 휴식처로서의 자연을 캔버스에 녹여냈다는 송은지 작가는,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선물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휴식이자 복이라고 재차 피력한다.
시사매거진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