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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자

YangYoonJa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
서울 디지털대학교 회화전공 학사
경희대학교 지리학 학사

54점의 작품
54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제18회 초대개인전 (유나이티드 갤러리,서울)
2022 봄봄, 생명의 소리(제 17회 개인전) (갤러리 인사아트(서울))
2021 따뜻함, 생명의 소리(제16회 개인전) (갤러리 아산병원)
2015 길을 묻다 (제6회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단체전
202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학위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문헌관 4층)
Amazing Grace 단체전,1/14~20 (172g갤러리,서울)
2023 Amazing Grace 단체전 ((갤러리 에아, 서울))
2022 BAMA BUSAN 2022, BOOTH NO. B28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
ALWAYS WALKING TOGETHER (인사아트센터, 서울)
REBOOT. art group Amaging Grace (이마주 갤러리, 서울)
사랑한다는 것은, 조수정· 양윤자 2인 초대전 (돈화문 갤러리, 서울)
중견작가 집중 조명전 (돈화문 갤러리, 서울)
인천 아시아 아트쇼 (송도 컨벤시아, 인천)
2021 본질(Nature),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다 (천리포 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
SOMEDAY, SOMEWHERE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누리)
2020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졸업전시 (인사 아트 프라자, 서울)
Hold your Dream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작품소장
2022 그 곳에 살고싶다 (돈화문갤러리)
봄맞이 (돈화문갤러리)
달빛아래 총총2 (개인소장)
희망 추억하기 (개인소장)
여름끝 장마 ( k옥션)
꽃들의 노래 ( k옥션)
2021 봄풍경 (갤러리 아산병원-개인소장)
여행에서 만난 풍경(yellow) (갤러리 아산병원-개인소장)
꿈꾸는 우리동네 (갤러리 아산병원-개인소장)
내가 사랑하는 것들 (갤러리 아산병원-개인소장)
상상놀이 (갤러리 아산병원-개인소장)
나랑 놀자~ (갤러리 아산병원-개인소장)
2019 소곤소곤 (개인소장)
여행에서 만난 풍경(40호 변형) (개인소장)
2017 상상 ((주)꿈애하우징)
2015 꽃담 ( (주)유니콘기연 )
2014 꿈을 꾸다 ( (주)유니콘기연 )
수록/협찬
2024 겨자씨 표지그림 (거룩한 빛 광성교회)
2023 삼전문화사(예림문화사) (달력제작)
수상/선정
2014 대한민국 선정 작가전 (미술과 비평) (한전아트센터)
2013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특별상 (인사아트센터)
제 50회 목우회 공모 미술대전 서양화 입선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2012 제 49회 목우회 공모 미술대전 서양화 입선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2011 제 48회 목우회 공모 미술대전 서양화 입선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제 78회 일본 KEN전 특선 (일본)
2010 제 13회 세계 평화 미술 대전 특선 (안산 예술의 전당)

작가의 말

그림을 통해서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소통하고 싶습니다. 향싼 종이에서 은은한 향이 베어나오듯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소박한 이웃이고, 친구이고 싶습니다. 자연 속의 신선한 청량감과 생동감, 무기교를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동화적 상상을 더한 작업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엔 회화를 접하면서 "그린다" 라는 그 자체에 순수하게 행복했었던 순간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 작품을 보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줄 수 있는 작가가 되어도 나 자신 행복할거라 생각되었다. 또한 나 자신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스스로의 작업으로 수도(修道)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어릴 적 기억은 목가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던 고향의 추억이 있다. 그 속에서 풀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었다. 메마른 도시 생활에서의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단비와도 같은 그리움의 대상이 자연이다. 나의 작업은 어디선가 본듯하면서도 언젠가 만난듯한 풍경에 상상을 더하여 동화적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가 치유되고 힐링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한번쯤 경험해 보았던 순수하고, 따뜻했던 감정이 녹아진 공간을 상징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풍경을 구성하면서 질감과 물감을 혼합한 재료를 사용하여 캔바스 위에 일정한 두께감 있게 도포하고 나이프로 긁는 기법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마치 수를 놓는 듯한 효과를 내게 된다. 또한 풍경 속 이미지 표현은 단순화시키고 양식화시켜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듯하여 어른이라도 자신의 꿈 많고 상상력 풍부한 시절을 회상해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봄봄, 생명의 소리(100호)" 작품으로 이 작품은 힘든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자주 개천을 둘러싼 들과 산의 산책을 통해 생명의 경이로움과 마주하게 되었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생명들은 여전히 생동감 있고 활기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름 없는 풀과 이름 모르는 꽃들...
이름 없는, 힘이 약한 그대들의 편이 되어 주고 싶었다. 그들은 약하지만 강한 존재로서 내마음에 평화와 안식, 기쁨을 준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환경 속으로 자주 산책을 나가서 자연 속의 신선한 청량감과 생동감, 무기교적인 자연스러움을 통해서 마음 편안해짐을 느끼고 작업 동기와 영감을 부여 받고 있으며, 또한 시집을 보면서 시의 서정성과 간결함에 담겨 있는 시의적 함축성을 작업으로 풀어내려 생각하고 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업 속 풍경 화면에 상상을 더한 순수하고 동화적인 현재의 작업에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를 생각할 수 있는 역사성과 자아정체성을 결합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제 그림을 보면서 잠시라도 현대 사회의 경쟁적이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되고 힐링되기를 바라며,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꿈을 다시 일깨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양윤자 작가 전시회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고 신비롭다> 개천 따라 산책하다 보면 생명의 경이로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대자연은 생명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 마스크를 쓰고 일상생활을 해야만 하는 2022 코로나 시대에도 생명들은 여전히 생동감 있고 활기차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소리와 몸짓은 희망입니다. 이름 없는 풀과 이름 모르는 꽃들...... 이름 없는, 힘이 약한 그대들의 편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들은 약하지만 강합니다. 내 마음에 평화와 안식, 기쁨을 줍니다.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 (언론보도)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 IAAS 송도컨벤시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2.11.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인천아시아아트쇼 IAAS! 2022 아시아아트페어 송도컨벤션 지난해 5만여명이 다녀간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올해 두번째 막을 올렸다. (...)
소식통tv (언론보도)
제4회 돈화문 갤러리 Art Festival
제4회 돈화문 갤러리 Art Festival 중견작가 집중 조명전
전시풍경 (언론보도)
양윤자 작가 전시회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고 신비롭다> 개천 따라 산책하다 보면 생명의 경이로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대자연은 생명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어릴 때 자주 보던 까마중, 친구들과 우산이라며 꺾어 놀던 바랭이, 물놀이하는 오리들, 가끔씩 은비늘 뒤집는 물고기, 산책하는 발려 견, 매미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여름 풀밭의 곤충, 가을을 알리는 풀벌레 소리, 음악 들으며 산책하는 사람들, 시냇물 속을 고고히 우아하게 걷는 흰 새, 봄에만 나올 거라 생각한 아카시아 나무 새순들, 아이들 웃음소리...... 어느 집 앞의 봉숭아꽃과 맨드라미, 강아지풀 위에 새색시같이 앉은 흰나비, 생명 없는 징검다리...... 마스크를 쓰고 일상생활을 해야만 하는 2022 코로나 시대에도 생명들은 여전히 생동감 있고 활기차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소리와 몸짓은 희망입니다. 이름 없는 풀과 이름 모르는 꽃들...... 이름 없는, 힘이 약한 그대들의 편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들은 약하지만 강합니다. 내 마음에 평화와 안식, 기쁨을 줍니다.
대미술관 (언론보도)