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과 창작은 너무 자연스럽게 제 인생과 늘 함께했던 그림자와 같습니다. 결심이라기 보다는 본래 그러해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걸어오게 된 길 인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상황과 시간과 저의 성장, 경험에 따라 늘 다릅니다. 어떤 이는 펜이로, 또 어떤이는 몸으로 저같은 경우는 그림을 이용한다는 매체만 다를뿐 입니다.
저는 그때그때 느끼는 저의 감정과 가치간, 생각을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다만 관람을 통한 시각적 편안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림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싶은 바램이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이며 전시가 용이하고 가장 대중적이고 친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자기를 위한 꽃꽂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자기를위한꽃꽂이no.1)과 마지막 작품(자기를위한꽃꽂이no.10) 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일상과 관계속에서 영감을 주로 얻는편입니다.
홀로걷는 산책길과 익숙한 장소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자기를위한 꽃꽂이 시리즈는 총 10점으로 완판 상태입니다.
추후 시리즈 제작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뮤즈시리즈는 총30점 제작 예정으로 선예약후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8월에 뮤즈 시리즈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픈갤러리를 통해서는 시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대중적이며 편한하고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을 잘 모르고 예술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편한하고 쉽게 저의 그림을 즐기고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꾸준한 작품활동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는 힘을 기르고 또 많은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