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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영

Song Keun Young

서울대학교 동양화 석사
서울대학교 동양화 학사

3점의 작품
3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새벽-진부령 (서울특별시의회 중앙홀갤러리)
새벽-진부령 (진부령 미술관)
2017 푸른 바람 (VIDI갤러리)
빛, 드로잉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016 Dawn (Inko Centre, INDIA )
낯선 유희 (한옥갤러리)
2014 Spring (Shanghai Hengyuan Art Center, CHINA)
2013 흔들리는 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2012 봄 (AW컨벤션 센터)
2011 Shangri-La Project (SADI (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de))
The Sound of Korea (Shanghai Xiang Jiang Gallery, CHINA)
2010 Flow (Space Inno)
2009 관악산 (Space Inno)
2008 Pulse (SCENE by Seoul Cosmedi)
Pulse (렉서스 갤러리)
2007 留 (목인갤러리)
2006 결이 되다 (경향갤러리)
결 (가산화랑)
2004 달빛 비친 뜰 (금호미술관)
1999 1회 개인전 (모인화랑)
단체전
2023 Tagore and Nature-A River (마루아트센터5관)
생각에 잠긴 붓 (한벽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남 대흥사)
동강37색전 (갤러리 쁘띠팔레영월)
천리포수목원 summer Art Fair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갤러리)
한국화,천천히 스며들다 (인사아트센터)
용산국제평화예술전 (용산아트홀)
소확행 아트컬렉션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
유월의 속삭임 (보름산미술관)
후소회전 (갤러리 라메르)
For You (국군수도병원)
관악 깃발전 (관악산공원입구)
한국화산책-진도 (진도현대미술관)
ART in BLOOM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갤러리)
한국화, 길을 묻다 (한벽원갤러리)
The Morning Calm (The Gallery@Inko Centre, Chennai)
한국화 米學散策 (평택신리 공간미학 )
RADIANCE AMPLIFIED (Dhoomimal Art Centre, New Delhi )
2022 '오래된 미래'와 '새로운 과거' (세종문화회관)
서울미술나눔 장학기금마련전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
빛,소리 그리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관악미술협회전 (관악아트홀갤러리)
서로를 바라보다. 거닐다 (한벽원)
한국화산책 (서울시의회갤러리)
관악 깃발전 (관악산공원입구)
아시아미술가협회전 (동덕아트갤러리)
The Nature-자연을 논하다 (포스코 더샵갤러리 )
Artshare Project (평화모자원)
서울미술나눔 2022 SNU아트페어 (SNU장학빌딩)
그리다“花. 禾. 話. 畵” (갤러리 U.H.M)
Felice Village Story Vol.2 (서경공연예술센터)
인기작가 컬렉션전 (JCUBE미술관)
중흥 한국화 2022 (동덕아트갤러리)
2021 한국화회전 (한벽원 갤러리)
일상과 상상의 조응-육지와 바다 (아트인명도암)
서울미술나눔 장학기금 마련전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
후소회전 (예술의 전당)
HOPEISNOWHERE (가모갤러리)
광화문-미술여행 (세종문화회관)
빌라다르전(SNU villa d'art) (예술의 전당)
한국화, 시대를 걷다 (안상철미술관)
Asia Artist Association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 (인천아트플랫폼)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 (아트스페이스 류)
생태, 생태예술과 여성성 (동덕아트갤러리)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 (진부령 미술관)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 (강릉아트센터)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 (UHM 갤러리)
Chilika Art Santuary (National Crafts Museum & Hastkala Academy)
봄소식 (갤러리 터16)
Chilika Art Santuary (Odisha State Museum)
레지던시
2023 Korea-India 수교 50주년 기념 Artist Camp (남이섬)
2017 International Impal Art Camp (Impal, INDIA)
2016 Jaipur Art Summit (Ravindra Manch, Jaipur, INDIA)

수묵화 채색화 전통 속 ‘새로운 과거’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개관 14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9일(목)부터 10월7일(금)까지 한국화여성작가회(회장 송근영) 회원 초청 기획전을 마련했다. ‘새로운 과거’(The New Pas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총 한국과 미국에서 4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이정희 관장은 “한국화는 한국 문화의 중요한 자산이다. 많은 한인들이 오셔서 한국화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세계에 빠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화여성작가회는 지난 1999년 11월 창립, 23년 동안 활동해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여성작가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40인의 작가들과 더불어 한국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작업하는 5인의 미국 현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전통에서 출발하였지만 확장된 재료와 기법으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새로운 과거’라는 주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한국일보 (언론보도)
진부령 미술관 오경미.송근영 초대전…새로운 그림 세계로 안내하는 신선함
진부령미술관이 두명의 작가를 한꺼번에 초대해 전시회를 연다.오경미의 ‘space…듣다’와 송근영의 ‘새벽-진부령’을 8월10일부터 9월17일까지 연다. 두 작가 모두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폭염이 한풀 꺽이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계절에 좋은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를 나오고 현재 한국화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송근영은 대나무 그림을 걸었다.수묵화에서 보던 통상적인 대나무와 사뭇다르다.그림자 같기도 하고 창호지 문밖으로 내다본 모습같기도 하다.대나무 바탕은 청색으로 단일화한 점도 이목을 끈다.기법도 궁금하다. 언뜻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대나무에 깃든 다층적인 의미를 파고든 흔적이 엿보인다.은근함,안과 밖의 경계선,선인들의 풍류같은 멋이 흐르는 듯 작품은 생각을 요구하고 있는데 작가는 새벽-진부령이라고 부르고 있다.대나무가 진부령에 도착해 고성의 새벽을 부르는듯.. 작가는 “창호지에 스며든 대나무 그림자는 삶을 사색하게 만든다.사군자 속에는 현대사회의 모순들로부터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오경미가 내놓은 화폭은 독특하다.구기거나 접은듯한 울퉁불퉁 모습이다.재료와 물성이 추상적으로 변형되었지만 소금호수 같기도 하고,색감이 드러내는 이미지는 신비적이다. 그래서 끌린다.작가는 “내 의식과 무의식의 에코(echo)를 느끼며 조수웅덩이를 표현한다.”고 설명하고 있다.웅덩이는 생명들의 터전이자 전쟁터일 것이고 그렇게 보면 그 웅덩이가 진흙탕같은 세상일 수 있다. 상명여대서 공부하고 다수의 전시경력을 갖고 있는 오경미의 작품중 10여미터짜리 대작도 눈길을 끈다.‘space,주름…듣다’로 이름붙여진 대형 작품은 먹으로 그렸는데 다가오는 느낌은 복잡하고 선뜻 잡히지 않는다.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있고 그 대답은 관객은 몫이다.산수화같지만 음영이 어린거리는 듯하고 본체는 뒤로 빠진 그런 분위기를 준다.이 작품의 묘미다. 두 작가가 던지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질문은 좋은 감상 포인트가 될 듯하다.
설악투데이 (언론보도)
진부령 미술관 오경미.송근영 초대전…새로운 그림 세계로 안내하는 신선함
진부령미술관이 두명의 작가를 한꺼번에 초대해 전시회를 연다.오경미의 ‘space…듣다’와 송근영의 ‘새벽-진부령’을 8월10일부터 9월17일까지 연다. 두 작가 모두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폭염이 한풀 꺽이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계절에 좋은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를 나오고 현재 한국화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송근영은 대나무 그림을 걸었다.수묵화에서 보던 통상적인 대나무와 사뭇다르다.그림자 같기도 하고 창호지 문밖으로 내다본 모습같기도 하다.대나무 바탕은 청색으로 단일화한 점도 이목을 끈다.기법도 궁금하다. 언뜻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대나무에 깃든 다층적인 의미를 파고든 흔적이 엿보인다.은근함,안과 밖의 경계선,선인들의 풍류같은 멋이 흐르는 듯 작품은 생각을 요구하고 있는데 작가는 새벽-진부령이라고 부르고 있다.대나무가 진부령에 도착해 고성의 새벽을 부르는듯.. 작가는 “창호지에 스며든 대나무 그림자는 삶을 사색하게 만든다.사군자 속에는 현대사회의 모순들로부터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오경미가 내놓은 화폭은 독특하다.구기거나 접은듯한 울퉁불퉁 모습이다.재료와 물성이 추상적으로 변형되었지만 소금호수 같기도 하고,색감이 드러내는 이미지는 신비적이다. 그래서 끌린다.작가는 “내 의식과 무의식의 에코(echo)를 느끼며 조수웅덩이를 표현한다.”고 설명하고 있다.웅덩이는 생명들의 터전이자 전쟁터일 것이고 그렇게 보면 그 웅덩이가 진흙탕같은 세상일 수 있다. 상명여대서 공부하고 다수의 전시경력을 갖고 있는 오경미의 작품중 10여미터짜리 대작도 눈길을 끈다.‘space,주름…듣다’로 이름붙여진 대형 작품은 먹으로 그렸는데 다가오는 느낌은 복잡하고 선뜻 잡히지 않는다.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있고 그 대답은 관객은 몫이다.산수화같지만 음영이 어린거리는 듯하고 본체는 뒤로 빠진 그런 분위기를 준다.이 작품의 묘미다. 두 작가가 던지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질문은 좋은 감상 포인트가 될 듯하다.
구리남양주 시민의소리 (언론보도)
〔Art&Space〕 한국화가 송근영|‘매화(梅畫), 낯선 유희’개인전, 6월22~30일, 갤러리 한옥
은유와 상징성으로 가득 차 있는 한국화의 현대성작업에 천착해 오고 있는 송근영 작가가 개인전을 열고 있다. 전통적 재료인 먹과 한지를 재료로 쓰고 한지위에 한지작업을 하는데 마블링(marbling)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현대적 느낌을 가져온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이코노믹리뷰 (언론보도)
단아하고 그윽한 의지의 생동감
송근영 작가의 작품화면 바탕은 색, 먹, 선 등으로 배경을 처리하는데 흰 바탕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 할 만하다. 그런 면에서 검은 바탕에 얇은 금박이 올라간 한지를 찢어 붙여 참외모양을 보늗ㄴ 도자기를 만들고 거기에 매화를 꽂은 감각적인 작품은 자연물을 본떠 현대성을 융합한 빼어난 미감을 선사한다. 나아가 관람의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 나뭇가지의 다채로운 색채와 자연스러운 구부러짐의 절묘한 어울림은 새로움과 생장의지를 생생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작가도 "나의 작업은 수묵화가 기본이지만 발묵과 마블링의 우연성 효과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보여준다" 라고 풀이했다.
주간한국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